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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말이 많았던 Slaughter to Prevail의 2021년 신보. 전작에 비해 듣기 좋은 트랙들이 꽤 있다. 하지만 Breakdown을 심하게 남발해서 대부분 곡의 전개들이 거기서 거기같다는 느낌이 매우 짙다. 뮤지션이자 유튜버인 Nik Nocturnal의 취향과 내 취향이 비슷한데 이 앨범은 그의 반응처럼 미친듯이 좋다고는 하기 어렵고 그냥 좋다 정도이다 Aug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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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The Reason이후 최고의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는 Hoobastank의 5집. 첫 싱글이었던 This Is Gonna Hurt를 통해 1,2집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뻤다. Aug 16, 2021
Corvette 80/100
SFaM, ToT, BC&SL 이 세 앨범을 섞은 후 Opeth의 Pale Communion, Sorceress를 참고하면 나올 것 같은 DT의 싱글. 꽤나 만족하면서 들었다. 다만, James LaBrie의 떨어진 성량으로 해당 곡을 공연 때 제대로 부를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 든다. 어차피 고음 부분은 적지만 해가 갈수록 상태가 심각해지니 걱정이 앞선다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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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0/100
New Albums을 통해 알게된 밴드. 재밌는 요소들이 많지만 A7X가 장난으로 만든 서커스 음악같아서 감흥은 없다. 이런 느낌을 전달하려던 것이 그들의 목적이었다면 목적달성은 맞지만 Aug 12, 2021
Corvette 50/100
Definitely an ABSURD song. Don't recommend this song to any of old GNR fans Aug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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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또 한 번의 기괴함의 극치를 보여준 Brand of Sacrifice의 싱글 Enemy. 밴드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 그 어느 것 하나 눈여겨보지 않을 게 없다 Aug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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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은 알만한 이들의 명곡 Last Resort가 수록된 Papa Roach의 2집. Jocaby의 성량은 이 앨범을 필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다 Aug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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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Deftones식 shoegaze 앨범. 전작에 이어 수작이며 밀레니엄 Pink Floyd라고 칭하고싶을 정도로 몽환적인 메탈앨범이라 할 수 있다. Swerve City, Entombed, Tempest, Rosemary 등을 추천한다 Aug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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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재밌어지려는데 생각지도 못한게 일찍 끊긴 듯한 Wage War의 싱글. 새로이 알게 된 밴드인데 조금 더 알아보아야 할 것 같다. 이들의 행보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이 곡만 보자면 꽤 마음에 들었다 Aug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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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Papa Roach의 날 것 그대로의 데뷔작. 다듬어지지 않은 S.O.A.D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집부터 이들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해당 앨범에서도 듣는 재미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Aug 7, 2021
Corvette 55/100
New Albums를 통해 알게된 또하나의 밴드 Lucifer의 싱글.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 달라서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극후기 Opeth/중후기 Radiohead/어설픈 느낌의 Black Sabbath짭의 인상을 받은 나로썬 이게 락인지 팝인지 잘 모르겠어서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Aug 5, 2021
Corvette 75/100
Ingested의 2집. 올해 Redux로 재발매 되었다고 하여 처음 접해본 밴드인데 초반 곡들이 말 그대로 매우 Filthy하다. 나름 괜찮게 들은 앨범 Aug 5, 2021
Corvette 85/100
Sumerian Record 내 대표밴드들 중 하나인 Veil of Maya의 2017작. 대개 이런 장르의 밴드들의 공통된 아쉬운 점이 필러트랙들이 많다는 것인데 이번 앨범에서는 눈쌀을 찌푸릴만한 필러트랙은 없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다 좋은 곡들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Overthrow, Whistleblower 이 두 곡은 명곡이라 쉽게 말할 수 있다 *점수는 각 곡의 점수를 합산해여 평균을 냈습니다 Aug 4, 2021
Corvette 70/100
Staind의 4,5집이 연상되는 Seether의 EP. 확실히 Post-Grunge는 편해서 듣기 좋지만 그게 그거인 듯한 느낌이 양날의 검 역할이라 단정짓기 어렵다. 가볍고 무난하게 잘 뽑은 EP이긴 한 것 같다 Aug 3, 2021
Corvette 65/100
Manuel의 유튜브 개인채널에서나 선보일 멜로디로 가득찬 Unprocessed의 싱글. 이전 싱글인 Deadrose는 메탈과 팝의 조화라면 이번엔 팝과 트랜스코어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분명 호불호가 나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Unprocessed의 이름을 걸고 나오기엔 아쉬움이 있는 싱글이다 Jul 29, 2021
Corvette 50/100
좋고 나쁘고를 떠나 라이브 앨범 공장장에 넌더리가 난다. 이젠 이 라이브가 저 라이브 같고 저 라이브가 이 라이브 같다. 2017년보다야 연주력도 보컬성량도 모두 좋지만 감흥이 없다 Jul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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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Knives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조금 더 마음에 드는 싱글. 싱글 두 개만 놓고 보자면 신보에 대한 기대가 어느정도 생긴다 Jul 26, 2021
Corvette 85/100
같은 해에 나온 Opeth의 Watershed에서 아껴두었던 그로울링을 5개월 뒤 발매한 이번 앨범에서 쏟아내듯 보여준 Mikael Akerfeldt의 마지막 Bloodbath 정규앨범 참여에 매우 큰 감사함을 표한다 Jul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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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본인에겐 Suicide Silence 입문작. 무거우면서 그루브해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집중해서 들었다. Mitch Lurker라는 보컬리스트의 사망 이전과 이후의 평가가 갈린다니 이 밴드도 공부해보아야겠다. Jul 21, 2021
Corvette 70/100
여러 장르를 두루 경험하고 있는 요즘, 개인적인 취향과 거리가 먼 Power Metal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Sonata Arctica의 데뷔작을 근래 처음으로 접했다. 첫 두 곡은 Power Metal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내가 머리를 깔짝깔짝 흔들정도로 매우 괜찮았지만 그 이후로는 역시나 감흥이 없었다. 그래도 무난하게 들었으니 만족하는 바다(다시 찾을 일은 없을 듯) Jul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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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개인적으로 이전 두 싱글보다 훨씬 듣기 좋은 Insomnium의 싱글! 아름다운 멜로디에 매료되었다. Jul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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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5/100
멜데스보단 심포닉이 더 어울릴 것 같은 Amorphis의 두 번째 정규앨범. 하쉬보컬이라고 멜데스라 규정하기엔 정말 심심하고 쳐진다. 특히, 여러 회원분들께서 높이 평가한 곡들은 유독 심심하다. Jul 19, 2021
Corvette 70/100
올해는 큰형님들의 귀환이 많아보이네요. 근데 개인적으론 그닥 와닿진 않은 곡. 올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것에 우선 의의를 둬야할 것 같습니다 Jul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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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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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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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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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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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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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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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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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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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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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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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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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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