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해골 95/100
쓰래쉬와 혼합된 형태로 질주하는 호쾌한 멜데스. 퀄리티가 상당하다. Oct 9, 2013
1 like
해골 80/100
멜로디라인이 굉장히 수려하다. 하지만 멜로디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너무 과하게 이것저것 많이 섞어 정신사나운 측면도 있다. COB와 같지만 다른 밴드. Oct 8, 2013
해골 95/100
데뷔앨범만 듣고 내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한동안 안듣고 있었는데 이 앨범은 대박이다. 다른 것도 다 좋지만 보컬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올해의 앨범 반열에 들기 충분한 수작. Oct 8, 2013
해골 95/100
굉장히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에픽 멜데스 밴드 Kambrium의 데뷔작. 원래 epic 들어가면 잘 안듣는데 이건 예외다. 마지막 곡에서 중간에 베토벤 5번 교향곡을 커버한점이 인상깊다. Oct 8, 2013
해골 90/100
멜데스를 듣다보면 실력에 비해 수면위로 떠오르지 못한 밴드들이 너무 많다. 이 밴드도 그 중 하나.. 연주력, 구성, 멜로디, 서정성 모두 훌륭하다. 다만 훅은 좀 부족한 점이 아쉽다. Oct 8, 2013
해골 80/100
앨범 제작도중에 sarkioja 형제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인지 앨범커버도 그렇고 컨셉도 그렇고 아버지한테 헌정하는 앨범인 느낌이 든다. 음악 자체는 곡마다 개성이 다 살아있어 곡마다 듣는 재미가 있긴 한데 질주감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Oct 8, 2013
해골 75/100
아 얘네도 멜데스를 배신했다. 되도않는 팝스러운 클린보컬은 대체 왜 써서 잘나가던 분위기 다 망치는지 이유를 당최 알 수가 없다. 열받아서 마음같아서는 40점 박아버리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멜데스스러운 파트들이 너무 좋다.. Oct 8, 2013
해골 80/100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멜로딕해지고 온순해졌다. 멜데스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이들에게 이런 변화를 바라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아직까지 들을만하다. 7번 추천 Oct 7, 2013
해골 90/100
이번 앨범에서는 약간 프로그레시브적 곡구성이 눈에 띈다. 컨셉 앨범 같기는 한데 뭔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고, 테크닉과 멜로디는 작살난다. 특히 8번 연주곡은 진짜 환상적. Oct 7, 2013
해골 90/100
개인적인 멜데스 4대 천왕은 In Flames, DT, Arch Enemy 그리고 'Soilwork'다. Oct 7, 2013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