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arsis

These guys are doing well, but sometimes they get off on the wrong foot.

Muy experimental para el sonido de Machine Head... Pero bueno... Tampoco me parece tan terrible porque hay canciones muy potables en este álbum.

Robb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이라고 말해도 믿기 어려울만큼 Machine Head의 느낌도 그 무엇도 아닌 앨범. Metallica의 St. Anger와 동급인 앨범이라고 본다.

이들의 디스코그라피를 보면 상승 (1,2집) - 하강 (3,4,집) - 상승 (5,6,7집) 의 곡선이었다. 그렇다. 이 앨범과 전작은 하강 곡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굳이 이런 균형은 맞추지 않아도 될꺼 같은데 말이다.

SHIT

카타르시스는 완전 린킨인줄...원래 이런 분위기엿나..

niektoré piesne sú podarené, niektoré menej a pár je oničom. Štýlovo je album rozmanité, niektoré štýly by som bez problémov oželel. Kombinácia Groove/Alt. Metal-u s modernými prvkami

I don't want to blame the singles(I know, I know. Bastards is shit). The real problem is producing. Although tedious running time has been Machine Head's chronic disease, Catharsis went way beyond my patience.

진지함을 어느 정도 버린 그루브한 메탈을 들려주고 있는데 나름 신선하고 괜찮다~하지만 중간 중간 손발이 오글거리는 유치한 곡들이 이 앨범의 옥의티가 되어버려서 아쉽다.

트렌드와 밴드의 컬러를 어디까지 결합하느냐는 문제에 정답은 없다. 사운드의 중심도 잃고 트렌드와의 화학적 결합에도 실패한 사례는 무수히 많다. 머쉰헤드의 수퍼차저 앨범 또한 그런 사례일 터. 그렇다면 이 앨범은? 이 정도면 균형있는 결합이다. 비록 팬들이 이 밴드로부터 듣고싶어하는 사운드는 아닐지 모르지만.

Boli koliko je loš. Čisto gubljenje vremena je slušati ovaj album.

큰감흥은 없는걸로..

다소 아쉬웠던 전작을 만회한 느낌. 그루브함이 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