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pe Music, Seoul Records 라이센스정보
▣ Dope Music
◈ Dream Evil - The Book of Heavy Metal (6월 22일 발매)
01. The Book Of Heavy Metal (March Of The Metallians) (5:25)
02. Into The Moonlight (4:20)
03. The Sledge (2:59)
04. No Way (3:19)
05. Crusaders' Anthem (4:21)
06. Let's Make Rock (4:03)
07. Tired (3:49)
08. Chosen Twice (4:22)
09. M.O.M. (3:33)
10. The Mirror (3:46)
11. Only For The Night (4:11)
12. Unbreakable Chain (5:51)
13. Evilized :Acoustic Version / Bonus Track
14. Data Track : The Book of Heavy Metal (Enhanced Music Video) / Bonus Track
처음 헤비메틀을 듣던 그 느낌 그대로 . 헤비메틀 성서가 될 2004년 상반기 눈물의 앨범 !
70년대 후반, 음악적으로 갈 곳을 잃은 영혼들에게 내려진 한 줄기 빛이 있었으니 이 름하여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였다. 프론트맨 롭 핼포드(Rob Halford)는 위대한 메틀 갓(Metal God)으로 추앙 받으며 수많은 골수 신자를 거느리게 된다. 3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특유의 카리스마를 갖고는 있지만 세월의 무게는 피할 수 없는지라 교인들은 새 천년의 메틀을 책임질만한 밴드를 물색하고 있었다.그런 와중 에, [The Book of Heavy Metal] 이라는 책 아닌 책이 올해로 결성 3년차가 된 밴드 드림 이블(Dream Evil) 에게서 창조되었다. 얼리 어댑터 정신으로 접해본 해외의 열혈 선험자들은 대부분 올해의 앨범으로 꼽으며, 서열상 메틀교 교주에 버금가는 위치에 드림이블이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앨범을 관통하는 의지는 극명하다. 오직 헤비메틀이다.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의 신작 [Devil’s Ground]를 연상시키는 초고음 보컬의 도입부가 정신을 번쩍 들게 만 드는 동명 타이틀 트랙부터, 빠지지 않는 감초처럼 등장하곤 하는 처절한 발라드 넘버 ‘Unbreakable Chain’ 까지 그 동안 지켜지고 끊임없이 만들어졌던 메틀 의 필수적 클리셰들을 총동원했다. 앨범이 플레이 되는 동안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억셉트(Accept), 트위스티드 시스터(Twisted Sister)의 그림자를 느끼는 건 비단 필자 만의 생각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 파워메틀이 정통메틀의 적자(嫡子)라는 얘기에 일정 부분 공감하는 순간이다.허나 대책 없는 모방은 절망을 낳고, 주체적인 수용은 희망을 낳는 법,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내포한 드림 이블 에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드림이블의 3집 앨범이 나온 지금.. 이 정도의 음악을 듣고도 정통 메틀에 대해 한물간 구식이라고 치부하는 이들은 열심히 귀 청소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아울러 이제 드림이블 에게 멜로딕 파워라는 꼬리표를 지워주자. ‘위대한’ 이라는 칭호를 추가해야 하는데 그러면 설명이 너무 길어지지 않는가.. (글 : 윤형근 )
INTERESTING FACTS
1. 이미 기타리스트 fREDRIK NORDSTROM 이 누구인지는 다 알것이다 ! In Flames, dark tranquillity. dimmu borgir. hammerfall 의 성공 뒤에는 FREDRIK 이라는 거물 프로듀서가 있었다. 또한 NIGHTRAGE. KING DIAMOND. FIRE wind. HAMMERFALL 출신의 멤버가 뭉친 환상 라인업 이다. ( 프로젝트가 아닌 정규밴드 ! )
2. 이번 앨범도 역시 발매직후 보아(boa) 정도가 올랐다고 들어본 오리콘 차트에 이름을 넣었다. TOP 10 은 아니지만 , 정통 메틀을 인정해 주는 일본시장에서 음악으로 승부를 건 드림이블의 위치를 증명해 주는 객관적 증거 (물론 전 유럽 차트에서도 이름을 보였다)
3. aor팬들은 인정하는 aor heaven 에서 100점만점에 98점을 획득하며 명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초기 accept 나 hammerfall 팬들에게 강력 추천 !
▣ Seoul Records
◈ Rhapsody - Tales from the Emerald Sword Saga (6월 24일 발매)
01 ) Warrior of ice
02 ) Rage of winter (Symphonic Version)
03 ) Forest of unicorns
04 ) Land of immortals (Remix)
05 ) Emerald sword
06 ) Wisom of the kings
07 ) Wings of destiny
08 ) Riding the winds of eternity (Edit)
09 ) Dawn of victory
10 ) Holy thunderforce (Remix)
11 ) The village of dwarves
12 ) Rain of a thousand flames
13 ) Knightrider of doom
14 ) March of the swordmaster
15 ) Power of the dragonflame
16 ) Lamento eroico
17 ) Holy thunderforce (New Edited MPEG Video Clip)
헬로윈의 뒤를 이어 유러피언 메탈계를 평정한 이탈리아의 슈퍼 그룹 랩소디. 할리우드 메탈, 에픽 메탈의 창시자로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랩소디의 7년 간의 활동을 정리한 베스트 앨범. 데뷔작 Legendary Tales부터 네번째 앨범 Power of the Dragonflame까지 밴드 최고의 곡을 한장에 담았다.
www.dopemusic.co.kr
cd.oishop.co.kr
◈ Dream Evil - The Book of Heavy Metal (6월 22일 발매)
01. The Book Of Heavy Metal (March Of The Metallians) (5:25)
02. Into The Moonlight (4:20)
03. The Sledge (2:59)
04. No Way (3:19)
05. Crusaders' Anthem (4:21)
06. Let's Make Rock (4:03)
07. Tired (3:49)
08. Chosen Twice (4:22)
09. M.O.M. (3:33)
10. The Mirror (3:46)
11. Only For The Night (4:11)
12. Unbreakable Chain (5:51)
13. Evilized :Acoustic Version / Bonus Track
14. Data Track : The Book of Heavy Metal (Enhanced Music Video) / Bonus Track
처음 헤비메틀을 듣던 그 느낌 그대로 . 헤비메틀 성서가 될 2004년 상반기 눈물의 앨범 !
70년대 후반, 음악적으로 갈 곳을 잃은 영혼들에게 내려진 한 줄기 빛이 있었으니 이 름하여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였다. 프론트맨 롭 핼포드(Rob Halford)는 위대한 메틀 갓(Metal God)으로 추앙 받으며 수많은 골수 신자를 거느리게 된다. 3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특유의 카리스마를 갖고는 있지만 세월의 무게는 피할 수 없는지라 교인들은 새 천년의 메틀을 책임질만한 밴드를 물색하고 있었다.그런 와중 에, [The Book of Heavy Metal] 이라는 책 아닌 책이 올해로 결성 3년차가 된 밴드 드림 이블(Dream Evil) 에게서 창조되었다. 얼리 어댑터 정신으로 접해본 해외의 열혈 선험자들은 대부분 올해의 앨범으로 꼽으며, 서열상 메틀교 교주에 버금가는 위치에 드림이블이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앨범을 관통하는 의지는 극명하다. 오직 헤비메틀이다.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의 신작 [Devil’s Ground]를 연상시키는 초고음 보컬의 도입부가 정신을 번쩍 들게 만 드는 동명 타이틀 트랙부터, 빠지지 않는 감초처럼 등장하곤 하는 처절한 발라드 넘버 ‘Unbreakable Chain’ 까지 그 동안 지켜지고 끊임없이 만들어졌던 메틀 의 필수적 클리셰들을 총동원했다. 앨범이 플레이 되는 동안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억셉트(Accept), 트위스티드 시스터(Twisted Sister)의 그림자를 느끼는 건 비단 필자 만의 생각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 파워메틀이 정통메틀의 적자(嫡子)라는 얘기에 일정 부분 공감하는 순간이다.허나 대책 없는 모방은 절망을 낳고, 주체적인 수용은 희망을 낳는 법,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내포한 드림 이블 에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드림이블의 3집 앨범이 나온 지금.. 이 정도의 음악을 듣고도 정통 메틀에 대해 한물간 구식이라고 치부하는 이들은 열심히 귀 청소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아울러 이제 드림이블 에게 멜로딕 파워라는 꼬리표를 지워주자. ‘위대한’ 이라는 칭호를 추가해야 하는데 그러면 설명이 너무 길어지지 않는가.. (글 : 윤형근 )
INTERESTING FACTS
1. 이미 기타리스트 fREDRIK NORDSTROM 이 누구인지는 다 알것이다 ! In Flames, dark tranquillity. dimmu borgir. hammerfall 의 성공 뒤에는 FREDRIK 이라는 거물 프로듀서가 있었다. 또한 NIGHTRAGE. KING DIAMOND. FIRE wind. HAMMERFALL 출신의 멤버가 뭉친 환상 라인업 이다. ( 프로젝트가 아닌 정규밴드 ! )
2. 이번 앨범도 역시 발매직후 보아(boa) 정도가 올랐다고 들어본 오리콘 차트에 이름을 넣었다. TOP 10 은 아니지만 , 정통 메틀을 인정해 주는 일본시장에서 음악으로 승부를 건 드림이블의 위치를 증명해 주는 객관적 증거 (물론 전 유럽 차트에서도 이름을 보였다)
3. aor팬들은 인정하는 aor heaven 에서 100점만점에 98점을 획득하며 명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초기 accept 나 hammerfall 팬들에게 강력 추천 !
▣ Seoul Records
◈ Rhapsody - Tales from the Emerald Sword Saga (6월 24일 발매)
01 ) Warrior of ice
02 ) Rage of winter (Symphonic Version)
03 ) Forest of unicorns
04 ) Land of immortals (Remix)
05 ) Emerald sword
06 ) Wisom of the kings
07 ) Wings of destiny
08 ) Riding the winds of eternity (Edit)
09 ) Dawn of victory
10 ) Holy thunderforce (Remix)
11 ) The village of dwarves
12 ) Rain of a thousand flames
13 ) Knightrider of doom
14 ) March of the swordmaster
15 ) Power of the dragonflame
16 ) Lamento eroico
17 ) Holy thunderforce (New Edited MPEG Video Clip)
헬로윈의 뒤를 이어 유러피언 메탈계를 평정한 이탈리아의 슈퍼 그룹 랩소디. 할리우드 메탈, 에픽 메탈의 창시자로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랩소디의 7년 간의 활동을 정리한 베스트 앨범. 데뷔작 Legendary Tales부터 네번째 앨범 Power of the Dragonflame까지 밴드 최고의 곡을 한장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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