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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화 70/100
지난 두 앨범보다 못한 앨범을 들고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첫 싱글이 괜찮아 기대를 했는데 그게 다였을 줄이야....그리고 하필 오버킬 앨범과 같이 나와 더 초라하게 느껴지네....ㅠ.ㅜ Ap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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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로이 탈퇴 이후 한동안 카멜롯에 관심이 없던 내 입장에서는 Very Good이다. 요즘 파워메탈 트렌드는 지나치게 밝고 테크노를 도입하는 등 한없이 가벼워지는 느낌인데 그러한 조류에 경종을 울리는듯 베테랑의 진중하고 장엄한 어두운 파워메탈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 Ma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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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Gothenburg 70/100
선공개한 셀프 타이틀 싱글을 듣고 기대한 것에 비해 많이 아쉬운 퀄리티다. 내가 Twilight Force의 보컬로 Conti보다는 Eriksson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거니와, Conti 보컬의 장점을 살리는 트랙도 거의 없었고 간간히 조잡하다 느껴지는 곡 전개에, 묘하게 어수선한 스윕 피킹. 이들의 기본 실력과 이름값으로 평균은 찍었지만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 Jan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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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kiA 100/100
군말 필요없이 이 밴드 최애앨범이자 파워메탈 장르 안에서도 수위에 든다고 여겨짐! 90년대까지의 다른 앨범들이 은근히 비슷비슷한 느낌인데 이 앨범은 뭔가 독보적인 느낌이 있다. Jan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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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oon 100/100
누메탈과 프로그레시브 메탈 정도만 기웃거리던 내게 헤비메탈의 쇠맛이 무엇인지 알려준 명반중의 명반 Jan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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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hibue74 95/100
기존에 듣던 멜로디네, 식상하네, 뭐네 해도, 결국 이만한 퀄리티의 엘범은 한해에 한두개 밖에 나오지 않는다. 파워메틀씬에 이렇게 긴세월 믿고 듣는 뮤지션이 있던가. 전작의 노선을 잇는 훌륭한 앨범. 대곡지향적인 곡들이 줄은것은 아쉽지만, 트랙들의 길이가 줄어든만큼 피로감을 줄이는 장점도 분명히 있다고 본다. Oc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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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naru 85/100
이들은 이미 정상에 오른 챔피언이다. 이보다 더 나은 앨범을 낳을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인 것이고 계속 이대로만 내준다면 이들은 여전히 챔피언일 것. 정교하게 정제된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 식상에서 오는 실망은 이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Oct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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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oglossia 90/100
운전하며 전체적으로 5~6회 쭉 돌려들었는데 듣다보니 몇 트랙 걸리네요. 처음에는 잘 안들어오던 2번 트랙 Demand가 의외로 가장 좋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3번 Broken과 11번 Voice of Thunder 의 합주 파트 참 좋았습니다. 특히 11번의 5:30~7:00 구간의 멜로디는 오래도록 기억날 것 같아요. Oct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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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 90/100
후반기 앨범중엔 제일 스무스하게 완청하게 된다. 앨범전체로 보면 상당한데 킬링트랙의 부재는 아쉬운 부분이며, 첫 감상은 Eternal보다 인상적이진 않았다. Sep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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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nuno 100/100
이쪽 장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 앨범은 대박이다.... 어제부터 계속 이앨범만 돌리고 있다 왜이리 끌리지 - 추가 : 아직도 계속 듣는 중.... 완전 좋다!!! 점수 100점으로 수정..이 쪽 장르를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가 보컬들이 너무 오버(?) 부른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 밴드 보컬은 거부감이 전혀 없네요 물론 연주도 너무 좋고!! ㅎㅎ Sep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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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듣니 60/100
부장님이 본인은 젊은 신입 사원들과 잘 어울릴만큼 센스 있고 트렌드를 잘 안다고 자랑하지만 정작 신입 사원들은 그 부장님을 기피하고 있다. 현재의 스트라토바리우스가 바로 그 부장님이다. Sep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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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ndern 100/100
Survive is a masterpiece from one of the best bands ever Stratovarius forever!!!!!! Sep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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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DET]-[ 90/100
이 앨범을 듣는다면 나이 40이니 뭐니, 하산을 하니마니하는 개똥철학을 필수있을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걸 정말 제대로 보여준 걸작 Sep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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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40/100
45분간의 비명소리에서 무슨 의미를 찾는다는 말인가? 만일 주제가 인간 혐오와 염세주의라면 표현 방식이 너무나도 저열하고 일차원적이라 할 말이 없다. 정신질환자들이 겪는 내적 고통에 대해 특별함을 느낄 필요도 없고, 공포감을 느낄 이유도 없다. 모두 똑같은 사람이다. 정신병원과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몰이해와 오해를 부추기는 조잡한 쓰레기. Jul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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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100/100
앤더스 100/100
yangwie 100/100
'가슴이 웅장해진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 앨범. 저 웅장한 리프와 솔로 어쩔거야. 나이가 들수록, 해가 갈수록 더 좋아짐. 버릴 곡 하나 없고, 1,2,7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five magic이 새삼 괴물이라는 생각. 모든 걸 다 찢어버릴듯한 엔딩 기타 솔로 특히.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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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살면서 들어본 그 어떤 블랙메탈보다고 완벽하고 완전하며 확실합니다. 본작을 넘어설수있는 퀄리티의 블랙메탈은 아직까지 세상에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나올것이란 기대또한 유로니무스의 죽음으로 인해, 없습니다. 드럼-기타의 짜임새가 매우 굳건하며 허투루 쓰는 러닝타임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사악하려고 발광하지않아도 대단히 사악한, 알수없는 힘. Feb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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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lian 90/100
"If I have seen further than other, it is by standing upon the shoulders of giants." Well done, fellow gentle giants. Thank you for widening my view to climb this perilous but beautiful mountain called music. Dec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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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ilalou 100/100
This band always makes me happy and wondering how much they are the best Metal band Dec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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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본 조비는 헤비메틀 밴드였던 적이 없다. 헤비메틀이 아니라서 이들의 음악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시기 본 조비보다 작곡 능력이 좋은 미국 밴드는 찾기 힘들다. 레이건 시대 풍요로운 미국에서 남녀 모두를 만족시키는 보편적 노래를 만드는 밴드가 본 조비였다. 노래들은 그 시대와 무척 잘 어울렸다. 이 앨범은 그것에 대한 명쾌한 증명이다. Nov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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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Tracks44 100/100
Probably my second favorite Alice album ever. Not his hardest rocking but maybe his best lyrics (or Brutal Planet) Nov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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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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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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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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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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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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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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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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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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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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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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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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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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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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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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