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49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하늘운명 90/100
1집이 묵직하게 승부하는 포심 직구라면, 2집은 파워 슬라이더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두 구종 다 막강했다는 것이다!.. Dec 6, 2018
8 likes
Zyklus 90/100
Zyklus 90/100
툴 이즈 쿨 90/100
빠르고 공격적인 북미의 그것에 뒤지지 않을 기본기에 충실한 메탈코어를 보여주는 수작 앨범이지만 객관적으로 음악만 따진다면 90점 이상의 명반까진 아니다. 허나 국산 밴드이고 미래가 기대되는 밴드이므로 +5점 하여 90점이다. 이들의 2집이 100점을 맘편히 줄 수 있는 명반이길 기대한다. Nov 27, 2018
8 likes
앤더스 100/100
앤더스 80/100
Divine Step 75/100
진짜 남자는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 누구보다 차가운 음악을 하지만 가슴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사나이. 그 가슴의 사타닉 화이어가 교회를 덮친 것이다. 오슬로의 지포라이타 버 ㅡ 줌 ! Nov 18, 2018
8 likes
앤더스 95/100
rag911 95/100
녹터노스 75/100
전작 Satanist가 너무 대단해서, 이번 앨범도 분명 나쁜 앨범은 아니나 상대적으로 부족해보인다. 전체적으로 곡들이 전작 대비해서 하향 평준화되어 있으며, 이들 특유의 데스메탈적 느낌보다는 블랙메탈 느낌을 내려고 한 것 같은데 이러한 요소들이 약간 김빠진 콜라같은 느낌을 준다. Nov 13, 2018
8 likes
서태지 90/100
음질의 조악함은 오히려 풍미를 더해주거나 더욱 감칠맛을 살리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 앨범이 그런 경우인데, 깔끔하고 담백한 음질도 괜찮겠지만 조악한 음질로 인하여 더 매니악하고 잔혹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Nov 11, 2018
8 likes
서태지 95/100
Zyklus 95/100
B1N4RYSUNSET 95/100
여러모로 메가데스의 countdown앨범이 생각난다. 밴드의 역량이 최고조일때 나왔고 변태적일 정도로 치밀하게 갈고 닦은 앨범이란거. 이들의 리프 만드는 솜씨는 혀를 내두르게 한다.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싶은 메탈밴드들은 어느정도는 메탈리카의 작법을 수용해야 할것이다. Oct 11, 2018
8 likes
metalnrock 90/100
가끔은 미국 빅4들보다 더 낭만의 스래쉬를 고집하고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밴드이다. 정말 훌륭한 1집. 어떻게 보면 그 꾸준함에 있어서 빅4 이런 말은 당시에나 있을 만한 말이지 이제는 테스타먼트, 오버킬, 엑소더스에게 점수를 더 줄 만하다. Dec 3, 2023
7 likes
파란광대 90/100
이 앨범 부클릿의 감사 인사 페이지에 앤디는 친구도 없고 감사도 없다는 단 한 문장을 써놓았다. 21세기에도 이 앨범을 놓고도 키퍼나 찾고있는걸 보고있노라면 앤디의 그 문장이 장난만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게 이 어두컴컴한 이질적 앨범을 만드는 원동력이 아녔을까싶다. Nov 26, 2023
7 likes
metalnrock 100/100
JSLake 100/100
이전 앨범에서 주인공 얼음의 전사는 에메랄드 소드를 찾고 엘가로드의 평화를 찾는데 큰 일조를 하였으나, 암흑 세력의 계략에 의해 세계관 최고의 무기인 에메랄드 소드를 뺏기게 되었으며 또한 주변 동료들의 죽음과 공주 아이린이 납치되어 겁탈당하는 등 어두운 내용을 담은 앨범, 그 내용때문에 사운드는 공격적으로 변하였고 역시 명반 중 하나이다 Aug 3, 2023
7 likes
똘복이 90/100
MasterChef 95/100
sierrahotel 95/100
풋내기 시절 좋아하던 여자애랑 같이 갔던 공연이 이 앨범 발매 기념 드림씨어터의 내한공연이었다. 하지만 DT의 다음 내한공연은 그 여자애랑 같이 갈 수 없었다. 인생이란 보통은 그런 것이다. 결국 메탈을 이해하는 여자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래서 이 앨범을 들으면 그 때의 기억과 뒤섞인 장면들이 Scenes from a memory로 남아 있다. ~_~ May 28, 2023
7 likes
MelodicHeaven 95/100
IntotheBlack 60/100
지루하고...재미없다...블랙메탈로 비유하자면 마치 다크쓰론의 Transilvanian Hunger를 따라한 똥블랙 수준이다. 기타 처음 배운 고등학생이나 칠 법한 의미없고 아마추어적인 기타리프들, 근데 그것마저 반복적으로 존나게 늘려놔서 듣다가 하품이 나올 뻔 했다. 매너리즘의 끝판왕. 최소한 나에게는 사실상 메탈리카의 사형선고 앨범. Apr 20, 2023
7 likes
Kahuna 50/100
음악가가 팬의 요구를 듣고 작곡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밴드는 리프 무한반복과 쓸데없이 길어지는 곡의 길이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요구는 이번에도 들어주지 않았다. 커크의 의미없는 솔로나 라스의 단조로운 필인은 실력의 문제라 어쩔 수 없지만, 굳이 좀 괜찮은 리프까지 팬들이 빨리 질리게끔 반복하여 들려주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 Apr 15, 2023
7 likes
blackdiaforever 50/100
메탈리카는 어느순간부터 앨범의 러닝타임이 70분을 넘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나 보다. Apr 14, 2023
7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