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행사 같이
계절이나 무슨무슨 달이 되면 듣게 되는 노래나 앨범이 있죠.
뭐 11월에 비 내리면 guns and roses의 november rain을 듣는다던가 그런것들이요.
오늘 출근하다 아 더 추워지기 전에 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estatic fear 듣고 있네요.
진짜 1년만에 듣는 거 같은데 somnium obmutum앨범이랑 a sombre dance 두 앨범 다 너무너무 좋네요.
술한잔하면서 들으면 딱일거 같은데..
뭐 11월에 비 내리면 guns and roses의 november rain을 듣는다던가 그런것들이요.
오늘 출근하다 아 더 추워지기 전에 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estatic fear 듣고 있네요.
진짜 1년만에 듣는 거 같은데 somnium obmutum앨범이랑 a sombre dance 두 앨범 다 너무너무 좋네요.
술한잔하면서 들으면 딱일거 같은데..
앤더스 2022-11-08 17:43 | ||
저는 a sombre dance 앨범 한장 있는데 죽여줍니다. 늦가을 감성이 극대화 된것 같습니다. 한잔 하며 들으면 진짜 황홀할것 같네요. 또 비가 내리면 november rain 도 한번씩 들어줘야겠네요. | ||
flamepsw 2022-11-08 17:57 | |||
somniun obmutum도 꼭 들어보세요. a sombre dance보단 좀 더 건조한 느낌인데 정말 만만치 않게 좋거든요. | |||
Extreme metal 2022-11-09 13:33 | ||
가을, 겨울에 듣는 Estatic fear 최고죠! 스산한 바람이 부는 가을 늦은 오후나 추적추적 차갑게 비가 내리는 겨울 되면 꼭 듣고 싶어집니다. | ||
flamepsw 2022-11-10 13:33 | |||
덕분에 잘 들었으니 내년에 또 들어야죠. | |||
D.C.Cooper 2022-11-09 18:26 | ||
flamepsw 2022-11-10 13:34 | |||
이건 보름 전쯤에 들어서.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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