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술한잔 안하고 밥만먹고 왔습니다 -_-
이 친구들이 술을 몬하는 친구들이라서요.
현대고의 애니메이션,무협지&판타지소설 오탁후들 5명이서 3년내내 같은반인데...
이중 한넘아가 재수해서 서울대 의대에 붙어버렸습니다.
기분이 참 아햏햏하면서 묘하네요.
루시엘 2006-02-06 23:59 | ||
제 친구들은 대체로 삼수-_-; 너무 안타까워서 술자리가 우울합니다-_-(꼽사리로 군주하는 놈들도 있구요...) | ||
Eagles 2006-02-07 00:15 | ||
햐.. 술고프다.. | ||
아쭈 2006-02-07 11:03 | ||
컥 서울의대.. 오타쿠의 반란?ㅋㅋ | ||
Zyklus 2006-02-07 12:32 | ||
와우..대단하네요 그친구분.. 제 친구들은 재수하느라 흠흠..-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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