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온 음반 추천 부탁드립니다

메탈 쪽에선
Michael Romeo - War of the Worlds 2
Cult of Luna - The Long Road North
Allagaeon - Damnum
Persefone - Metatonia
Wilderun - Epigone
Celeste - Assassine(s)
Bloodywood - Rakshak
Evergrey - A Heartless Portrait: The Orphean Testament
Porcupine Tree - Closure / Continuation
Cosmic Putrefaction - Crepuscular Dirge for the Blessed Ones
Sylvaine - Nova
White Ward - False Light
Decapitated - Cancer Culture
Amorphis - Halo
Animals as Leaders - Parrhesia

리스트에 없는 것 중 못들어본 것도 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들어보겠습니다.

Spheric Universe Experience - Back Home
Seventh Wonder - The Testament
Crowbar - Zero And Below
Nite - Voices of The Kronian Moon
Shape of Despair - Return To The Void
Det eviga leendet - Reverence
Somali Yacht Club - The Space
Pike vs The Automaton - S/T
Falls of Rauros - Key To a Vanishing Future
Messa - Close
Ultha - All That Has Never Been True

감사합니다.

제가 들었던 것들 중에서 추천드리자면

Persefone - Metatonia
progressive
2022년 올해의 앨범을 뽑을때 후보군에 반드시 들어갈거라고 확신합니다.

White Ward - False Light
post-black
전쟁 와중에도 활동을 이어가니 대단한 밴드인것 같습니다
개성 확실하고 음악성도 아주 뛰어난 우크라이나 밴드.
좋게 들으셨다면 1집 Futility Report도 강추드립니다

Sylvaine - Nova
blackgaze
Alcest와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점은 있으나, 그래도 잘만든 앨범이고 메탈에서 부드러움과 거침의 조화는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 같습니다.

Venom Prison - Erebos
post-death
Pain of Oizyz 트랙 하나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Kreator - Hate Über Alles
thrash
베테랑 다운 앨범

Kardashev - Liminal Rite
post-deathcore
줄기는 데스코어지만 굉장히 여러장르가 섞여있는 앨범. 음악적 시도들이 돋보이고 완성도도 상당합니다.

Monuments - In Stasis
djent
이 앨범으로 djent에 입문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Playgrounded - The Death of Death
sludge
메탈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Heriot - Profound Morality
metalcore
그라인드코어 같기도 하고 크러스트 펑크 같기도 하면서 몽환적인 아주 독특한 앨범입니다.

Vanitas - Vanitas
symphonic djent
영국에서 온 신인 밴드. 신인이라 유명세가 별로 없지만 스타일이 독보적입니다

Immolation - Acts Of God
death
역시 베테랑 다운 앨범

Zeal & Ardor - Zeal & Ardor
avantgarde black
첫번째 들을때는 기묘함에 충격을 받고 두번째 들을때는 완성도에 감탄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