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아마존에서 음반지르기를 시작해 얼마전 연봉 동결됐다는 소식을 듣고도 또 질렀네요..
이번달은 월급하구 짝수달 보너스,설보너스가 같이 나오니 여유가 조금생겨서 그나마 위안을...성과금까지 나왔더라면 더 많이 질렀을듯..
4년된 애마의 찌든때에 이젠 슬슬 차량 관리좀 하자 맘먹고 알아보던중 porter cable사에서 나온 오너용 obital방식 광택기가 평이 좋아 맘먹고 알아보던중 국내엔 도저히 살수가 없더라구요
살까말까 담배한대피고 고민하다 어짜피 하나 사두면 두고두고 가족들 차까지 같이 관리가 가능하리라 맘먹고 지갑에 비자카드를 준비~~  
가격 검색해보니 한국에서 소량 수입해 팔던 가격이 28만원쯤하던게 아마존에선 12만원정도로 올라왔더군요..
판매자 신용도 확인하고 한국에 배송되는지 확인후에 제일빠른 페덱스 운송으로 배송비 포함 약 16만원정도 나오더군요...관세 걸릴지 안걸릴지가...아무튼 쌉니다..
아마존 같은경우는 이용하기가 편해 주로 많이 가는데 특히 1번 구매한적이 있는사람은 개인정보부터 카드 정보까지 저장을 할수 있어 클릭 3~4번만으로 지르기 아주 좋은 시스템으로 되어 있죠...
이왕 지르는거 광택낼때 필요한 악세사리들 구매하려 Autogeek.net에 들어가 오더 넣구나니 이제 다가올 신보러쉬에 이젠 자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쓰면서 보니 윈도우 하단에 이베이가..ㅠ.ㅠ
다음달 카드값 후폭풍에 후덜덜 하면서도 설지나 배송될 물건들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기분이란..
돈 쓰는것도 습관인것 같습니다..
이제 용돈 기입장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Ψ Slayer 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