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erday

싱글, 데모, 스필, 컴필로 간간이 명줄을 살리면서 고생하다 드디어 2019년 이들의 첫 정규앨범이 발매가 되었군요
장르는 데스메탈입니다만
상당히 신나는 데스메탈이군요
밴드명에서 이미 까발려졌듯이 음악도 곪아터진음악들이 곳곳에 포진되어있군요







Deathcrush

전작 1집과의 사운드와 상당이 대조적인 사운드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이번 2번째 정규앨범
(라지만 2년전에 나온 앨범이라는 것이 함정)
앨범자켓이 상당히 인상깊군요
하늘에서 떨어진/추방당한 천사들이 지상에서 이미 대기타고 있던 타락한 천사의 쫄몹들이 기다렸다는듯이 날개를 물어뜯고 살점을 파먹고 이하생략.........................
타이틀도 대놓고 Hell이라고 적은 것을 보면 이번앨범에서 이미 제대로 된 지상지옥의 참상을 보여주겠다라는 의지인 듯
사운드도 상당히 묵직하고 암울하고 기분이 드럽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사운드인 듯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블랙큰 데스/ 부르탈 데스장르이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들어보면 환상의 지옥도가 펼쳐지는군요







요 3번째 인스트루멘탈 사운드는 가히 지상에서의 참상을 제대로 들려주는 2분간의 격정의 사운드
세계종말에 어울리는 세기말 인스트루멘탈 사운드
비참한 세상속에서 죽어나가는 천사들과 인간들 및 그들을 사냥하는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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