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Maid 정규앨범 신보 4집을 10번정도 들어본 결과

레이블 교체가 신의한수였군요
3집의 루즈함이 이번 신보 4집에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극복을 했던 것 같습니다
2집과 3집의 중간 사운드로 혼합된 것 같은데 이번 신보 4집은 상당히 대박인 듯
미쿠솔로곡은 그야말로 시원시원~

역시나 트윈보컬밴드답게 사이키와 미쿠 두 처자들 소리가 시원시원하네요~

기타리스트를 교체해서 사운드가 성숙해진 요정제국에 이어서 레이블 교체로 신의한수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Band-Maid
언제나 변함없는 사운드와 시원폭발성의 가창력을 소유한 Unlucky Morpheus
기타리스트를 교체해서 사운드가 완전히 달라지고 호불호가 극악으로 갈려지기 시작한 Nocturnal Bloodlust
사운드적으로 상당히 세련되게 나온 Wagakki Band

올해 시작부터 귀를 상당히 다이나믹 스트레이트하게 해주는군요
이제 미쿠 솔로 앨범 하나 만들어서 발매합시다~~
가창력이 시원시원해서 솔로도 먹힐 것 같습니다~

	버진아씨 [강퇴됨] 2021-01-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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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omSlayer80 2021-01-20 23:25
		이번 신보 4집이 상당합니다 전체적 밸런스가 적당하더군요 이 정도 사운드라면 상당히 선방할 듯 무튼 30분뒤에 Warning! 뮤직 비디오도 유투브에 공개예정이군요

		버진아씨 [강퇴됨] 2021-01-21 22:54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36.221.23

		DoomSlayer80 2021-01-21 23:26
		통상판 버전과 첫 회 한정판의 수록곡은 똑같은데 한정판 구성 리스트는 애매하더군요 통상판에서 존재하는 보너스 트랙 수록곡 리스트가 특이한 한정판 버전 Manners가 두 곡이나 들어가 있다는 것을 보면 믹싱 차이인지? 아니면 단순 인스트루멘탈 버전인지 아니면 단순히 잘못 적은건지 헷갈리는군요

	Extreme metal 2021-01-22 11:11
	코바토 미쿠의 음악적 역량이 한층 돋보이는 앨범인 듯. manners에서의 존재감은 사이키보다 더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