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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메탈리카의 변절이니 스래시가 아니니 하는 말은 싫어하지만, 이 음반을 들으면 그 마음이 조금 이해된다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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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독보적인 기타 톤과 방방 뛰는 베이스에 화려한 솔로까지 완벽하다. Jan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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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테크니컬 그라인드코어의 대표적인 명반이다. 리프와 톤이 시원시원해서 커버랑 잘 어울린다. Dec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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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100/100
야경에 울려퍼지는 황제의 보컬과 묘하게 성스러워서 더 사악한 키보드가 인상적이다. Dec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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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100/100
던전 신스를 더해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이라는 장르를 만든 버줌의 역사적/음악적 최고작 Nov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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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보컬이 화려하고 드럼은 드럼 머신처럼 느껴질 만큼 대단하다. 브루탈 데스 메탈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 Nov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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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전작이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의 시초인 역사적 명반임에도 데스 메탈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면 이 3집부터는 정석적인 다크스론식 로우 블랙 메탈을 들려준다. Nov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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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다크스론이 2, 3집을 거쳐 오면서 진행한 단순화의 정점이자 로우 블랙 메탈의 정석적 음반이다. 한 곡에 리프 두세 개로 리듬이나 멜로디가 거의 없이 사악한 음정만을 내뱉는다. Nov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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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리프는 여전히 좋지만 돌려쓰기와 길이 집착 때문에 지루하고 베이스 소리가 작아서 톤이 너무 건조하다 Nov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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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100/100
악마가 읊조리는 듯한 보컬, 블랙 메탈 최고의 기타, 주술적인 드럼, 음침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베이스까지 블랙 메탈 슈퍼밴드의 명반 Nov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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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100/100
2세대 블랙 메탈은 메이헴이 만들었지만 다크스론이 완성했다. Sep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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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데스 음반 중 가장 덜 리프 중심적인데 고유의 매력이 있다 Sep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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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적절히 구리고, 날카롭고, 냉소적이고, 재치 있다. 리프 하나하나가 딴 스래시 밴드 솔로와 맞먹는다. Aug 27, 2018
아나나비야 85/100
메탈 입문기 때부터 들은 음반인데, 디프레시브 블랙 메탈을 파고 나서 돌아봐도 장르 내 최고다. 보컬의 사상과 언행엔 공감 못해도 그의 작곡과 헬해머의 드럼은 존경한다. Aug 24, 2018
아나나비야 85/100
절제미를 보여주다가도 미친 듯이 갈기는 블래스트 비트와 혼돈스럽게 찌지직거리는 기타 솔로가 휘몰아친다 Aug 24,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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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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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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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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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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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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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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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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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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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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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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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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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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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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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