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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보컬의 실력 차가 극단적인 장르라 사일런서 정도면 독특하고 잘하는 편인데 어그로가 많이 끌려서 망반 취급당하는 게 안타깝다. 휘익거리는 고음 스크리밍이 호불호가 갈려서 그렇지 낮은 톤의 스크리밍은 좋은 편이고 양질의 리프도 많다. Oct 17, 2020
아나나비야 80/100
단순하고 건조한 보컬 때문에 헤일 사탄을 연발하는 가사가 잘 들린다. 최면적인 분위기가 좋다 Oct 16, 2020
아나나비야 75/100
의외로 구성이 빠르게 바뀌어서 한 곡으로 낼 의미나 유기성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표현하려는 서사에 비해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않다. Oct 9, 2020
아나나비야 75/100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이 몽롱함을 리프와 구성이 아닌, 질감 하나로 표현한 사례 Oct 2, 2020
아나나비야 95/100
2집은 메탈과 재즈의 합작, 1집은 메탈 그 자체. 요절한 로저 패터슨의 데뷔면서 마지막 녹음인 베이스가 미쳤다. Oct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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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양산형 디프레시브 블랙 메탈 Sep 21, 2020
아나나비야 80/100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구조적인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 후대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 밴드들보다 훨씬 낫다 Sep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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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반복되는 리프가 얽히고 풀리는 과정이 웅장하다. 노르웨이 바이킹 메탈의 시초 Sep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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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5/100
비명만 내지르는 보컬과 밥솥 소리 나는 드럼이 만드는 분위기가 좋지만 뒤로 갈수록 지루해진다 Ju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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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고어그라인드의 흔적인 로우함과 블래스트 비트가 이 데스 메탈을 더 지저분하게 만들어준다 May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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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100/100
고전 블랙 메탈인데 21세기 블랙 메탈의 원형이 보인다. 게스트로 여성 클린 보컬과 베이시스트를 섭외했는데, 기존 블랙 메탈에서 잘 안 쓰이는 요소를 극대화해 참신하다. 기타 클린과 키보드도 더해 여러 복잡한 요소가 있음에도 번잡하지 않게 잘 묶은 명반이다. Feb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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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초고음 스크리밍과 탄탄한 리프, 담담한 베이스 라인을 한 사람이 작곡하고 연주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Feb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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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무난한 워 메탈. 드럼에서 원시인 돌도끼 소리가 난다. Feb 20, 2020
아나나비야 90/100
3집은 길이보다 베이스가 더 문제다. 아마추어스러운 음향의 4집은 제쳐둬도 2집보다 베이스 음량이 줄었는데 클리프 버튼을 데리고 이렇게 녹음한 게 안타깝다. 라스는 베이스를 줄이면 지 드럼이 더 크게 들릴 줄 아나 본데 드럼이 경박해질 뿐이다.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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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브루탈하고 멜로딕하면서 테크니컬하기는 어렵다. 이를 조화롭게 엮기는 더 어렵다. Feb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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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경쾌하고 그루브한 리듬 라인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하게 달린다 Feb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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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5/100
단순하고 직관적인 구조보다는 1번과 10번처럼 기괴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곡을 좋아해서 중간이 별로였다 Feb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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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탱크 굴러가는 듯한 베이스가 인상적이다 Feb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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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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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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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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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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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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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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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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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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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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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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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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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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