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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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Frozen Tears of Angels (2010)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The Frozen Tears of Angels Reviews
(7)Date : May 26, 2010
돌아왔다. 변함없는 사운드로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서사시를 묵묵히 알려주는 심포닉 파워 메탈 계에서는 거의 최정상급에 군림한 자들.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에선 볼수 없었던 좀더 빠른 속주 기법으로 돌아왔고, 심포닉함의 비중을 살짝 줄이고, 헤비함과 스피디함에 치중한 듯 하다. 웅장함은 말할 것도 없고, 귀를 못 떼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곡 전개와 키보드와 보컬 간의 멜로디 라인은 더없이 화려하다. 또한 4번 트랙에서 보인 파비오의 스크리밍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을 정도로 제대로 공격성에 치중한 앨범이 아닌가 싶다. 최근 작에서 보인 심포닉함에 매료된 이들은 살짝 실망할 법 하지만 그 공백을 메울 화려한 멜로디 라인이 존재한다. 어느덧 데뷔 한지가 꽤 된 중견급 밴드이지만, 아직도 이런 사운드를 작사,작곡하는 루카는 참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가 상상해왔던 멜로디의 세계를 맛 볼수 있는 기회가 아직도 있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에선 볼수 없었던 좀더 빠른 속주 기법으로 돌아왔고, 심포닉함의 비중을 살짝 줄이고, 헤비함과 스피디함에 치중한 듯 하다. 웅장함은 말할 것도 없고, 귀를 못 떼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곡 전개와 키보드와 보컬 간의 멜로디 라인은 더없이 화려하다. 또한 4번 트랙에서 보인 파비오의 스크리밍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을 정도로 제대로 공격성에 치중한 앨범이 아닌가 싶다. 최근 작에서 보인 심포닉함에 매료된 이들은 살짝 실망할 법 하지만 그 공백을 메울 화려한 멜로디 라인이 존재한다. 어느덧 데뷔 한지가 꽤 된 중견급 밴드이지만, 아직도 이런 사운드를 작사,작곡하는 루카는 참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가 상상해왔던 멜로디의 세계를 맛 볼수 있는 기회가 아직도 있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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