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넬 신보가 무시무시한 열풍을 모으는 이쯤에
역시 무시무시한 지름신이 오셨으니....일단 기타피크가 온다니, 그것에다가 요번 타이틀곡이 환장인지라. 일단 지르기로 결심했답니다.
아하 그런데 이게 웬떡인고.
세 달간 대기타면서 언제들오나 삽질했던 Alcest 2집이 떡하니 비어있는게 아닙니까ㅠㅠㅠㅠ
에라모르겟다 하고 질럿는데 어이쿠 4만원 돈이 그냥 나가버리네요 ;;
흐음 사실 알바해서 번 돈으로 책을 사려고 결심하고 음반은 내달로 미뤄야지 난 학생의 본분을 지켜야 하니까 등등 말도 안되는 삽질을 속으로 하고 있던 찰나에 요런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런고로. 사야될 음반은 사게된다. 내려갈 잔고는 내려간다. 라는 법칙이로군요.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더군요.
OPETH ROYAL ALBERT!!!!!!!!!!!!!!!!!!!!!!!!!!!! (참고로 방금 전에 주문한 따끈한 녀석)
P.S. 하루에 10만원 날아가는 이야기가 저에게 일어날 줄 몰랐답니다 ㅠㅠㅠ
경사네요(?!) 원하던 음악을 갖게 되면 좋습니다. 헤헤 | ||
그러나 통장잔고는 0으로 수렴한답니다 ㅠㅠ | |||
지름신 강림(!)을 경험하셨네요. ㅋㅋ | ||
지대로 강림하셧지요ㅠㅠ 이젠 이런일 없을줄 알앗건만ㅠ | |||
저도 알세스트 2집 향에서 구했었어요 ㅋ 1집도 어서 입고좀!!! | ||
으헷! 1집은 더안들어오는 ㅠㅠ 물론 저는 디지팩으로 소유하고 잇습니다만^^;; | |||
낄낄.......... 갈넬 신보 별로다 별로다 하면서 어느덧 초회한정반 구매버튼을 누르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 ||
사고싶은건 사야됩니다.. 나중에 속병나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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