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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extolvice (number: 9380) | ||
Name (Nick) | 똘복이 (ex-월하야담) | ||
Average of Ratings | 80.5 (1,373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18, 2012 12:13 | Last Login | April 12, 2025 20:53 |
Point | 458,238 | Posts / Comments | 2,482 / 6,284 |
Login Days / Hits | 3,062 / 7,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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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
Album Photos (1,545)
Lists written by 똘복이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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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136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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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verser | Black/Death Metal | United States | 1 | 1 | Sep 4, 2023 |
![]() | 細菌戰 | Black Metal | Korea | 11 | 3 | Jun 13, 2023 |
![]() | Fonsadera | Black Metal | Mexico | 2 | 1 | Jun 13, 2023 |
![]() | Malepeste | Black Metal | France | 4 | 2 | Mar 6, 2023 |
![]() | Sepharvites | Black Metal | International | 1 | 1 | Feb 4, 2023 |
![]() | Serenity | Gothic Metal, Doom Metal | United Kingdom | 3 | 1 | Dec 13, 2020 |
![]() | Scoundrel | Death Metal | Korea | 1 | 0 | Nov 4, 2020 |
![]() | Proscrito | Death Metal, Doom Metal | Spain | 2 | 1 | Oct 27, 2020 |
![]() | Goathrone | Black Metal, Death Metal | Poland | 2 | 1 | Oct 23, 2020 |
![]() | Nightwalker | Black Metal | Germany | 4 | 1 | Oct 4, 2020 |
442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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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Cult of Fire - Live Prague [Video] | 2022 | 100 | 1 | Dec 6, 2024 | |
![]() | ![]() | ![]() | Brûle mon criss! [Demo] | 2012-10 | 80 | 1 | Nov 6, 2023 | |
![]() | ![]() | ![]() | DEMO [Demo] | 2018-05-16 | 95 | 1 | Sep 4, 2023 | |
![]() | ![]() | ![]() | 暴力を表現するもう一つの方法 (Another Way of Expressing the Violence) [Split] | 2023-05-25 | 85 | 1 | Jun 13, 2023 | |
![]() | ![]() | ![]() | Macabre Damp [Demo] | 2021-11-25 | - | 0 | Jun 13, 2023 | |
![]() | ![]() | ![]() | Deliquescent Exaltation | 2015-08-26 | 95 | 2 | Mar 6, 2023 | |
![]() | ![]() | ![]() | Ce qui fut, Ce qui est, Ce qui sera [Split] | 2018-10-15 | - | 0 | Mar 6, 2023 | |
![]() | ![]() | ![]() | Dereliction | 1970-01-01 | - | 0 | Mar 6, 2023 | |
![]() | ![]() | ![]() | Malepeste [Demo] | 2011 | - | 0 | Mar 6, 2023 | |
![]() | ![]() | ![]() | Acid Brain [EP] | 2014-10-06 | - | 0 | Mar 6, 2023 |
151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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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Mar 2, 2025 |
![]() 트럭 운전을 배워보려다 결국 제대로 일도 못 하고 놀기만 해서 쫓겨난 이다. 그것도 이 듣도 보도 못한 한적한 시골 도시의 거리 앞에서. 운전석의 빌은 잭에게 일말의 희망도 주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가르치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까웠을 뿐이었다. 결국 밤에 트럭에서 내쫓긴 잭은 멍하니 트럭이 떠난 거리를 쳐다보다 아직 불을 밝히고 있는 한 술집으로 들어선다. 당구공이 튀는 소리와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 담배 연기로 자욱한 술집 안을 둘러보니 저마다 한 성깔 할 듯한 지역 토박이들 뿐이다. 그래도 꿀리지 않으려는 듯 일부러 가슴을 펴고 바로 ... See Mo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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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Feb 28, 2025 |
![]() 물론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이런 사운드야!'하고 스스로 발전이나 변화의 기회를 거두는 이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좋건 나쁘건간에 앨범을 내면 낼수록 이전의 앨범과 다른 면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사람은 사고를 하고 사고가 뭉치면 더욱 큰 사고를 하고 거기에서 조합과 덜어냄을 거쳐 '방향성'이 나오는 것이 밴드이기 때문이다. 괜히 사족이 길어졌는데 맨처음 Absu의 2집인 The Sun of Tiphareth ... See Mo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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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00 Feb 28, 2025 |
![]() 음악에 어떠한 신념이나 사상, 혹은 음악을 통해 무언가를 투영하려는 밴드나 그런 독자적 방법론을 사운드에서 명확히 찾고 인도하는 밴드를 좋아하지, 단순하게 말초적인 것들을 속도감으로 밀어붙이는 류의 사운드는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다. (한동안 파고 들었던 워메탈에서 내가 다시 멀어진 것도 이런 부분 때문이다.) 여하간 그래서 그라인드코어나 노이즈코어류부터 포르노그라인드, 슬램데스, 브루털 데스 쪽은 대부분의 밴드들을 싫어한다. 안 듣고 싫어하면 말이 안 된다 지적할 수 있겠지만 또 그건 아니다. 적어도 그런 ... See Mo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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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00 Feb 28, 2025 |
![]() 왜 이따위 소리를 하냐면, 중남미의 블랙/스래쉬나 블랙/데스 중에서는 꽤나 '구수한' 사운드로 어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분명 우리가 생각하는 블랙/데스는 음침한 무저갱의 사운드이거나 다 때려부수는 전쟁 사운드이어야 할텐데 중남미 쪽에서는 뭔가 콩을 발효한 음식을 많이 먹는지 상당히 익숙한 사운드로 우리의 귀를 '쉬게' 만든다. 이 Kulto Maldito의 2011년 2집 Diaboliko도 그렇다. 듣다보면 자켓에서 보여지는 불경스러움과 ... See Mo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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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Feb 2, 2025 |
![]() 그리고 그 사운드의 방대함에 대해서는 오히려 북유럽을 앞설 정도라 생각한다. VON이나 PROFANATICA 등을 위시한 구질구질한 사운드부터 Sathanas나 Masochist, Fallen christ 등 나름 그 바닥에서 오랫동안 인지도를 쌓아온 이들, Grand belial's key처럼 블랙/스래쉬로 똘추의 길을 가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한쪽에선 Black Mass나 Acheron처럼, 정말로 제대로 된 오소독스한 양질의 블랙메탈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전통, 신화, 아름다운 풍경(대자연)속의 조상들의 문화를 노래하는 북 ... See More ![]() |
1,22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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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00 Mar 29, 2025 |
예전에 이들의 4집을 들으며 느꼈던게 솔직히 '용두사미'였다. 본작도 이와 똑같다. 시작부터 중간까지 상당히 멋지고 훌륭한 구성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지만 역시나 힘이 빠져버리는 중후반부는 처음의 기대감을 모두 앗아가 버린다. 드라마틱함, 로우함, 엣모스페릭함을 '두루' 갖추고만 있는 아쉬운 앨범. 13년만에 다시 들어보아도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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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Mar 19, 2025 |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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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Mar 19, 2025 |
이 장르가 가지고 있는 장점, 이 장르가 가지고 있는 단점의 옳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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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Mar 19, 2025 |
굉장히 대곡 지향적이고 음악적인 정점을 터트리기 시작. 완성형 아이언 메이든의 포문이라 볼 수 있다. 영국 헤비메탈사에도, 이들의 여정에도 가장 극적인 앨범이 아닐런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동명 타이틀곡인 The Number of the Beast은 타이틀로 삼기엔 잘 못 골랐다는 생각. 차라리 Children of the Damned이 100배 낫지. 사운드만 본다면 3집과 4집이 뒤바뀌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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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Mar 19, 2025 |
이번 토요일 공연때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국내 첫 블랙/노이즈그라인드 공연이라 상당히 기대가 되는 편. 음악은 여전히 細菌戰이 細菌戰했다. 귀가 터져나가고 뇌에 남은 찌꺼기가 없다. 한곡만으로 지쳐 담배를 찾게 된다. 한꺼풀 변화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식으로 진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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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Mar 2, 2025 |
거칠기 그지없던, 정말 올드 블랙틱하기까지 했던 초창기의 사운드가 원시성과 야만성을 충분히 살린 채 정제된 3집. 이들의 명반에 들어가야 한다는 데엔 이견이 없다. 듣다보면 3집까지의 시간동안 이들에게도 여유와 관록이 붙었음을 연주력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아직까지는 타협치 않는다는 어떠한 고집도 느끼게 된다. 추억이 방울방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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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Mar 2, 2025 |
창조와 파괴, 죽음과 전쟁, 시간의 신을 찬미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정적인 선율을 감상해보자. 두 곡 뿐이지만 이들의 진지함을 만끽하는데엔 부족함이 없다. 이런 음악을 계속 만들어줘서 감사할 뿐... 반복해 듣다보면 정말로 이들의 접근법과 묘사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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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00 Feb 28, 2025 |
볼리비아 출신의 드러머 Abaddrums “SEXXX” Grinder의 색채가 굉장히 가미된 앨범. 1집인 Eastern Cult of Sodomy에서 보여준 다양한 전자음, 노이즈의 차용은 보이지 않고, 정말로 블랙/스래쉬의 광폭함으로 돌아왔다. 듣다보면 Pacto de Alcohol, Semen y Sangre라는 곡은 Morbosidad가,육중한 곡들의 경우엔 이들과 스플릿을 냈던 Impurity가 떠오르기도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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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Jan 19, 2025 |
중국의 블랙메탈 밴드들 중 다수가 시도하는 전통적인 멜로디나 악기의 차용은 전혀 없는, 순수한 날블랙. 드럼은 머신을 사용한 것 같지만 그것을 제외하고서라도 꽤나 날이 서고 나름 멜로디컬한, 질주하는 로우블랙메탈을 들려주는 것 아닌가. 기대가 너무 없어서일까, 의외로 굉장히 좋게 들었다. 2003년의 라이브 음원들도 생각외로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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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 Dec 6, 2024 |
블랙메탈을 통해 그 이상을 찾는, 가장 위대한 여정을 만들어가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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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atings added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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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똘복이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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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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