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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0 똘복이'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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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Nick) 똘복이  (ex-월하야담)
Average of Ratings 80.5  (1,373 albums)   [ Rating det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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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Korea Gender / Birth year

음유시인을 꿈꾸는 목동.

노력하는 웹소설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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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Abysmal Lord - Bestiary of Immortal Hunger CD Photo by 똘복이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Photo by 똘복이細菌戰 - เ​​​ค​​​ร​​​ื​​​่​​​อ​​​ง​​​จ​​​ั​​​ก​​​ร​​​ส​​​ั​​​ง​​​ห​​​า​​​ร​​​แ​​​ห​​​่​​​ง​​​ม​​​ร​​​ณ​​​ก​​​า​​​ฬ​​​โ​​​ร​​​ค (Killing Machine of the Pestilent Death) CD, Cassette Photo by 똘복이Krokus - Heart Attack Vinyl Photo by 똘복이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Vinyl Photo by 똘복이
Cult of Fire - Om Kali Maha Kali Vinyl Photo by 똘복이Absu - The Third Storm of Cythraul CD Photo by 똘복이Lividity - Fetish for the Sick CD Photo by 똘복이Kulto Maldito - Diaboliko CD Photo by 똘복이Sex Messiah - Metal del Chivo CD Photo by 똘복이Cult of Fire - Čtvrtá symfonie ohně Vinyl Photo by 똘복이
Absu - The Sun of Tiphareth CD Photo by 똘복이Cult of Fire - Moksha Cassette Photo by 똘복이Evil Incarnate - Lucifers Crown CD Photo by 똘복이Ululate - 伢兹 (Ya Zi) CD Photo by 똘복이Cult of Fire - Cult of Fire - Live Prague VHS Photo by 똘복이Morbid Stench - The Rotting Ways of Doom CD Photo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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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InverserBlack/Death MetalUnited States11Sep 4, 2023
preview細菌戰Black MetalKorea113Jun 13, 2023
previewFonsaderaBlack MetalMexico21Jun 13, 2023
previewMalepesteBlack MetalFrance42Mar 6, 2023
previewSepharvitesBlack MetalInternational11Feb 4, 2023
previewSerenityGothic Metal, Doom MetalUnited Kingdom31Dec 13, 2020
previewScoundrelDeath MetalKorea10Nov 4, 2020
previewProscritoDeath Metal, Doom MetalSpain21Oct 27, 2020
previewGoathroneBlack Metal, Death MetalPoland21Oct 23, 2020
previewNightwalkerBlack MetalGermany41Oct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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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 of Fire - Live PraguepreviewpreviewCult of Fire - Live Prague  [Video]20221001Dec 6, 2024
Brûle mon criss!previewpreviewBrûle mon criss!  [Demo]2012-10801Nov 6, 2023
DEMOpreviewpreviewDEMO  [Demo]2018-05-16951Sep 4, 2023
暴​力​を​表​現​す​る​も​う​一​つ​の​方​法 (Another Way of Expressing the Violence)previewpreview暴​力​を​表​現​す​る​も​う​一​つ​の​方​法 (Another Way of Expressing the Violence)  [Split]2023-05-25851Jun 13, 2023
Macabre DamppreviewpreviewMacabre Damp  [Demo]2021-11-25-0Jun 13, 2023
Deliquescent ExaltationpreviewpreviewDeliquescent Exaltation2015-08-26952Mar 6, 2023
Ce qui fut, Ce qui est, Ce qui serapreviewpreviewCe qui fut, Ce qui est, Ce qui sera  [Split]2018-10-15-0Mar 6, 2023
DerelictionpreviewpreviewDereliction1970-01-01-0Mar 6, 2023
MalepestepreviewpreviewMalepeste  [Demo]2011-0Mar 6, 2023
Acid BrainpreviewpreviewAcid Brain  [EP]2014-10-06-0Mar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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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Krokus preview  Heart Attack (1988) 80/100    Mar 2, 2025
Heart Attack 잭은 별 볼일 없는 놈이다.

​트럭 운전을 배워보려다 결국 제대로 일도 못 하고 놀기만 해서 쫓겨난 이다. 그것도 이 듣도 보도 못한 한적한 시골 도시의 거리 앞에서.

운전석의 빌은 잭에게 일말의 희망도 주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가르치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까웠을 뿐이었다.

결국 밤에 트럭에서 내쫓긴 잭은 멍하니 트럭이 떠난 거리를 쳐다보다 아직 불을 밝히고 있는 한 술집으로 들어선다.

​당구공이 튀는 소리와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 담배 연기로 자욱한 술집 안을 둘러보니 저마다 한 성깔 할 듯한 지역 토박이들 뿐이다. 그래도 꿀리지 않으려는 듯 일부러 가슴을 펴고 바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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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kus - Heart Attack Vinyl Photo by 똘복이
preview  Absu preview  The Third Storm of Cythraul (1997) 90/100    Feb 28, 2025
The Third Storm of Cythraul 모든, 아니 대부분의 밴드가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개인이라는 객체건 밴드라는 객체가 뭉친 단위이건 꾸준히 결과물을 내어놓는 창조행위를 할 때엔 '발전' 혹은 '변화'하기 마련이다.

물론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이런 사운드야!'하고 스스로 발전이나 변화의 기회를 거두는 이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좋건 나쁘건간에 앨범을 내면 낼수록 이전의 앨범과 다른 면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사람은 사고를 하고 사고가 뭉치면 더욱 큰 사고를 하고 거기에서 조합과 덜어냄을 거쳐 '방향성'이 나오는 것이 밴드이기 때문이다.

​괜히 사족이 길어졌는데 맨처음 Absu의 2집인 The Sun of Tiphareth ... See More
Absu - The Third Storm of Cythraul CD Photo by 똘복이
preview  Lividity preview  Fetish for the Sick (1997)  [EP] 75/100    Feb 28, 2025
Fetish for the Sick 데스메탈은 좋아하지만 브루털 데스메탈은 좋아하지 않는다.

​음악에 어떠한 신념이나 사상, 혹은 음악을 통해 무언가를 투영하려는 밴드나 그런 독자적 방법론을 사운드에서 명확히 찾고 인도하는 밴드를 좋아하지, 단순하게 말초적인 것들을 속도감으로 밀어붙이는 류의 사운드는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다. (한동안 파고 들었던 워메탈에서 내가 다시 멀어진 것도 이런 부분 때문이다.)

여하간 그래서 그라인드코어나 노이즈코어류부터 포르노그라인드, 슬램데스, 브루털 데스 쪽은 대부분의 밴드들을 싫어한다.

안 듣고 싫어하면 말이 안 된다 지적할 수 있겠지만 또 그건 아니다. 적어도 그런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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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dity - Fetish for the Sick CD Photo by 똘복이
preview  Kulto Maldito preview  Diaboliko (2011) 65/100    Feb 28, 2025
no image 볼리비아에서도 아마 청국장이나 애호박과 버섯, 멸치 등을 넣은 된장찌개를 먹을지 모르겠다. 아니면 호박잎을 삶아 밥을 얹고 젓국에 찍어 쌈을 싸 먹거나.

​왜 이따위 소리를 하냐면, 중남미의 블랙/스래쉬나 블랙/데스 중에서는 꽤나 '구수한' 사운드로 어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분명 우리가 생각하는 블랙/데스는 음침한 무저갱의 사운드이거나 다 때려부수는 전쟁 사운드이어야 할텐데 중남미 쪽에서는 뭔가 콩을 발효한 음식을 많이 먹는지 상당히 익숙한 사운드로 우리의 귀를 '쉬게' 만든다.

이 Kulto Maldito의 2011년 2집 Diaboliko도 그렇다.

​듣다보면 자켓에서 보여지는 불경스러움과 ... See More
Kulto Maldito - Diaboliko CD Photo by 똘복이
preview  Absu preview  The Sun of Tiphareth (1995) 95/100    Feb 2, 2025
The Sun of Tiphareth 미국의 블랙메탈의 역사가 북유럽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쯤이야 이쪽을 듣는 이들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운드의 방대함에 대해서는 오히려 북유럽을 앞설 정도라 생각한다. VON이나 PROFANATICA 등을 위시한 구질구질한 사운드부터 Sathanas나 Masochist, Fallen christ 등 나름 그 바닥에서 오랫동안 인지도를 쌓아온 이들, Grand belial's key처럼 블랙/스래쉬로 똘추의 길을 가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한쪽에선 Black Mass나 Acheron처럼, 정말로 제대로 된 오소독스한 양질의 블랙메탈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전통, 신화, 아름다운 풍경(대자연)속의 조상들의 문화를 노래하는 북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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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u - The Sun of Tiphareth CD Photo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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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Satan's Kingdom preview  Unhuman Disease preview  Into Satan's Kingdom (2009) 65/100    Mar 29, 2025
예전에 이들의 4집을 들으며 느꼈던게 솔직히 '용두사미'였다. 본작도 이와 똑같다. 시작부터 중간까지 상당히 멋지고 훌륭한 구성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지만 역시나 힘이 빠져버리는 중후반부는 처음의 기대감을 모두 앗아가 버린다. 드라마틱함, 로우함, 엣모스페릭함을 '두루' 갖추고만 있는 아쉬운 앨범. 13년만에 다시 들어보아도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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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uman Disease - Into Satan's Kingdom CD Photo by 똘복이
Appetite for Destruction preview  Guns N' Roses preview  Appetite for Destruction (1987) 90/100    Mar 19,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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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Bestiary of Immortal Hunger preview  Abysmal Lord preview  Bestiary of Immortal Hunger (2022) 80/100    Mar 19, 2025
이 장르가 가지고 있는 장점, 이 장르가 가지고 있는 단점의 옳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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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ysmal Lord - Bestiary of Immortal Hunger CD Photo by 똘복이
The Number of the Beast preview  Iron Maiden preview  The Number of the Beast (1982) 90/100    Mar 19, 2025
굉장히 대곡 지향적이고 음악적인 정점을 터트리기 시작. 완성형 아이언 메이든의 포문이라 볼 수 있다. 영국 헤비메탈사에도, 이들의 여정에도 가장 극적인 앨범이 아닐런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동명 타이틀곡인 The Number of the Beast은 타이틀로 삼기엔 잘 못 골랐다는 생각. 차라리 Children of the Damned이 100배 낫지. 사운드만 본다면 3집과 4집이 뒤바뀌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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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Photo by 똘복이
เ​​​ค​​​ร​​​ื​​​่​​​อ​​​ง​​​จ​​​ั​​​ก​​​ร​​​ส​​​ั​​​ง​​​ห​​​า​​​ร​​​แ​​​ห​​​่​​​ง​​​ม​​​ร​​​ณ​​​ก​​​า​​​ฬ​​​โ​​​ร​​​ค (Killing Machine of the Pestilent Death) preview  細菌戰 preview  เ​​​ค​​​ร​​​ื​​​่​​​อ​​​ง​​​จ​​​ั​​​ก​​​ร​​​ส​​​ั​​​ง​​​ห​​​า​​​ร​​​แ​​​ห​​​่​​​ง​​​ม​​​ร​​​ณ​​​ก​​​า​​​ฬ​​​โ​​​ร​​​ค (Killing Machine of the Pestilent Death) (2024)  [Split] 80/100    Mar 19, 2025
이번 토요일 공연때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국내 첫 블랙/노이즈그라인드 공연이라 상당히 기대가 되는 편. 음악은 여전히 細菌戰이 細菌戰했다. 귀가 터져나가고 뇌에 남은 찌꺼기가 없다. 한곡만으로 지쳐 담배를 찾게 된다. 한꺼풀 변화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식으로 진화할지?
細菌戰 - เ​​​ค​​​ร​​​ื​​​่​​​อ​​​ง​​​จ​​​ั​​​ก​​​ร​​​ส​​​ั​​​ง​​​ห​​​า​​​ร​​​แ​​​ห​​​่​​​ง​​​ม​​​ร​​​ณ​​​ก​​​า​​​ฬ​​​โ​​​ร​​​ค (Killing Machine of the Pestilent Death) CD, Cassette Photo by 똘복이
Beneath the Remains preview  Sepultura preview  Beneath the Remains (1989) 90/100    Mar 2, 2025
거칠기 그지없던, 정말 올드 블랙틱하기까지 했던 초창기의 사운드가 원시성과 야만성을 충분히 살린 채 정제된 3집. 이들의 명반에 들어가야 한다는 데엔 이견이 없다. 듣다보면 3집까지의 시간동안 이들에게도 여유와 관록이 붙었음을 연주력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아직까지는 타협치 않는다는 어떠한 고집도 느끼게 된다. 추억이 방울방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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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Vinyl Photo by 똘복이
Om Kali Maha Kali preview  Cult of Fire preview  Om Kali Maha Kali (2023)  [EP] 95/100    Mar 2, 2025
창조와 파괴, 죽음과 전쟁, 시간의 신을 찬미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정적인 선율을 감상해보자. 두 곡 뿐이지만 이들의 진지함을 만끽하는데엔 부족함이 없다. 이런 음악을 계속 만들어줘서 감사할 뿐... 반복해 듣다보면 정말로 이들의 접근법과 묘사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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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 of Fire - Om Kali Maha Kali Vinyl Photo by 똘복이
Metal del Chivo preview  Sex Messiah preview  Metal del Chivo (2022)  [Compilation] 85/100    Feb 28, 2025
볼리비아 출신의 드러머 Abaddrums “SEXXX” Grinder의 색채가 굉장히 가미된 앨범. 1집인 Eastern Cult of Sodomy에서 보여준 다양한 전자음, 노이즈의 차용은 보이지 않고, 정말로 블랙/스래쉬의 광폭함으로 돌아왔다. 듣다보면 Pacto de Alcohol, Semen y Sangre라는 곡은 Morbosidad가,육중한 곡들의 경우엔 이들과 스플릿을 냈던 Impurity가 떠오르기도 한다. 화이팅!
Sex Messiah - Metal del Chivo CD Photo by 똘복이
伢兹 (Ya Zi) preview  Ululate preview  伢兹 (Ya Zi) (2004)  [EP] 80/100    Jan 19, 2025
중국의 블랙메탈 밴드들 중 다수가 시도하는 전통적인 멜로디나 악기의 차용은 전혀 없는, 순수한 날블랙. 드럼은 머신을 사용한 것 같지만 그것을 제외하고서라도 꽤나 날이 서고 나름 멜로디컬한, 질주하는 로우블랙메탈을 들려주는 것 아닌가. 기대가 너무 없어서일까, 의외로 굉장히 좋게 들었다. 2003년의 라이브 음원들도 생각외로 수준급.
Ululate - 伢兹 (Ya Zi) CD Photo by 똘복이
Cult of Fire - Live Prague preview  Cult of Fire preview  Cult of Fire - Live Prague (2022)  [Video] 100/100    Dec 6, 2024
블랙메탈을 통해 그 이상을 찾는, 가장 위대한 여정을 만들어가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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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 of Fire - Cult of Fire - Live Prague VHS Photo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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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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