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복이'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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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extolvice (number: 9380) | ||
Name (Nick) | 똘복이 (ex-월하야담) | ||
Average of Ratings | 80.4 (1,354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18, 2012 12:13 | Last Login | November 25, 2024 09:04 |
Point | 449,931 | Posts / Comments | 2,449 / 6,214 |
Login Days / Hits | 2,951 / 7,674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Album Photos (1,524)
Lists written by 똘복이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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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136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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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rser | Black/Death Metal | United States | 1 | 1 | Sep 4, 2023 | |
細菌戰 | Black Metal | Korea | 11 | 2 | Jun 13, 2023 | |
Fonsadera | Black Metal | Mexico | 2 | 1 | Jun 13, 2023 | |
Malepeste | Black Metal | France | 4 | 1 | Mar 6, 2023 | |
Sepharvites | Black Metal | International | 1 | 1 | Feb 4, 2023 | |
Serenity | Gothic Metal, Doom Metal | United Kingdom | 3 | 1 | Dec 13, 2020 | |
Scoundrel | Death Metal | Korea | 1 | 0 | Nov 4, 2020 | |
Proscrito | Death Metal, Doom Metal | Spain | 2 | 1 | Oct 27, 2020 | |
Goathrone | Black Metal, Death Metal | Poland | 2 | 1 | Oct 23, 2020 | |
Nightwalker | Black Metal | Germany | 3 | 1 | Oct 4, 2020 |
441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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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ûle mon criss! [Demo] | 2012-10 | 80 | 1 | Nov 6, 2023 | ||||
DEMO [Demo] | 2018-05-16 | 95 | 1 | Sep 4, 2023 | ||||
暴力を表現するもう一つの方法 (Another Way of Expressing the Violence) [Split] | 2023-05-25 | 85 | 1 | Jun 13, 2023 | ||||
Macabre Damp [Demo] | 2021-11-25 | - | 0 | Jun 13, 2023 | ||||
Deliquescent Exaltation | 2015-08-26 | 95 | 1 | Mar 6, 2023 | ||||
Ce qui fut, Ce qui est, Ce qui sera [Split] | 2018-10-15 | - | 0 | Mar 6, 2023 | ||||
Dereliction | 1970-01-01 | - | 0 | Mar 6, 2023 | ||||
Malepeste [Demo] | 2011 | - | 0 | Mar 6, 2023 | ||||
Acid Brain [EP] | 2014-10-06 | - | 0 | Mar 6, 2023 | ||||
Demo MMXVIII [Demo] | 2018-05-02 | 90 | 1 | Feb 4, 2023 |
145 reviews
Frost – Brûle mon criss! (2012) [Demo] | 80/100 Nov 6, 2023 |
이 (블랙메탈 계에서 어마어마하게 흔한 밴드명을 쓰는) 밴드는 캐나다 퀘벡주에서 활동하는 'Lord Scrotum'이라는 인물이 이끄는 원맨밴드이다.
사실 이들의 풀렝스를 CD로 두어 장인가 몇 년전에 사서 가지고 있지만 아직 듣지는 않고 있던지라 이렇게 아는 형님께 받아온 데모 테이프를 통해 먼저 슬쩍 맛뵈기로 들어보기로 했다. (찾아보니 이 직전에 나온 풀렝스 들었음. 코멘트를 남겼음에도 기억도 못 하고 있었다!) 솔직히 다작의 달인, 게다가 원맨밴드이고 장르는 로우블랙... 포멧은 데모테잎. 이러면 어느정도 블랙메탈을 들어오고 수집해 온 이에겐 바로 딱 떠오른다. 아, 이 구수한 맛. 그 ... See More 1 like | |
Eldrig – Everlasting War Divinity (2007) | 90/100 Sep 29, 2023 |
결국 Eldrig의 앨범을 집어든 이는 두 부류다. '이것이 뭔지도 모르는 이'이거나 결국 어떤 형태로는 Fanisk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이다. 물론 나는 후자에 속하고 대부분의 이들도 그럴 것이다.
사실 Fanisk, 그중에서도 Die And Become에 찬사를 보낸 이라면 이 Eldrig가 자신의 이름으로 낸 프로젝트에 대해서 Fanisk와의 어떤 접점을 찾기 위해,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Fanisk의 감동이나 몰입을 찾기 위해 구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런 의도로 1집인 Kali나 4집인 Urlagarne을 구했던 것이다. 그러나 매우 거친 Kali, 무언가 말하고자 하는 것, 주제의 대상은 분명 알 것 같으나 그 표현력이 상당히 난해했던 Urlagarne은 내게 ... See More | |
Rosicrucian – Silence (1991) | 60/100 Sep 4, 2023 |
1989년도에 스웨덴에서 결성된 이 스래쉬메탈 밴드는 1991년 1집 Silence, 1994년 2집 No Cause for Celebration를 내어놓고 조용히 잊혀진 밴드이다. 본작은 1991년의 1집으로 Black Mark Production에서 발매되었다.
사실 이들의 음악은 좋은 평을 주기가 힘들다. 스래쉬메탈적인 측면만 놓고 본다면 상당히 올드스쿨하면서 좋은 느낌을 주지만 필요 이상의 욕심이 이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모두 깨버리고 있다. 뜬금없는 건반 아르페지오의 조화부터 도대체 왜 이런 곳에 이런 소품이 들어가는지 의문이 가득한 순간이 듣는 내내 튀어나온다. 아마 이들은 이것을 '실험적'이라 생각했을지 모른다. 어쩌면 이런 얄팍 ... See More | |
Sadistik Exekution – We Are Death... Fukk You! (1994) | 95/100 Aug 13, 2023 |
블랙메탈의 GOAT, Mayhem의 옛날 사진들을 파다보면 Euronymous가 입었던 티셔츠 중 유독 많이 등장하는 티셔츠가 있다.
바로 호주출신의 사악하기 그지없는 데스메탈의 전설, Sadistik Exekution이다. 사실 헬헤머가 Blasphemy 티셔츠를 입고, BURZUM의 Varg가 VON 티를 입은 것도 신기했었다. 지금에야 그 티셔츠 밴드들의 어지간한 앨범은 모두 가지고 있기에 '아하, 이놈들이 어렸을때 이런 음악을 좋아했었구나'하고 느끼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저 Sadistik Exekution만큼은 해외 오더할 때에도 살까말까 언제나 망설여지는 밴드였는데, 그래도 우리 Euronymous님의 안목을 믿기로 하고 기분 좋게 담아보았다. (아마 거의 ... See More 4 likes | |
Anatomia – Dissected Humanity (2005) | 85/100 Jun 13, 2023 |
어떻게 보면 '죽음'이라는 테마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장르가 '둠/데스'메탈이 아닌가 한다.
둠 메탈(퓨너럴 둠 메탈 포함하여)의 그 죽음에 대한 성찰과 비애감이 데스메탈 특유의 의학적, 즉 생물학적 죽음에 대한 냉소적, 혹은 찬양적 사운드와 만난다면 그야말로 어두움과 기괴함이 뒤섞인, 세상에서 가장 마주치기 싫은 창조물이 탄생하게 된다. 2002년 결성한 일본의 둠/데스메탈 밴드 Anatomia는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 비교한다면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는- 자국 씬에서도 꽤나 독특한 위치에 자리잡은 밴드로 지금까지 4장의 데모와 14장의 스플릿, 1장의 EP, 2장의 컴필레이션, 2장의 라이브앨범, ... See More |
1,209 comments
Metallica – Metallica (1991) | 60/100 Nov 20, 2024 | |
Enter sandman 말고는 그냥. 널려있는 이들식의 메탈 발라드도 별로고. Sad But True나 The Unforgiven도 별로고. 이 앨범이 좋은 점은 이들의 앨범 중 내 기준엔 가장 드럼 사운드가 괜찮게 잡혔다는 것 정도. 예의상 가지고는 있어줄, 딱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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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slaughter – Damned in Japan (2007) [Boxed set] | 70/100 Nov 2, 2024 | |
음악이야... 늘 그렇듯이 정신없고 난잡하고 큰 감흥없는 라이브. 그래도 꽤나 성의있는 멘트들이 보인다. 이들의 팬이라면 좋아하겠으나 나는 이들의 팬이 아니므로. 그저, 패키지가 소장 가치가 있었달까. 정말로 대단히 신경쓴 구성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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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r – The Sins of Mankind (1993) | 85/100 Nov 2, 2024 | |
속도감보다는 능수능란한 진행과 묵직한 미들템포의 진행 속 어우러지는 기타프레이즈로 듣는 이에게 커다란 만족을 준다. 단순한 곡이 없고 다채로운 템포 변화 속에서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기괴하게 꼬기도 하고, 생각외의 멜로디로 놀라게 하는 등 당시 멤버들이 가졌던 상상력이나 기교를 최대한 발휘해보았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밴드명 안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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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 Row – Skid Row (1989) | 80/100 May 12, 2024 | |
그니까, 당시 미국 양아치들은 힙합이 아니라 이런 걸 했다구요. 음반사들도 이런 애들을 잡으려 난리였고. 곡들은 그냥그냥, 시원시원... 뭐 만인이 좋아할 만한 사운드. 필요 이상으로 금칠할 필요는 없지만, 반대로 또 필요 이상으로 미움받을 필요도 없는, 딱 80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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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Tribute: Randy Rhoads (1987) [Live] | 90/100 May 12, 2024 | |
워낙 유명하기도 해서 딱히 할 말은 없다. 그래도 참 좋은 것은 오지 오스본 하면 생각나는 그 초창기의 명곡 (정말 버릴 것이 없었던...)이 라이브로 모두 들어가 있는 것이고, 워낙 이른 나이에 사고로 요절해 그다지 많은 사료를 남기지 못한 랜디 로즈의 라이브를 신나게 들을 수 있다는 것. 그냥 초기의 베스트 라이브라는 말 외엔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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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phemaniac – Bestial Occult Ceremony (2021) | 90/100 May 12, 2024 | |
'제대로' 장르의 특성을 짚고 있다. 오컬트적인 느낌 속에 창시자인 베놈과 그 젖을 빨아먹은 Onslaught, Nifelheim 같은 부류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최근에서 찾아본다면 Vomit Of Doom을 좋아했던 이라면 환장하고 들을 것이다. Urn 같은 경우냐 묻는다면 Urn은 오히려 너무 세련되었다 말하고 싶고. 마지막 Sabbat의 커버곡인 Mion's Hill은 진짜...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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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omatic Rites – Demo 2023 (2023) [Demo] | 85/100 May 12, 2024 | |
베헤리트의 곡 Sadomatic Rites에서 밴드명을 따온 것 같은데... 매우 음침하고 원초적인, 정말로 Primitive 그 자체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은근히 초창기 미국의 블랙/둠 적인 (그러니까 Von이나 Goatlord 같은...) 부분도 보인다. 같은 것이 꽤 오랫동안 반복되는 걸까 싶을 때 보컬이나 템포의 변화를 주거나 하면서 자칫 산만해질 수 있는 부분을 다시 잘 이끌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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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Live in the U.K. (1989) [Live] | 80/100 Jan 26, 2024 | |
라이센스 된 옛 헤비메탈 LP의 속지를 보는 재미로 산 앨범. 라이브 앨범 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나는 아무리 잉고와 키스케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 앨범보다는 High Live에 더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그래도 잘 들었다. 아참, Dr Stein에서 기타솔로 후 나오는 신비한 키보드는 High Live 보다는 이쪽이 더 낫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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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r – Death Shall Rise (1991) | 90/100 Jan 26, 2024 | |
약간은 시니컬한 마음으로 처음 접했지만 웃으며 끝난 감상이었다. 전체적으로 담백한 가운데, 정말로 멋진 기타 솔로와 육중한 리프가 잘 어우러진다. 비비꼬인 진행도, 투박할 정도로 원시적인 진행도 어느 부분 하나 억지스러운 것이 없다. 황금기에 어울릴만한 수작이라 볼 수 있다.
2 likes | ||
細菌戰 – Unleash the Freaks of Extermination (2023) [Split] | 90/100 Jan 26, 2024 | |
細菌戰의 경우에는 Fonsadera와의 스플릿에선 Konflict나 Reek of the Unzen Gas Fumes, 혹은 Tetragrammacide가 떠오를 정도로 지독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지만 이 Flames of Sacrifice와의 스플릿에선 훨씬 더 듣기 편한 구성과 사운드의 곡으로 이들의 주제가 한층 더 제대로 부각이 되었다는 느낌이다. 오히려 그런 노이지한 부분을 더 가져가는건 중국의 Flames of Sacrifice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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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atings added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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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똘복이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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