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논쟁이 일어난 마당에 이런말하면..

흠.. 하기사 또 어찌 생각하면(저도 문과) 조금 그럴수도..
그래도 그나마
수학은(문과에 한정해서;;) 어느 정도 혼자 커버가 되었고
과학 중에서 화학 생물 지구과학도 어느 정도 암기나 익숙함으로 커버가 되었는데

물리는 정말 GG -_-
아니 물리 다른 건 또 괜찮았는데..
전기 완전 GG ㅠ_ㅠ 사실 수능도 전기 부분에서 다 틀렸..

대학생 시절에 아주 날라리로 공부했던 사람 아니면
고등학생질문정도는 거의 대답 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저희 학교(세광고) 나름 잘났고 모르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서울대 많이 보내기로는 손에꼽히는 학굡니다. 그런데다가 수학을 어찌나 강조하는지 3시간 공부중 2시간은 수학만 하라고 하고 수학선생님만 그나마 실력 좋습니다. 근데 그렇게 실력 좋은 선생님도 난해한 문제 질문들어오면 대답 거의 못합니다. 꼭 한두시간 후에 대답해 줍니다.

지식과 지식의 전달은 또 좀 다른거니까.. 선생님은 알고계시다해도 막상 수업이 귀에안들어오면 안되는일이니 선생님이 좋으면 아무래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