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은 아니지만 좋은 연주곡 투척해봅니다.
이 밴드 요전번에 내한을 했었죠. 개인적으로 중박은 이미 치던 밴드라 미리 알았더라면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음악이 상당히 지치는데,, 퍼포먼스가 정열적으로 보여져서 더 그렇네요.
굳이 가져 온 이유는 드러머 분이 예사롭지 않았기 때문에... (전 솔직히 이 밴드 음악은 드럼만 들림...)
정말 감각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직접 드러머 본인이 리듬(그루브)를 타면서 내리 꽂는게 인상적입니다.
(멤버들 표정들이 압권이십니다. 표정으로 악기 소리 모두 탁월한 묘사를 해주시네요.)
드러머 이름은 카시쿠라 타카시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뭐 수학적으로 쪼개서 어쩌고 저쩌고하던데...
하여튼..
메탈에서 자주 나오는 초고속 블라스트 비트도 좋아하는 드럼 스타일이지만
이런 쪼개는 게 특징인 드럼도 취향입니다. 껄껄.. 이런 건 잘 본적이 없는 거 같기도 합니다.. 추천합니다.
데쓰 2016-09-11 15:30 | ||
와우~ 장난 아니에요 나이스~! | ||
XENO 2016-09-11 22:09 | ||
오 드럼뿐 아니라 모든 멤버들의 연주실력이 끝내주네요! 확 끌립니다. | ||
소담 2016-09-11 22:31 | ||
"이 밴드 요전번에 내한을 했었죠." 잠깐만요 그게 무슨... 잠깐... 7월 1일????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어떻게 토 내한 소식을 아예 못 접할수가 있지?? 아흑ㅠㅠ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 ||
Allen 2016-09-12 09:58 | ||
기승전결이 확실하네요. 잘 들었슴당~ 드럼 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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