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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4 yarc
Date :  2004-12-02 22:20
Hits :  6591

메탈을 친구에게 전파하는법

처음에 그 멜로디 죽이는 보덤을 들려주니 기겁을 하길래.. 신나는 메탈리카의 마스터오브 퍼펫을 들려주었지요

결과는 다 사절.

비장의 카드...

멜로딕파워메탈.

스트라토바리우스의 Eagleheart를 들려주었습니다.

저런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인데 빡센것과는 한참 거리가 먼데

어째서 빡세다는것입니까.....

결국 정말 마지막카드..

소나타아티카의 Fulloon

처음에는 좋다가 갈수록 시끄럽다는데 어쩌라는것인가!!!

제길

그냥 가요들어


방법 없어요? 흑 저만 메탈 듣다보니 주위에서 소외받는것 같기도하고 음.. 같은 취향을 가진자를 만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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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샤방Savatage     2004-12-02 22:23
딱 한가지 방법이 있죠. 주위에 스트레스는 많은데 그걸 풀만한 취미같은게 없는 사람을 골라보세요. 그럼 전파될듯
level 5 Jesus Freak     2004-12-02 22:49
Helloween 이 가장 전파하기 쉽습니다. 제가 Helloween 으로 여성 들마저 Helloween 음악 듣게 만들었다죠.-_-;; 가장 팝 적인.....OTL
level super RAGE     2004-12-02 22:58
메탈이라면... 역시 Bon Jovi 와 같은 LA쪽이 낫지 않을까요... 물론 메탈에 심취하면 손이 안 가는 쪽이긴 하지만...
level 5 Paganini24Cps     2004-12-02 23:05
팝메탈이 무난하죠. 평소 팝송을 즐겨 들으시는 분이라면 매료당할 가능성이 농후한.....
level 4 awaker     2004-12-02 23:42
제가 군대에서의 경험을 몇가지 말씀 드리자면^^;; 파이어하우스 베스트 앨범을 내무실에서 틀었습니다. 그때 정말 우리소대에서 파이어하우스 열풍이 불었죠! here for you를 특히나 좋아하던데.. 여자친구한테 들려준다고 무슨 앨범이냐고 묻는 애들도 있고 딴 소대에서 씨디 빌려달라고 오는 애들도 있었죠 ^^ 그리고 gop로 가니 내무실에서 크게 틀수가 없더군요.. 간부들 땜시 ㅋㅋ 결국은 근무지에서 듣는방법 뿐인데 <<-- 열심히 근무섭니다-0- 그때 act 앨범으로 부사수들을 녹여(?) 주었죠!! act 음악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 근데 랩소디나 드림씨어터 같은거 들려주면 안좋아 하더라구요 킁 ㅡ.ㅡ
level 8 ElanVital     2004-12-02 23:59
친구 중 한 명은 멜스메나 스레쉬는 싫어하는데 Mr. Big 하고 Dream Theater는 무지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메틀 많이 듣기 전에도 Firehouse하고, Bon Jovi는 좋아서 많이 들었었어요...
level kimrhkdtjq     2004-12-03 00:45
혹시 랩소디 Emerald Sword들려줘보신적있나요? 저희 영어 수업시간에 신청했다가 대박 히트 쳤었음.. 제 친구 몇명은 노래 멋있다고 노래방에서도 부르더군요ㅣ;; 퀸같은 경우도 친해지기 쉽고요,.
level 1 판때라     2004-12-03 01:51
제 친척동생한테 저도 무진 애를 썼다가 포기했었는데.. 어느날 메탈앨범 액기스만 모아놓은 제 mp3 플레이어를 들어보더니 필이 오는 곡들이 있나보더군요.. 이거 누가 부르는 거야? 하고 반응이..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nightwish 의 once 앨범에 있던 노래들이더군요.. 여자가 부르니까 관심이 좀 생기나 보던데요.. 그리고 메탈은 첨에 들을땐 다 소음으로 들리는가봅니다.. 전 그럴때 연주하는걸 감상해보려고 하죠.. 귀가 즐거워 질때가 온다고..ㅋㅋㅋㅋ
level Eugene     2004-12-03 08:11
메탈/롹 발라드로 시작하게 하시면 됩니다.
level Kld Rock     2004-12-03 16:37
비틀즈로 시작합시다
level †Dark_SadooΨ     2004-12-03 20:54
저두 락발라드로 물들였는뎅..ㅎ
level 6 Lyckatill     2021-06-28 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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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Chef 2024-12-14 02:05
물론 이름 바꾼 Patriarkh였지만 볼만한 공연이었습니다
gusco75 2024-12-13 11:48
서버가 또...불안정하네요ㅠㅠ
서태지 2024-12-12 07:52
바트쉬카 장난 아니었나 보군요 ㄷㄷ 내년에는 Cult of fire 오길 기도합니다
MasterChef 2024-12-09 18:35
어제 바트쉬카 내한 정말 지렸습니다 이름 바꾼김에 제대로 활동 해줬으면..
jun163516 2024-12-08 23:36
저는 블랙메탈... 이모탈 듣고있습니다 내일 출근이라 맥주는 다음에 ㅋㅋ
앤더스 2024-12-08 14:43
데스메탈의 후끈함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서태지 2024-12-07 09:44
역시 겨울에는 데스메탈
gusco75 2024-12-05 14:28
그냥 포기하심이...정신 건강에 좋아요.ㅎ
metalnrock 2024-12-04 20:33
서버 이제 그만 아파했음 좋겠어요. 레알루
gusco75 2024-12-02 17:07
서버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