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페고르 두 번째 뮤비제작 및 뒤늦은 뒷북인 닥퓽의 두 번째 새로운 싱글

벨페고르
제가 알고 있기로는 벨페고르는 뮤비를 별로 안 만들고 라이브에 인생절반의 퀄리티를 쏟아붓는 밴드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죽음의 마술)이후로 두 번째 뮤비인(검은 날개의 고뇌 / Black Winged Torment)를 만드는군요
3번곡(죽음안에 / 속에)
7번곡(진영파괴)
4번곡(위엄과 공포의 대왕)
이 셋중에서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어째 예상과는 정반대인 듯
무튼
신보 10집에서 가장 패스트한 곡이면서도 타이트한곡인데 공개된 뮤비스샷을 보니 상당히 기대중임
랄까
벨페고르는 올해말까지 라이브 스케쥴이 빡빡하게 잡혀있던 것 같은데 역시나 라이브의 황제인 듯
비록
이번 신보 10집이 외국에서도 절대적으로 평가가 9집보다 상당히 안 좋습니다만
11집에서 역공략을 하면 가능하니 이번 10집은 실험작이라고 해야할 듯
랄까
신보 10집 분위기가 블랙이 아닌 데스쪽 분위기가 많다는 것이 함정
닥퓽의 첫 싱글(그들의 손톱에 십자가를 박아라? Nail Them To The Cross)이후
두 번째 싱글(아리만의 / 앙그라마이뉴의 신전)이 공개되었는데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뒤늦게 이 곡을 발견했던지라 여기에는 뒷북치면서 올리는군요
패스트하게 6집앨범이 나오기를 기똥차게 기다리는중입니다만
이번 싱글 2곡만으로 신보 6집 절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승리보장은 들어간 셈이군요
닥퓽의 새로운 싱글자켓 디자인은 벨페고르 앨범 디자인 자켓 아트워크를 담당한 분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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