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페고르 신곡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을 감상한 결과
이번 11집 신보에 들어가는 곡인지 아니면 싱글앨범인지에 대해서는 정체불명입니다만
스튜디오 라이브로 녹음하는 영상을 흑백뮤비로 촬영한 것을 보아하니 감을 잡기가 어렵군요
(아무리봐도 11집 신보녹음같기는 합니다만)
랄까
이번 신곡은 10집과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사운드같은데 기타소리가 상당히 둔탁해진 중저음틱하군요
게다가 드럼도 걸쭉해서 그런지 산성액에 맞고 뼈와살이 으스러지는 기분이 들정도로 맘에 드는 신곡임
랄까
2016년까지 라이브 일정표가 빽빽하게 잡혀있는 것 같았는데 중간중간 스튜디오 신보앨범 녹음작업을 하는 것 같군요
역시나
벨페고르는 연주력 하나만큼은 발군임
이들이 왜 라이브에서 칭송받는지 안 봐도 0.3초안에 네타가 되는군요
무튼
이번 벨페고르 11집 신보 겁나 기대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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