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한 helize입니다.
사실 가입안하고도 정보열람에는 큰 장애가 없어 지난 몇달간 구경만 해오다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게다가 리플을 달아줘야 할듯한 상황이 있길래) 가입했습니다.

주로 듣는 장르는 멜로딕, 에픽, 프로그레시브입니다.
그래봤자 장르에서 유명한 몇몇 그룹만...
듣도보도 못한 가수들 잔뜩 아는 분들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유명한 그룹들만 듣기에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데...
하긴 제가 본격적으로 음악을 들은 기간이 5~6년 정도니까요.(어린 시절엔 애니송 그런거...)

예 사실 앞으로 글 쓸일 별로 없을겁니다. 아는것도 없고 나불댈 것도 없고...
그래도 가끔씩 심심할때 리플은 달고 싶을 터인데
'저놈은 누군데 되도않는 리플을 달고 자빠졌냐' 라고 생각하실 터줏대감 분들께
자게에 글하나 남긴적 있다는 생색을 내고자 가입인사글 하나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청음생활 영위하시길.

에서 끝이 아니라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이런 모임에서 힘을 모아 태진에 노래추가를 위해 몰표를 쌔우면 좋지 아니할까요
제가 아는 그룹만 몇개 말해봐도
앙그라는 rebirth쪽 노래가 부르기에는 그나마 나은데(앙드레 마토스 삑사리성 고음은 난감)
앙그라 최신곡으로 queen of the night 올라와 있군요. 해봤다가 정말 친한 친구들에게도 욕먹었습니다.
드림 시어터는 대곡이 많고 연주가 길어서 좀 그렇겠고
드래곤포스 한곡도 없는데 아직 짬이 안되서 인지도가 부족한 듯 싶고
로얄헌트가 한곡도 없는게 눈물. clown in the mirror이나 기타등등 부르기 좋은곡 많은데...
에드가이도 달랑 한곡이고 소나타는 두곡 나이트위시는 한곡 심포니x도 한곡
랩소디는 나름대로 2,3,4집 타이틀을 올려놓았군요. 그렇다면 warrier of ice도 해줘야 인지상정 아닌가?
하는김에 land of immotals 도 좀 해주고(...)

http://www.taijinmedia.com/taijinwow2/taijin/asp/zillernet/song_search.asp

메탈로 대동단결 합시다.

 

he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