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코인, 메타버스, NFT등 말이 많죠.
저는 연초부터 암호화폐 관련 공부와 투자를 계속 하고 있는데
이제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NFT는 Non fungible token의 약자인데,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란 뜻입니다.
대체 불가능 하다는게 무슨뜻일까요? 지금까지 디지털 데이터는 가치가 거의 없었습니다.
복제가 너무 쉽고 구분이 가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가 mp3나 디지털 화보집을 구입하면 소장가치는
제로가 됩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팔수가 없기 때문이죠. 돈 받고 복사해줄수는 있지만 그 데이터의
고유한 가치는 없죠.

허나 블록체인 이란 기술이 생겨난후, 우리는 디지털 데이터에도 고유의 가치를 부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에 희소성을 부여할수 있게 됨으로 그것을 화폐로도 사용하고 예술품거래도 활발하게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문화전반에 더 직접적으로 가치를 부여하고 투자할수 있는 세상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킹덤에서 코인 이야기를 하자는건 아닙니다. Mp3가 도래하면서 뮤지션들의 앨범판매는 너무 초라해졌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아티스트들에게 독이 되었죠. 허나 앞으로는 상황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뮤지션들이 앨범과 머천다이즈를 nft로 발매한다면 mp3에게 빼앗긴 힘을 다시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Nft로 발매되면 디지털 데이터라도 고유성과 희소성이 부여되기에 수집과 투자 측면으로 구입을 할수있게 됩니다.
그것을 메타버스 세계에서 싸이월드 방 꾸미듯 배치를 할수있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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