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적으로 어느 쪽에 유사한지 판별 좀 해주십쇼.
친구가 아는 밴드라고 포스트락이라면서 추천해줬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느낌적으로 모과이, 엔비, 모노같은
격정적인 면이 짙긴하나 그와 같은 쪽의 장르라기엔 잘못된 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정말 포스트락이라는 장르가 현대적 상시로 변화하는 음악 조류에 걸맞는 명칭이긴 하나 그만큼 모호하기도 합니다.
이젠 포스트락이라는 명칭은 잊고 그 음악이 드러내는 요소들을 가장 잘 표현가능한 언어로써 새롭게 지어야 할
시대가 아닌지요.
수고하십쇼!!
그냥 모던록 같은데요. 보컬분이 시원시원하네요. | ||
모던록도... 모호하긴 매한가지 인 것 같습니다. nell, mot 같은 국내 밴드들을 모던 록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참 모호합니다. 이런 성향이 아닌데 모던락이라 표현을 하더라고요. | |||
얼터너티브 아닌가요 | ||
일단 포스트락은 아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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