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학 메탈 동아리 Loud Metal League (lml) 뉴스 #2 [공연에 참가하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캐나다 오타와 대학에서 메탈 동아리 만들었다고 올린 글에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동아리 뉴스 같은거 가끔씩 써보도록 할게요.
이번 토요일 오타와 다운타운에서 메탈 공연이 열리는데 여러 밴드가 참여합니다.
Onslaught (UK thrash) & Artillery (Denmark thrash/speed) 더블 헤드라이너에,
VX36 (US heavy) 와 두 캐나다 밴드 Eclipse Prophecy 그리고 Venator 입니다.
동아리 멤버중 하나가 Venator 라는 밴드의 베이시스트 인데 이 공연의 오프닝을 담당하여,
동아리의 첫 공식 활동으로 콘서트에 같이 갑니다.
사실 이번 공연 전까지 두 헤드라이너 밴드들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찾아보니 괜찮더라구요.
여기 메탈킹덤의 리뷰도 좋은 편 이구요.
공연은 200명정도 들어가는 클럽에서 하구요 (한국 홍대의 롤링홀 정도 크기 + 술 팝니다)
공연 티켓 가격은 $20+tax (전 그 베이시스트 에게 받아서 텍스 없이 딱 20불) 입니다.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데 공연 후에 간략하게라도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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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블블 2014-11-07 13:35 | ||
아틸러리..보고싶네요 | ||
제주순둥이 2014-11-07 14:02 | ||
Onslaught도 실력파 쓰레신데... 클럽 부럽습니다. | ||
METALLORYA 2014-11-09 00:32 | ||
행복해보입니다.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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