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ze Bayley 후기
블레이즈의 솔로앨범들은 별로 들어보지 않았지만
아이언 메이든을 워낙 좋아해서 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관객들도 거의 그런거 같더군요.
유서깊은(?) 위스키 클럽에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입장하니 meet and greet도 아닌데 블레이즈가 클럽 구석에서
머천 팔면서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사진도 찍어주더군요. 메이든 시절을 제외하곤
경력이 화려하진 않지만 겸손하고 호감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왠만하면 티셔츠라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프린팅이 너무 구려서..ㅠㅜ)
오프닝으로 3팀이 나왔는데 rare breed랑 augmented가 잘 하더군요.
특히 rare breed는 사바스 냄세가 진하게 나는 그룹이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블레이즈의 쇼도 참 좋았습니다.
메이든 클래식은 futureal, clansman, virus, man on the edge,
Lord of the flies이렇게 연주했네요. 솔로 곡들도 좋더군요.
최선을 다해 관객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참 훈훈했습니다.
아이언 메이든을 워낙 좋아해서 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관객들도 거의 그런거 같더군요.
유서깊은(?) 위스키 클럽에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입장하니 meet and greet도 아닌데 블레이즈가 클럽 구석에서
머천 팔면서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사진도 찍어주더군요. 메이든 시절을 제외하곤
경력이 화려하진 않지만 겸손하고 호감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왠만하면 티셔츠라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프린팅이 너무 구려서..ㅠㅜ)
오프닝으로 3팀이 나왔는데 rare breed랑 augmented가 잘 하더군요.
특히 rare breed는 사바스 냄세가 진하게 나는 그룹이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블레이즈의 쇼도 참 좋았습니다.
메이든 클래식은 futureal, clansman, virus, man on the edge,
Lord of the flies이렇게 연주했네요. 솔로 곡들도 좋더군요.
최선을 다해 관객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참 훈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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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2017-09-06 00:05 | ||
블레이즈 메이든 중 좋은 곡들을 많이 불러줬네요 보기좋습니다 ~~ | ||
나의 평화 2017-09-06 07:48 | ||
규모가 큰 공연보다 이런 작은 규모의 공연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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