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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 Angel 1집과 크툴루 신화
Morbid Angel의 1집 *Altars of Madness* (1989)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Morbid Angel의 초기 음악과 가사는 러브크래프트(H.P. Lovecraft)의 코즈믹 호러와 악마적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차용했으며, 특히 Trey Azagthoth(기타리스트)의 예명 자체가 크툴루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1. **앨범과 크툴루 신화의 연결점**
- **Trey Azagthoth의 이름**
- Trey Azagthoth의 "Azagthoth"는 크툴루 신화에서 "Azathoth(아자토스)"라는 혼돈의 신에서 따온 것입니다.
- Azathoth는 크툴루 신화에서 무의식적으로 세상을 창조한 존재로, 광기와 무질서를 상징합니다.
- **가사와 분위기**
- *Altars of Madness*의 가사는 악마적, 블랙 매직, 고대 존재들에 대한 묘사를 담고 있으며, 크툴루 신화의 분위기와 유사합니다.
- "Lord of All Fevers and Plague"는 러브크래프트의 단편 *The Call of Cthulhu*에서 언급된 ‘Nug 및 Yeb’ 같은 외계 신들과 유사한 존재를 묘사합니다.
- "Chapel of Ghouls" 같은 곡에서도 초자연적이고 고대 악의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 **커버 아트**
- *Altars of Madness*의 커버는 뒤틀린 얼굴들이 소용돌이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크툴루 신화의 ‘비인간적인 공포’나 차원 너머의 존재들을 연상시킵니다.
2. **Morbid Angel과 러브크래프트적 요소**
Morbid Angel은 이후 앨범에서도 크툴루 신화적인 요소를 유지했습니다.
- *Blessed Are the Sick* (1991)에서는 더욱 의식적이고 장엄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고대 신들의 강림을 연상시키는 곡들이 있습니다.
- *Formulas Fatal to the Flesh* (1998)에서는 아예 Lovecraftian한 가사가 많아지며, 특히 "Invocation of the Continual One" 같은 곡은 고대의 신들을 소환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ltars of Madness*는 크툴루 신화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극적으로 반영한 데스 메탈 명반이며, Morbid Angel 자체가 Lovecraftian한 영향을 강하게 받은 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Gpt 돌렸네요.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Morbid Angel의 초기 음악과 가사는 러브크래프트(H.P. Lovecraft)의 코즈믹 호러와 악마적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차용했으며, 특히 Trey Azagthoth(기타리스트)의 예명 자체가 크툴루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1. **앨범과 크툴루 신화의 연결점**
- **Trey Azagthoth의 이름**
- Trey Azagthoth의 "Azagthoth"는 크툴루 신화에서 "Azathoth(아자토스)"라는 혼돈의 신에서 따온 것입니다.
- Azathoth는 크툴루 신화에서 무의식적으로 세상을 창조한 존재로, 광기와 무질서를 상징합니다.
- **가사와 분위기**
- *Altars of Madness*의 가사는 악마적, 블랙 매직, 고대 존재들에 대한 묘사를 담고 있으며, 크툴루 신화의 분위기와 유사합니다.
- "Lord of All Fevers and Plague"는 러브크래프트의 단편 *The Call of Cthulhu*에서 언급된 ‘Nug 및 Yeb’ 같은 외계 신들과 유사한 존재를 묘사합니다.
- "Chapel of Ghouls" 같은 곡에서도 초자연적이고 고대 악의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 **커버 아트**
- *Altars of Madness*의 커버는 뒤틀린 얼굴들이 소용돌이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크툴루 신화의 ‘비인간적인 공포’나 차원 너머의 존재들을 연상시킵니다.
2. **Morbid Angel과 러브크래프트적 요소**
Morbid Angel은 이후 앨범에서도 크툴루 신화적인 요소를 유지했습니다.
- *Blessed Are the Sick* (1991)에서는 더욱 의식적이고 장엄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고대 신들의 강림을 연상시키는 곡들이 있습니다.
- *Formulas Fatal to the Flesh* (1998)에서는 아예 Lovecraftian한 가사가 많아지며, 특히 "Invocation of the Continual One" 같은 곡은 고대의 신들을 소환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ltars of Madness*는 크툴루 신화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극적으로 반영한 데스 메탈 명반이며, Morbid Angel 자체가 Lovecraftian한 영향을 강하게 받은 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Gpt 돌렸네요.
이 앨범은 지난 연말 사려다가 다른 앨범에 밀린 앨범이군요. ㅎㅎ 크툴루 신화에 영향 받은 게임이 있지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블러드본이요. 저도 엔딩 본 게임이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y7Sm7_A70M 이건 내용 설명해주는 1시간 30분짜리,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u_VPFtEvET2GC3RyKx5gxD4ng4B0YaW&si=L_8tGtu0Y5fKyUKD 이건 본편 soundtrack, dlc 사운드 트랙은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elOCNm842Y_3Xv22_jO92_8F4YQDXFIi&si=k0SqhLXjk13h08vV | ||
오호 참고하겠습니다. 고대, 신비주의 ,주술 특히 블랙매직 등은 역시 매력적인 소재이네요. | |||
크툴루 신화는 서양 서브컬처계에서 반지의 제왕급 포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탈 음악에도 심심하면 등장하죠. | ||
특히 이앨범도 잘살린것 같군요. 이러한 주술적 분위기의 사운드는 언제나 굿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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