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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주를 찬양하라면서 인민의 아편이라고 돌려 까는 다잉 피터스가 귀엽다 Feb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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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작곡은 좋은데 베이스 묻힐 만큼 키워서 클리핑 뜨는 저음은 진짜.. 번스 또 너야? Dec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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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Discordance Axis 기타리스트, 드러머의 또다른 테크니컬 그라인드코어 밴드. Discordance Axis엔 없는 베이스가 이펙터까지 쓴 다양한 톤이라 듣기 즐겁다. Oct 15, 2023
아나나비야 95/100
리프의 무게에 비해 기타, 베이스, 드럼의 저음이 빈 마른 톤이 독특하다. 신들린 음악 Sep 5, 2023
아나나비야 90/100
모든 악기가 잘 들리는 건 좋지만 스콧 번즈의 음향은 너무 인위적이다 Aug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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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압축된 데스 메탈에 지칠 때 음습한 톤으로 청자를 홀리는데, 베이스가 가장 공이 크다 Aug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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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드럼이 지배하는 데스 메탈. 크러스트 펑크처럼 달리다가 둠 메탈처럼 느려지는 변화가 역동적이다. Aug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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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전작보다 로우해졌는데도 듣기 편하고, 드럼도 잘 들린다. Martin van Drunen의 보컬은 Pestilence보다 Asphyx의 무거운 리프에 더 어울린다. Aug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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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좋긴 한데 멜로딕해진 게 Blood Incantation의 행보처럼 될 듯한 불안도 든다 Jul 29, 2023
아나나비야 100/100
메탈에서 좋은 리프는 다 나왔고 현대 밴드는 되풀이할 뿐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Disembowelment와 동급 또는 그 이상, 데스 둠 메탈의 이상. Jul 1, 2023
아나나비야 95/100
전작에서 리프 앞에 나오던 키보드가 구조 전환에만 배치돼 리프 자체의 리듬과 멜로디를 강조했다. 단순히 리프를 반복하기보다 리듬의 변화, 클린 보컬의 삽입으로 질리지 않게 하면서도 아웃트로 리프를 여러 곡에서 재현해 여운을 준다. 장르 특성 상 튀진 않지만 베이스 라인도 좋다. Jun 23, 2023
아나나비야 90/100
바이올린, 클린 보컬, 키보드를 쓴 프로그레시브 데스 메탈. 전반은 완벽한데 뒤로 갈수록 실험 과잉의 후유증이 나타난다. Jun 16, 2023
아나나비야 100/100
조소하는 리프와 고독한 신스. 한 블랙 메탈 음반이 가져야 할 모든 것을 가진 작품 May 25,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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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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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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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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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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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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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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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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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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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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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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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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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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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90/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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