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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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Walls of Jericho (1985)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wer Metal, Speed Metal |
Walls of Jericho Reviews
(8)Date : Aug 5, 2011
헬로윈의 대망의 데뷔앨범인데, ep 앨범과 합본된 형태의 앨범을 가지고 있다.
헬로윈이 데뷔했을 당시 함께 등장한 신진 메탈밴드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스피드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물론 상업적인 밴드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들은 전자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단순히 스피드에 집착했다기 보단 그에 합당한 저항적인 메세지까지 담겨있는 앨범이다. 반전, 순수한 자유를 염원하는 진보적 가치관 등, 굉장히 투쟁적인 듯한 모습은 이 당시의 스래쉬메탈 밴드들하고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굉장히 스피드한 연주를 들려주었음에도 자신들의 음악을 스래쉬메탈로까지 진화시키진 않았다. 대신 그 당시 스래쉬메탈 밴드들이 표현하지 않은 멜로디를 간결하면서 때로는 세밀하게 이들 연주에서 들려주었다. 이 앨범의 첫 곡 star light에서 가장 잘 나타나 있고, victim of fate에서는 네오클래식컬함도 많이 살아있다.
물론 이들의 진면목은 데뷔 앨범의 실질적인 첫 곡이라고 할 수 있는 ride the sky에서 확실히 보여준다. 치열하게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연주와 절규에 가까운 후렴구, 양 기타의 치열한 솔로 공방전은 분명 흥미를 일으키는 요소들이다. Phantoms of Death에서는 그 시대의 스래쉬메탈 밴드들 못지 않게 많이 타이트하고 짜임새있는 리프진행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이 앨범에는 How Many Tears 같은 불후의 명곡이 담겨있어 스피드메탈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 안 될 필청반임이 확실하다.
헬로윈이 데뷔했을 당시 함께 등장한 신진 메탈밴드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스피드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물론 상업적인 밴드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들은 전자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단순히 스피드에 집착했다기 보단 그에 합당한 저항적인 메세지까지 담겨있는 앨범이다. 반전, 순수한 자유를 염원하는 진보적 가치관 등, 굉장히 투쟁적인 듯한 모습은 이 당시의 스래쉬메탈 밴드들하고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굉장히 스피드한 연주를 들려주었음에도 자신들의 음악을 스래쉬메탈로까지 진화시키진 않았다. 대신 그 당시 스래쉬메탈 밴드들이 표현하지 않은 멜로디를 간결하면서 때로는 세밀하게 이들 연주에서 들려주었다. 이 앨범의 첫 곡 star light에서 가장 잘 나타나 있고, victim of fate에서는 네오클래식컬함도 많이 살아있다.
물론 이들의 진면목은 데뷔 앨범의 실질적인 첫 곡이라고 할 수 있는 ride the sky에서 확실히 보여준다. 치열하게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연주와 절규에 가까운 후렴구, 양 기타의 치열한 솔로 공방전은 분명 흥미를 일으키는 요소들이다. Phantoms of Death에서는 그 시대의 스래쉬메탈 밴드들 못지 않게 많이 타이트하고 짜임새있는 리프진행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이 앨범에는 How Many Tears 같은 불후의 명곡이 담겨있어 스피드메탈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 안 될 필청반임이 확실하다.
Date : Nov 8, 2005
EP데뷔앨범과 함께 국내에 합본형태로 발매된 Walls Of Jericho 앨범으로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Speed Metal을 구사한다. 아직 정제되지 않은 거친 Thrash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데, 발매당시 평론가들로부터 상당한 평가를 얻어 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Keeper Of The Seven Keys 시리즈의 모습을 어느정도 찾아볼 수는 있으나, Helloween이 이후 그토록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보여 주리라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초기명곡 How Many Tears등을 담고 있다.
Best Track : How Many Tears
Best Track : How Many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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