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12, 2002 |
Genres | 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
Labels | Elektra Records |
Length | 1:36:23 |
Ranked | #4 for 2002 , #187 all-time |
Album Photos (13)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Disc 1 | ||||||
1. | The Glass Prison | 13:52 | 95.8 | 32 | Audio | |
2. | Blind Faith | 10:22 | 93.5 | 27 | Audio | |
3. | Misunderstood | 9:32 | 87.7 | 28 | Audio | |
4. | The Great Debate | 13:46 | 92 | 29 | Audio | |
5. | Disappear | 6:46 | 87.6 | 27 | ||
Disc 2 | ||||||
1.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I. Overture | 6:50 | 89.8 | 25 | Audio | |
2.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II. About to Crash | 5:51 | 92 | 26 | Audio | |
3.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III. War Inside My Head | 2:08 | 87.9 | 25 | ||
4.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IV. The Test That Stumped Them All | 5:03 | 89.8 | 25 | Audio | |
5.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V. Goodnight Kiss | 6:18 | 89.6 | 27 | Audio | |
6.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VI. Solitary Shell | 5:48 | 93.1 | 28 | Audio | |
7.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VII. About to Crash (Reprise) | 4:04 | 92.7 | 26 | Audio | |
8.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VIII. Losing Time / Grand Finale | 6:00 | 91.7 | 27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ohn Myung : Bass
- Mike Portnoy : Drums, Additional Vocals
- Jordan Rudess : Keyboards
- James LaBrie : Lead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Backing Vocal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Howard Portnoy : Gong Drum (on outro of "the great debate")
Production staff / artist
- Mike Portnoy : Producer
- John Petrucci : Producer
Engineered at Bear Track Studios, Suffern, NY, March - August 2001
Additional overdubs at Little Bear Studios, Suffern, NY
Mixed at the Hit Factory, NYC, September 2001
Mastered at Sterling Soun, NYC, October 2001
Stylist: May Redding
Art direction by JMatic
The song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is 42:04 minutes long and takes up the entire length of the second disc; it is divided ... See More
Additional overdubs at Little Bear Studios, Suffern, NY
Mixed at the Hit Factory, NYC, September 2001
Mastered at Sterling Soun, NYC, October 2001
Stylist: May Redding
Art direction by JMatic
The song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is 42:04 minutes long and takes up the entire length of the second disc; it is divided ... See More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Videos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Lists
(3)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Reviews
(3)Date : Sep 13, 2024
Dream Theater는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를 통해 20세기를 성공적으로 마감하였다. Dream Theater는 92년부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두 번째 앨범인 Images and Words에서 밴드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문법을 새로이 제정하였고, Awake에서 이를 좀더 심화시켰으며, 마침내 Metropolis Pt. 2에서 유기적으로 구성된 스토리가 일관된 컨셉 앨범을 발표하면서 명실공히 프로그레시브 메탈 씬의 제왕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21세기로 넘어가는 길목에 Dream Theater에게 더 이상 도전할 만한 이렇다할 과제는 없어보였다. 팬들이 보기에도 Dream Theater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완벽히 달성하였다.
그러나 Metropolis Pt. 2 이후 Dream Theater의 행보를 살펴봤을 때, 밴드의 고뇌가 시작되었던 것은 아닐까. 향상심 넘치는 이 밴드에게 메탈 밴드로서 무엇을 해야할지 알 수 없다는 것은 진정 곤혹스러웠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마도 Dream Theater는 Metropolis Pt. 2의 완성 이후 자신들이 놓인 상황을 즐겼던 것이 진실이었던 것 같다. 밴드에서 작곡 파트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Mike Portnoy는 전부터 Pantera, RATM, Radiohead 등을 즐겨듣는다고 밝힌 바 있었다. Dream Theater는 여섯 번째 앨범 제작 전까지만 해도 메탈 밴드로서 ... See More
그러나 Metropolis Pt. 2 이후 Dream Theater의 행보를 살펴봤을 때, 밴드의 고뇌가 시작되었던 것은 아닐까. 향상심 넘치는 이 밴드에게 메탈 밴드로서 무엇을 해야할지 알 수 없다는 것은 진정 곤혹스러웠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마도 Dream Theater는 Metropolis Pt. 2의 완성 이후 자신들이 놓인 상황을 즐겼던 것이 진실이었던 것 같다. 밴드에서 작곡 파트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Mike Portnoy는 전부터 Pantera, RATM, Radiohead 등을 즐겨듣는다고 밝힌 바 있었다. Dream Theater는 여섯 번째 앨범 제작 전까지만 해도 메탈 밴드로서 ... See More
Date : May 16, 2009
드림씨어터에서 조단루데스가 들어오고나서 5집을 발표하고
다들 반가워하고 ,2집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도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그때 난 왠지 케빈무어의 몽환적으로 받쳐주는 그 능력이 좋았다.
그래서 페트루치와 같은 음상에 맺혀 배틀을 뜨는 듯한 조단 루데스의
키보드에 불안감을 느꼈었다. 그것때문에 5집에 큰 애착을 못느끼고 있기도 하고..
그런데 6집에서 그 불안감을 싹 씻겨 주었다.
디스크1,2로 나뉘어져 있고 디스크 2는 1곡이라고 해야 할 그 앨범과 동일 타이틀곡이 있다.
밴드가 추구하는음색이 어떻든간에 이 앨범에서 그들은 밴드안에서 각자 파트별로
맡은바 임무에서 각자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라브리에의 보컬은 드라마틱한 이 앨범의느낌에 완벽히 맞아 떨어지고
존 페트루치의 기타톤은 전작보다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와닿으며
존명의 베이스는 여전히 무난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며
포트노이의 드러밍은 좀더 세부화되고 꽉꽉 차들어가는 느낌이 난다.(특히 6집시점부터..)
조단루데스의 키보딩은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듯하도록, 앨범의 난해한 이미지와
꼭 들어맞도록 곳곳에 포진되어 완벽한 앨범이 되도록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이런 드림씨어터의 2집 6집 ... See More
다들 반가워하고 ,2집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도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그때 난 왠지 케빈무어의 몽환적으로 받쳐주는 그 능력이 좋았다.
그래서 페트루치와 같은 음상에 맺혀 배틀을 뜨는 듯한 조단 루데스의
키보드에 불안감을 느꼈었다. 그것때문에 5집에 큰 애착을 못느끼고 있기도 하고..
그런데 6집에서 그 불안감을 싹 씻겨 주었다.
디스크1,2로 나뉘어져 있고 디스크 2는 1곡이라고 해야 할 그 앨범과 동일 타이틀곡이 있다.
밴드가 추구하는음색이 어떻든간에 이 앨범에서 그들은 밴드안에서 각자 파트별로
맡은바 임무에서 각자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라브리에의 보컬은 드라마틱한 이 앨범의느낌에 완벽히 맞아 떨어지고
존 페트루치의 기타톤은 전작보다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와닿으며
존명의 베이스는 여전히 무난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며
포트노이의 드러밍은 좀더 세부화되고 꽉꽉 차들어가는 느낌이 난다.(특히 6집시점부터..)
조단루데스의 키보딩은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듯하도록, 앨범의 난해한 이미지와
꼭 들어맞도록 곳곳에 포진되어 완벽한 앨범이 되도록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이런 드림씨어터의 2집 6집 ... See More
2 likes
Date : Nov 9, 2005
더블앨범으로 제작된 본작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의 첫 번째 시디에는 Hardcore적인 리프도입등 당대의 시류에 편승한 듯한 인상이 드는 과감하고 다양한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두 번째 시디에는 Scenes From A Memory사운드의 연장선상에 있는 8개파트로 나뉘어진 42분짜리 동명 타이틀곡을 수록하고 있다. '내적경량의 여섯 단계'라는 의미의 타이틀곡은 오케스트레이션의 본격도입과 함께 서정미의 극치를 달리는 대곡으로 Dream Theater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Goodnight Kiss등에서 또 다시 '꿈의 극장'의 전율적인 명연을 확인할 수 있다.
Killing Track : Goodnight Kiss
Best Track : About To Crash , The Test That Stumped Them All , Solitary Shell , Losing Time/Grand Finale
Killing Track : Goodnight Kiss
Best Track : About To Crash , The Test That Stumped Them All , Solitary Shell , Losing Time/Grand Finale
4 likes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Comments
(58)Jul 28, 2024
드림 시어터 역사상 가장 Progressive한 앨범으로 라디오 헤드를 비롯하여 판테라, RATM 등등 온갖 밴드들의 향내가 나는 Disc 1과 40여분에 달하는 대곡이 통째로 담긴 Disc 2로 이루어져있다. 더블 앨범의 거대한 러닝타임과 하나같이 난해한 수록곡들로 이 앨범에 입문하는것이 쉽진않지만 한 번 맛들리면 계속 생각나는 DT 중기 명반 릴레이의 신호탄이라 볼 수 있겠다.
2 likes
Jul 24, 2024
What an incredible record. Long and complex, but for prog metal lovers, it's well worth a listen.
1 like
Feb 9, 2022
예전에는 드림시어터 음반 중에 가장 덜 듣는 음반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장 좋아하는 음반. 이 앨범의 백미는 Misunderstood입니다.
1 like
Jan 23, 2022
DT의 대곡지향성을 여실히 드러낸 더블 CD 작품이다. 앨범에는 클래식의 교향곡을 생각나게하는 방대한 트랙들이 가득하다. 난해하지 않게 들리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탄탄한 형식미가 돋보이는 결과물을 추구하는 DT의 작가주의 취향이 잘 나타나 있다. 2002년에는 안정환의 이탈리아전 골든골만 멋진게 아니었다는 것을 2002년 작품인 이 앨범은 잘 보여준다.
5 likes
Sep 29, 2021
이상하게 1번 cd는 손에 잘안가는데 2번 cd는 곧잘 듣는다. 2번cd는 모든곡들이 이어져 마치 파이널 판타지 같은 RPG게임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주인공들이 모여서 모험을 떠나고 보스를 만나서 역경을 이겨내고 대망의 엔딩을 맞이하는 딱 그런 분위기
1 like
Mar 12, 2020
성공적이었던 전작에 이어 개인적 기대가 컸던건지 음악이 전체적으로 너무 난해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던 멜로디가 실종 되었다. 너무 급작스럽게 진보적인 음악으로 방향을 틀었던건지 개개인의 역량만을 자랑하는듯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구조가 이루어지지 않고 따로 노는 느낌이 들었다.
Sep 10, 2019
이 앨범부터 조금씩 헤비해지기 시작한 dt. Disc1은 신선한 시도를 많이 했지만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고 Disc2는 좋지만좀더 압축해서 짧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 like
Jul 4, 2019
Jul 25, 2018
5곡의 대곡과 8곡의 조곡. 어느 쪽을 선택하든 즐거운 여정이 될 것이다. 이미 만들어둔 줄거리를 따르던 전작과는 달리 본격적으로 자기 색깔을 드러내기 시작한 루데스의 역량은 이 앨범에서 비로소 폭발했다.
1 like
Aug 14, 2013
CD1 90점, CD2 100점. 합쳐서 95점.
우연한 기회에 영화 상영관을 빌려서 이 앨범을 재생할 기회가 있었다.
2,5집 다음에 위치해야할 앨범은 바로 이 앨범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위력.
Jul 9, 2013
2CD앨범으로 첫번째 앨범은 대곡들로 두번째 CD는 컨셉앨범 형식 ( 하나의 대곡 ) 으로 이루어져있다. 곡 구성이 보다 다양해졌고 조단 루데스의 키보드와 페트루치의 기타 플레이가 돋보인다. 조단루데스가 DT에 융화되는 과정이랄까
역시나 명반
1 2
Dream Theater Discography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