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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1995년 Self-Release 초판
콜롬비아의 첫 번째 블랙메탈 CD라고한다(판매자 왈)
95년이라는 발매시기를 감안했을 때 유럽 각 지역에서는 Mayhem과 Darkthrone, Emperor가 기반을 다져놓은 SWBM 안에서 각 밴드들의 개성적이고 자유분방한 음악을 만들어나가고 있었지만 남미의 콜롬비아에서 이들은 FWBM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고있다.
FWBM의 느낌이 나지만 쓸쓸하면서 어두운 멜로디가 매력적이고 보컬은 일반적인 스크리밍보다는 브루털하게 으르렁거리는 편이다.
처음에는 별 다른 활동없이 바로 풀렝쓰 정규작을 자체적으로 발매해서 미숙함이 묻어있는 앨범이라 생각했지만 계속 듣다보니 FWBM의 특징속에서 자기들만의 쓸쓸한 분위기를 잘 버무린 수작이라고 느껴진다.
콜롬비아의 첫 번째 블랙메탈 CD라고한다(판매자 왈)
95년이라는 발매시기를 감안했을 때 유럽 각 지역에서는 Mayhem과 Darkthrone, Emperor가 기반을 다져놓은 SWBM 안에서 각 밴드들의 개성적이고 자유분방한 음악을 만들어나가고 있었지만 남미의 콜롬비아에서 이들은 FWBM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고있다.
FWBM의 느낌이 나지만 쓸쓸하면서 어두운 멜로디가 매력적이고 보컬은 일반적인 스크리밍보다는 브루털하게 으르렁거리는 편이다.
처음에는 별 다른 활동없이 바로 풀렝쓰 정규작을 자체적으로 발매해서 미숙함이 묻어있는 앨범이라 생각했지만 계속 듣다보니 FWBM의 특징속에서 자기들만의 쓸쓸한 분위기를 잘 버무린 수작이라고 느껴진다.
Septembe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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