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I Lyrics (6)
Time II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30, 2024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Format | CD, Digital, Vinyl |
Length | 48:41 |
Ranked | #2 for 2024 , #252 all-time |
Album Photos (11)
Time II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Fields of Snow | 4:05 | 90.5 | 13 | ||
2. | The Way of the Fire | 10:08 | 98.6 | 13 | Lyric Video | |
3. | One with the Shadows | 6:19 | 98.2 | 13 | Lyric Video | |
4. | Ominous Clouds | 2:22 | 91.8 | 13 | ||
5. | Storm | 12:15 | 96.8 | 13 | Audio | |
6. | Silver Leaves | 13:31 | 96.8 | 13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ri Mäenpää : Vocals, Guitars, Keyboards, Songwriting, Lyrics
- Teemu Mäntysaari : Guitars
- Kai Hahto : Drums
- Jukka Koskinen : Bass
Production staff / artist
- Jari Mäenpää : Producer,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 Nino Laurenne : Producer (drums, bass)
- Kai Hahto : Producer (drums)
- Teemu Mäntysaari : Producer (guitars)
- Jukka Koskinen : Producer (bass)
- Cameron Gray : Cover Artwork
- Gyula Havancsák : Design (booklet)
- Onni Wiljami Kinnunen : Design (booklet)
Time II Videos
Time II Reviews
(3)Date : Jan 18, 2025
Time Saga의 완벽한 마무리.
Jari Maenpa, 그의 완벽주의는 많은 사람들을 좌절시키지만 그의 철학이 윈터선만의 퀄리티를 만든다.
Time 1은 나에게 충격을 안겼다.
극도로 치밀하게 갈고닦은 거대하면서 섬세한 사운드의 향연은 다른 밴드들은 흉내내지 못하는 총천연색 그림을 그렸다.
이 그림의 디테일은 처음에는 보기 쉽지않다.
표면적으로는 그냥 퀄리티 좋은 심포닉 메탈로 보일수 있다.
하지만 애주가가 풍미좋은 와인을 음미하듯, 여러 각도에서 이리저리 굴리다보면 심층부에 또 다른 세상이 살아숨쉬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그리고 이 심층부는 표면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마치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판도라 행성을 청각적으로 경험한다고 할까.
이 앨범이 주는 뽕맛에 취한 나는 내노라하는 에픽/심포닉 메탈 밴드들을 섭렵했지만 야리같은 그림을 그리는 뮤지션은 발견할수 없었다. 데빈 타운젠드가 꽤 휼륭한 그림을 그렸지만 그 방향성이 많이 달랐다.
나는 Time 1 의 후속작에 목 말라했다. 그 이후에 어떤 곡들이 배치되어있으며, 어떤식으로 마무리가 될지 알고싶어서 견딜수 없었다. 훌륭한 작곡과 균형있는 사운드를 자랑하는 The forest seasons 가 갈증을 조금 완화시켜주었지만, 타임 앨범이 가지고 있는 독특 ... See More
Jari Maenpa, 그의 완벽주의는 많은 사람들을 좌절시키지만 그의 철학이 윈터선만의 퀄리티를 만든다.
Time 1은 나에게 충격을 안겼다.
극도로 치밀하게 갈고닦은 거대하면서 섬세한 사운드의 향연은 다른 밴드들은 흉내내지 못하는 총천연색 그림을 그렸다.
이 그림의 디테일은 처음에는 보기 쉽지않다.
표면적으로는 그냥 퀄리티 좋은 심포닉 메탈로 보일수 있다.
하지만 애주가가 풍미좋은 와인을 음미하듯, 여러 각도에서 이리저리 굴리다보면 심층부에 또 다른 세상이 살아숨쉬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그리고 이 심층부는 표면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마치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판도라 행성을 청각적으로 경험한다고 할까.
이 앨범이 주는 뽕맛에 취한 나는 내노라하는 에픽/심포닉 메탈 밴드들을 섭렵했지만 야리같은 그림을 그리는 뮤지션은 발견할수 없었다. 데빈 타운젠드가 꽤 휼륭한 그림을 그렸지만 그 방향성이 많이 달랐다.
나는 Time 1 의 후속작에 목 말라했다. 그 이후에 어떤 곡들이 배치되어있으며, 어떤식으로 마무리가 될지 알고싶어서 견딜수 없었다. 훌륭한 작곡과 균형있는 사운드를 자랑하는 The forest seasons 가 갈증을 조금 완화시켜주었지만, 타임 앨범이 가지고 있는 독특 ... See More
2 likes
Date : Jan 9, 2025
디쎅션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Art Metal을 발견하였다.
스팩도 되고, 예술성도 충족되는.. 밴드가..
특히 클린발성에 자신있는 vocal은 이미 올바른 창법과 성량이 검증된 바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다.
존뉘드의 음색을 가졌지만 보다 더 확 트인 vocal 스크리밍..
특히 프로그레시브한 기타 선율 ..이는 창작자들에게 최고의 난이도가 아닐까 싶다.
스트레이트한 질주와 동양화의 황홀경이 공존하는 양식미..
Opeth와 Dessection, Dream Theater의 조합인 것 같다.
핑크플로이드를 하려 했는데 ... 데쓰메탈보컬이 가능해서 만들어진 밴드 가 아닐까... >?
스팩도 되고, 예술성도 충족되는.. 밴드가..
특히 클린발성에 자신있는 vocal은 이미 올바른 창법과 성량이 검증된 바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다.
존뉘드의 음색을 가졌지만 보다 더 확 트인 vocal 스크리밍..
특히 프로그레시브한 기타 선율 ..이는 창작자들에게 최고의 난이도가 아닐까 싶다.
스트레이트한 질주와 동양화의 황홀경이 공존하는 양식미..
Opeth와 Dessection, Dream Theater의 조합인 것 같다.
핑크플로이드를 하려 했는데 ... 데쓰메탈보컬이 가능해서 만들어진 밴드 가 아닐까... >?
3 likes
Date : Aug 31, 2024
12년의 기다림에는 가치가 있었다.
라고 적기는 했지만 본인이 Time I을 처음 접한 것은 새로 나온 The Forest Season에 감명받고 Wintersun의 전체 디스코그래피를 훑어보다가 듣게 되었으니 만 7년밖에 안되긴 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7년이 짧은 것은 결코 아니다. 그동안 참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일이라고 한다면 역시 작년 초 야리가 SNS에서 이 앨범을 작업중이지 않다고 했을때 였을 것 이다. 이렇게 멀쩡히 나온 것을 보면 아마 실제로는 작업중이었고 엠바고 때문에 말하지 않으려다가 단어선정을 좀 잘못해서 생긴 해프닝이었던 것 같다.
우선 음악적으로 보자면 Time I에 비하면 제법 속도감이 있는 편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다만 전체가 그런건 아니고, 진작부터 공개되었던 The Way of the Fire 와 Storm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 나머지 두 곡, 그러니까 One with the Shadows와 Silver Leaves는 미드템포의 곡들이다. 이전 디스코그래피와의 유사성을 따져보자면 빠른 두 곡은 1집의 영향이, Silver Leaves는 Time I, One with the Shadows는 3집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거기에 더해 대부분의 곡들에서 기타솔로로 차력쇼가 최소 한 파트씩은 하기 때문에, 이전 디스코그래피들에 비해 네오클래시컬의향취도 물씬 느껴지며, 심포 ... See More
라고 적기는 했지만 본인이 Time I을 처음 접한 것은 새로 나온 The Forest Season에 감명받고 Wintersun의 전체 디스코그래피를 훑어보다가 듣게 되었으니 만 7년밖에 안되긴 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7년이 짧은 것은 결코 아니다. 그동안 참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일이라고 한다면 역시 작년 초 야리가 SNS에서 이 앨범을 작업중이지 않다고 했을때 였을 것 이다. 이렇게 멀쩡히 나온 것을 보면 아마 실제로는 작업중이었고 엠바고 때문에 말하지 않으려다가 단어선정을 좀 잘못해서 생긴 해프닝이었던 것 같다.
우선 음악적으로 보자면 Time I에 비하면 제법 속도감이 있는 편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다만 전체가 그런건 아니고, 진작부터 공개되었던 The Way of the Fire 와 Storm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 나머지 두 곡, 그러니까 One with the Shadows와 Silver Leaves는 미드템포의 곡들이다. 이전 디스코그래피와의 유사성을 따져보자면 빠른 두 곡은 1집의 영향이, Silver Leaves는 Time I, One with the Shadows는 3집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거기에 더해 대부분의 곡들에서 기타솔로로 차력쇼가 최소 한 파트씩은 하기 때문에, 이전 디스코그래피들에 비해 네오클래시컬의향취도 물씬 느껴지며, 심포 ... See More
11 likes
Time II Comments
(28)Dec 16, 2024
Oct 10, 2024
Oct 6, 2024
nové album "Time II " kombinuje viac štýlov od Symfonického a Epického Death Metal -u s rôznymi Melodickými a Power prvkami až po black v tvrdších pasážach (hlavne typ revu/škrekotu). Zároveň niektoré jemnejšie prvky obsahujú orientálny nádych. Melodický spev je opäť podarený, gitarové pasáže kombinujú s atmosférickými prvkami. Podarené album.
3 likes
Oct 1, 2024
No es para tanto. Desde luego no me parece tal obra maestra como se dice. Más sintetizadores que riffs.
1 like
Sep 27, 2024
Time I 과 II 를 동시에 감상하여 마치 형제 앨범인것 처럼 대칭구조가 느껴졌다. 전작에 이어서 비장함과 서정성이 가득한 음악. 다양한 가상 악기의 활용으로 충만한 느낌을 주어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3 likes
Sep 25, 2024
12년의 기다림을 생각하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음악은 역시 야리만이 보여줄수 있는 것 같다. 이제 타임은 마무리 했으니 앞으로 다작(?)을 기대해본다.
2 likes
Sep 19, 2024
달 밝은 추석날 팬심가득한 부푼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Field of snow은 그림같은 음악입니다. 눈밭이 ㅂ눈에 펼쳐집니다. The way of fire 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음악적 쾌감이 넘쳐나는 걸작입니다. 근데 나머지가 별로네요. 죄송합니다
5 likes
Sep 14, 2024
Absolutely amazing, this is one of the best metal albums ever! Everybody loves the way of the fire and one with the shadows, yet Storm really is something else. I can't get tired enough, I have heard this more than 20 times already and still I find new sounds and details everytime I listen to it. It's not a metal album, Time I and II are a complete symphony. Masterpiece. The only sad part is you don't get to really feel the experience with an MP3 or cheap earphones.
5 likes
Sep 12, 2024
Sep 8, 2024
I enjoyed the guitar solos, reminiscent of David Gilmour. The East Asian element also help make this one unique. A negative point is the intro track being followed by a song that also has it's own intro, a rather rookie mistake on an otherwise beautiful & impressive album.
2 likes
Sep 8, 2024
Sep 6, 2024
(커멘트가 날아갔네요) 간단히 다시 남기자면... 한마디로 이정도의 작품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명작이다.
9 likes
Sep 5, 2024
팬들에게 12년 동안 “과연 타임2는 나오는가?“하며 줄곧 비아냥을 들었던 윈터썬은 그동안의 물음이 무색하게 아주 멋진 신보로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이들의 디스코라피 중 단연 최고로 생각하며, 타임1보다도 비장미를 살리며 성숙한 사운드로 진화했다고 본다.
1 like
Sep 4, 2024
듣고나니 점수는 정해졌다. 하지만 이 앨범을 기다린 12년의 세월과 이 앨범을 들으며 스쳐간 약 50분의 희노애락을 이곳에 어떻게 담아낼지 나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7 likes
Sep 2, 2024
The album was worth the waiting. It has it all: from majestic and epic orchestration to fast, melodic guitar solos, varied vocals and awesome pace changes and chord progressions.
6 likes
Aug 30, 2024
처음 접하는 윈터썬 앨범. 특유의 대곡 지향적인 꽉 찬 구성에 동양적 색채를 입혀 서정적이며 웅장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약간 겉도는 키보드와 다소 투박한 드럼 소리가 다소 거슬리며 무엇보다 곡 사이에 배치된 엠비언트를 제외하면 의외로 러닝 타임이 짧아 아쉬웠다.
3 likes
Aug 30, 2024
This is not just a simple album by a random metal band, this is an experience, a long journey that lasted 20 years and finally ended in the most masterful way possible. I'm still at a loss for words to describe what this album means to me, Time I was my favorite album and Sons Of Winter and Stars my life song, but I believe that now this has finally been surpassed mainly by Silver Leaves, which for me is the best thing Jari has ever composed. Anyway, just listen to this!
8 likes
Wintersu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Wintersun | Album | Sep 13, 2004 | 87.8 | 32 | 3 |
Time I | Album | Oct 19, 2012 | 91 | 76 | 8 |
The Forest Seasons | Album | Jul 21, 2017 | 86.9 | 25 | 1 |
▶ Time II | Album | Aug 30, 2024 | 92.8 | 31 | 3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