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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초딩(국딩)어느날, 라디오에서 들려온 never의 통통튀는 멜로디는 정말 강력했나보다. 팝롹을 즐기기에 본작만한 것도 없지싶다.
March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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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 Dog & Butterfly (1978)
Format : Vinyl
하트의 보컬이 여자라 마냥 소프트한 느낌이 드는건 (남자인 나로써는) 어쩔수 없지만 본작의 A/B면을 유심히 뜯어보면 드라이브감 강한 하드롹맛이 제대로다. 첫곡의 라이브 더빙은 절묘한 조화.
March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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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 New England (1979)
Format : Vinyl
보스톤 출신의 new england. AOR성향의 작품인데 아름다운 멜로디와 코러스가 넘치는 나름 양질의 음반. 20대시절 CD-RW가 시장에 나왔을때 어렵게(!) 음원을 구해서 저렇게 꾸워 들었던 기억. 아직도 CD장에 버젓이 자리하고 있어 한번 웃어본다.
March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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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Blast Allstars – Into the Light (2007)
Format : CD
Out of the dark와 페어로 발매된 Into the light. 멜스메, 파워메틀을 다양하게 씹고 뜯고 맛보는 컴필.
March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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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Blast Allstars – Out of the Dark (2007)
Format : CD
멜데쓰의 쏠깃한 맛은 진정 대단쓰!
뉴클레어 블라스트 올스타앨범은 다른 컴필과는 다르게 그냥 모음집이라기 보다는 이 컴필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음질도 좋고 여러아티스트의 면면을 볼 수 있어 괜찮은 듯 합니다.
March 3, 2023
March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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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Voyager (The Nuclear Blast 10 Years Anniversary Collection) (1997) [Compilation]
Format : CD
30대를 맞이하기 전쯤, 어느 후미진 골목의 음반샵에서 펀칭먹은 본 컴필을 울트라 염가($2?)로다 구매했었는데 앉은자리에서 55개의 밴드를 흡입할 수 있었다. 본래 밴드안내 책자가 있었는데 들고 다니며 외우다 어느날 잊어버렸...
ㅎㅎ. SS상태임에도 상품성 떨어뜨린 앨범들이 초염가매대에 널부러져 있는걸 보면 좀비처럼 몇장씩 골라 담죸.ㅋ 가끔씩 익스트림쪽은 한 음반을 계속 듣기보다 저런 컴필로 듣는게 다채로움이 있어 좋을 때도 있습니다.^^;
March 3, 2023
March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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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Blast – Death... Is Just the Beginning Vol. 3 (1995) [Compilation]
Format : CD
음반 발매량은 어마무시한데 자금압박도 어마무시하다면 이런 컴필로 20여개 가까운 밴드의 겉핥기가 가능하며 만족도도 일정부분 채울수 있다. 그렇게 겉핥기로만 살아간다.^^;
March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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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12 Years in Noise - Metal & Beyond... (1996) [Compilation]
Format : CD
용돈 궁했던 이십대, 제대후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노이즈 레이블에서 발매했던 주옥같은 음반들을 손에 넣지는 못하고 이런 컴필로 목마름을 채웠. 당시 아주 만족하며 열청했던 컴필. 요번에 리핑해서 파일화시켰으니 십대후반으로 돌아갈 채비는 완료.
어릴적엔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음원을 듣고자 좋은 곡들이 모인 컴필은 사서 듣곤 했네요. 월급받는 나이되고서는 경제적으로 쪼달리다보니 컴필이라도 살수 밖에 없는거 같애요.매년 발매되는 음반량이 어마어마한것 같습니다.^^;
March 3, 2023
March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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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lyn Manson – The Nobodies (2005) [Single]
Format : CD
내한공연당시 발매했던 한국발매한정판. 그렇다고해서 대단히 특별한, 색다른 음악이 담겨져 있는건 아니며 구매욕을 자극하는 음악도 아닌듯. 리믹스범벅이라 테크노를 듣는것 같으며 8, 9번곡정도 들어볼만. 마릴린팬이라면 추천, 아니라면 비추.
March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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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Ranger – Greatest Hits (1989) [Compilation]
Format : CD
초기 정규 5장의 앨범에서 뽑은 컴필이다만 대체로 초기 정규 3장에서 곡들이 선정되어 있어 초창기 나잇 레인져의 음악성을 확인하기에 최적인 듯. 지난 주부터 브래드 길리스의 멜로디 넘치는 연주에 잠시 반함.
February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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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Ranger – Midnight Madness (1983)
Format : Vinyl
데뷔작과 유사선상의 대중적인 멜로디가 넘쳐나는 팝롹. 본작도 출퇴근이나 운전할때 들으면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봄바람 살랑살랑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매력이 있다.
February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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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Ranger – Dawn Patrol (1982)
Format : Vinyl
나잇 레인져의 본작을 듣다보면 REO S.W과도 비교되는 팝 멜로디가 있는데 그들보다는 훨씬 기타애드립의 양이 많고 롹킹하다. 브래드 길리스와 제프 왓슨의 트윈기타 체제에서 좀더 불뿜기를 기대하게 되지만 그들이 지향하는 대중적인 롹에서도 그들의 역량은 느낄 수...
죄근에 다시 들어보니 예전보다 훨씬더 좋게 와닿네요. 역시 음악은 많이 들을수록, 오랜만에 들을수록 우러나는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February 28, 2023
February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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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Gillis – Gilrock Ranch (1993)
Format : Vinyl
고딩때 무작위로 샀던 기타히어로들의 음반중 하나. 당시 A면 2번째곡과 4번째곡정도 기억에 남는데, 그때 많은 기타 인스트루먼트작품이 쏟아져 나와 (지금도) 기타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끌리는 멜로디 몇구절 정도에 기타리스트와 앨범을 연결할 수밖에 없었다. 나이먹고 한장씩 되새김질 중인데 다 처음듣는마냥 좋으다.
February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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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Speak of the Devil (1982) [Live]
Format : CD
브래드 길리스의 기타는 본작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나 싶을 정도로 라이브인데도 불구하고 역량초집중을 이룬거 같다.
본작! 버릴곡이 있나 묻고싶다.
본작! 버릴곡이 있나 묻고싶다.
February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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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st and Exist – Kwangju (2000)
Format : CD
한국인 2세가 리더인지는 모르겠다만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코어펑크밴드. 한국의 과거정치사를 테마로 몇개의 앨범을 발매한 것같은데 본작이 대표작인가 싶기도 하다. 7번곡의 경우 한국어로 부르는데 들리는 단어와 안들리는 단어로 구분될 정도로 발음은 한국인이 아닌듯. 나레이션곡이 몇곡 있으나 전체적으로 올드스쿨펑크보다는 메틀색을 입혀놔서 나쁘진 않음. CD포함 멤버들의 포지션은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 멤버명만 등록.
February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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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데뷔작인 '살풀이'를 구하고자 오랜동안 사이트를 뒤졌으나 엄청난 프리미엄에 포기, 1집은 유튭으로 대리만족중인 팎. 21년도 발매의 두번째 작품, '칠가살'이다. 데뷔작이 그해의 롹앨범으로 선정될만큼 강한 이미지를 심어준 것에 비해 2집은 살짝 밀리긴 하지만 한국정서를 비틀며 꼬집는 이런음악은 언제나 환영.
February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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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 Harlequin II (1999)
Format : CD
맑은 영혼의 팝롹. 90년대를 강타한 한국형 롹발, 미드템포의 음악들. 언제 구매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듣고 긴 세월 모셔온 앨범.
February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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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wind – Live from the Darkside (Yr 2000: Codename Hawkwind vol II) (2000) [Live]
Format : CD
1985년에 'Bring Me The Head Of Yuri Gagarin'이란 타이틀로 발매된 라이브작을 2000년도에 새로운 타이틀과 리팩으로 재발매된 라이브작. 몇곡의 지루한 나레이션과 저음질상태 녹음되어 그들의 연주력을 제대로 맛보기엔 한계까지 느껴지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master of the universe가 색다르게 연주되어 솔깃한 면은 있음.
February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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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wind – Space Bandits (1990)
Format : CD
국내에 lp로도 발매된 이력이 있는 space bandits. 개인적으로 이들작품중 가장 즐겨 찾는 작품이기도 한데 9분대의 첫곡, images의 드라이브감과 변화무쌍은 여타 프록롹보다 우위에 있지 않나 생각될 정도로 즐청곡. 두번째곡부터 정규 끝곡인 7번곡까지의 유기적 연결은 진심 깔끔하다. 재발매 보너스로 추가된 3곡의 라이브도 흐트러짐없는 호크윈드의 연주력을 만끽.
February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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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wind – Psychedelic Warlords (The Best Of) (1992) [Compilation]
Format : CD
호크윈드의 음악을 듣다보면 멤버각자의 연주력이 상당하다고 느껴지는데 방대한 음반발매량도 그렇지만 가벼운 롹에서부터 심리술에 능한 주술적인 스페이스롹까지, 표현의 스펙트럼이 꽤 넓은 것 같다. 제목에서 보이는 싸이키델릭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소품들을 모아둔 컴필.
February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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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wind – Masters of the Universe (1977)
Format : CD
이 음반을 구입한지도 벌써 삼십년이 가까워진다. 어릴 때 호크윈드라는 밴드명에 이끌려 샀었는데 당시 즐기던 음악과 거리가 있어 잘 듣지 않게 된 음악. 살면서 중간중간 도전했는데 언저리에 머물던 음악이 사십중반을 넘어서면서 들어오기 시작했다. 2,3,4 곡의 연타가 너무 찰지다. 근데 이 앨범은 화음사에서 라이센스하고 태광에서 제작한건데 디스콕스에도 확인 안되는 곡 리스트. 타이틀은 존재하는데....국적불명 cd..
February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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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urehed – Explaining the Unexplained (1997)
Format : CD
인더스트리얼로 표현한 스페이스롹. 단순 재미없는 부유의 느낌보다는 훨씬 다채로운 멜로디로 청자들을 즐겁게 해준다. 스토리가득한 멋진 음악.
February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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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Tales from Yesterday - A Tribute to Yes (2022) [Compilation]
Format : CD
얼마전에 'YES'가 메킹에서 방출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다시 트리븃이 등록되었다. 뭐 따지고 보면 쉐도 갤러리나 마젤란등 일부 프록메틀 밴드들이 커버를 했으니 아트롹이나 프록롹으로만 볼것도 아니라는 혼자만의 타협.. 마그나 카르타에서 95, 6년 즈음, 당시 예스외에도 제네시스 핑플 제스로툴까지 일괄 트리븃앨범을 여기 후배밴드들이 대체로 커버했는데 나쁘지 않다.
February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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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 (1980)
Format : Vinyl
21년 리마스터 lp. 2lp째를 대부분 채우고 있는 80년도 라이브에서 디오의 젊은 피가 가감없이 느껴진다. 꼭 가지고 싶었던 lp였는데 이번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보다 현저히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길래 냉큼 픽업! 기분좋다.
February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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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n & Hammer – Here to Stay (1982)
Format : Vinyl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음악. 닐숀의 보컬력에 감동.
Febr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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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Perry – Street Talk (1984)
Format : Vinyl
스티브의 솔로작에서 뭔가 저니와는 다른 모습을 기대할 만 했지만 엘튼존과 빌리조엘도 울고갈 정도의 부드러운 팝 음악. 스티브의 목소리는 어쨌든 지나치게 매력적이긴 하다.
Febr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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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Live in Houston 1981: Escape Tour (2006) [Live]
Format : CD
81년 라이브작, 캡쳐이후 escape가 발매되고 그 인기의 여세를 몰아 휴스턴에서 실황한 음원이 지각발매. 스티브 페리의 젊음이 살아 있어 전성기때의 저니를 느끼기 충분함.
Febr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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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Greatest Hits (1988) [Compilation]
Format : CD
저니의 정규작을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 정말 많이 들었던 최고의 베스트컴필.
Febr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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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Raised on Radio (1986)
Format : Vinyl
이스케잎과 프론티어즈의 고점에서 살짝 내려오는 듯한 작품이지만 나쁘지는 않다. 가끔 턴테이블에 걸어 보는데 첫곡의 도입은 여전히 상쾌하다.
※본 LP의 선물로 백스테이지 표찰이 들어있다.
※본 LP의 선물로 백스테이지 표찰이 들어있다.
Febr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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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본작도 저니를 논할때 빼놓을 수 없는 곡들로 가득하다. 첫곡에서 터져주는 세퍼레잇 웨이즈는 감동의 도가니탕.
20대 언젠가 박완규가 이곡을 완창하는걸 현장에서 듣고는 박완규의 보컬색이 스티브 페리와 너무 똑같아 깜짝 놀랬던 기억은 잊지 못할 추억.
20대 언젠가 박완규가 이곡을 완창하는걸 현장에서 듣고는 박완규의 보컬색이 스티브 페리와 너무 똑같아 깜짝 놀랬던 기억은 잊지 못할 추억.
저니의 최고의 명반 중 하나이죠. 이전에 스티브 페리가 왜 이렇게까지 높게 평가되는지 몰랐는데 라이브를 들어보니 알겠더군요. 맛이 진짜... 제가 직접 들은 사운드는 2006년 스웨덴 락페스티벌 저니 공연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관중속에 있던 제 주위로 사운드가 마치 솜처럼 감싸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진짜 최고의 사운드였어요
February 15, 2023
네. 에스케잎과 자웅을 겨룰 작품입니다. 저도 본작을 듣고 있으면 본작이 더 좋은가 싶기도 합니다.^^;
Melodic님께서는 역시나 저니 공연을 직관하셨나 보네요..박완규가 아닌 스티브페리의 목소리로 세퍼레잇 웨이즈를 직접 들어 보고 싶습니다ㅎ.,ㅎ乃
Melodic님께서는 역시나 저니 공연을 직관하셨나 보네요..박완규가 아닌 스티브페리의 목소리로 세퍼레잇 웨이즈를 직접 들어 보고 싶습니다ㅎ.,ㅎ乃
February 16, 2023
Febr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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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AOR의 정석. 멤버들의 케미가 절정에 다다른 작품이지 싶다. 타이틀 ESCAPE를 E5C4P3으로 표기한 것도 위트있다.
Febr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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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Dream, After Dream (1980)
Format : Vinyl
일본영화 (夢、夢の後)의 사운드트랙 앨범. OST지만 저니의 정규 7집으로 분류되어 있어 리스트에 등록. 공간을 부유하는 듯한 닐숀의 기타연주가 눈에 띄게 좋은 작품. 스티브 페리가 등장하는 3곡의 보컬곡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개에 단비와도 같음.
Febr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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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In the Beginning (1979) [Compilation]
Format : Vinyl
스티브 페리가입이전의 초기 3장의 정규작을 망라한 컴필. 심오한 음악을 한껏 자랑하는 프록롹 음악들. A면의 3곡은 정말 왠만한 아트롹에도 밀리지 않을 만큼 엄지척.
나머지곡들도 놀람의 연속이라 애청 빈도 높은 컴필.
나머지곡들도 놀람의 연속이라 애청 빈도 높은 컴필.
Febr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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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 Antennas to Hell (2012) [Compilation]
Format : CD
슬립낫은 출현당시 세기말의 혼돈을 몸소 실천한 밴드같았다. 얼굴을 숨기며 강력한 누메틀로 무장해 비디오형 밴드로 등장한 이들은 음악스타일에 걸맞지 않게 상당한 대중성까지 확보했더랬다. 이들의 정규작은 구매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경제적인 컴필이 떨이로 있길래 샀다. 첫 두세곡에서 맴돌며 아직 완청을 못하고...
Februar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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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Reign in Blood (1986)
Format : CD
본작은 앨범 타이틀이 너무 좋다. 어릴때 핫뮤직에서 글과 커버그림으로만 익혀왔던 본작을 2000년대 언제쯤엔가 바코드 펀칭된걸 구매할 수 있었는데 숏하게 끝장내 주는 슬레이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걸작이였다.
Februar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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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traight to Hell: A Tribute to Slayer (1999) [Compilation]
Format : CD
좀더 강력할 것 같은 밴드들이 보여주는 슬레이어 트리븃.
인더스트리얼을 입힌 몇몇은 꽤 괜찮게 커버한 듯. 자기들만의 밴드색을 드러내긴 하지만 역시 슬레이어는 슬레이어에서 찾아 듣는게...
인더스트리얼을 입힌 몇몇은 꽤 괜찮게 커버한 듯. 자기들만의 밴드색을 드러내긴 하지만 역시 슬레이어는 슬레이어에서 찾아 듣는게...
Februar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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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ja – My Winter Storm (2007)
Format : CD
나잇위쉬 미드템포곡과 발라드곡들을 연결한 사운드트랙같은 음반. 나잇위쉬의 음악을 기대하지 않고 조금 강력한 애니 헤슬렘의 보이스라 생각하며 들으면 나쁘진 않음. 디스토션 먹인 기타사운드나 드럼의 킥맛이 가미되긴 했지만 메틀로 분류하긴 힘든 음악?
February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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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커버만 보면 스피디한 느낌이 물씬날것 같지만 journey의 느낌이 강한 1999년작 멜로딕 하드롹풍. 많이 알려지진 않은 것 같다만 의외로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 음악이다. 소프트하고 멜로디 넘치는 하드롹에 거부감없다면 추천할 만함.
February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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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Tangled in Reins (1992)
Format : CD
온라인상의 곡리스트는 오리지널이였는데 박스뜯어보니 금지곡 잔치의 또 그 라센반..OTL...
저도 라센반 금지곡 때문에 수입반으로 질렀습니다. 이런 명작은 제대로 된 수입반으로 구입하시길 강추드립니다. 그나저나 그 온라인몰 수입, 라센 표기도 안했나요?
February 13, 2023
중고로 서칭하다 그만..ㅎㅎ
뭐 감수해야죠..대신 lp에서 cd로 옮겨타니 깔끔하게 고음질로 리핑해서 음감가능하게 되었네요. 아쉽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뭐 감수해야죠..대신 lp에서 cd로 옮겨타니 깔끔하게 고음질로 리핑해서 음감가능하게 되었네요. 아쉽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February 13, 2023
February 1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