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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e Me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Alternative Rock, Post-Hardcore
LabelsFearless Records
Length40:17
Reviews :  1
Comments :  0
Total votes :  1
Rating :  50 / 100
Have :  1
Want : 0
Added by level 15 FiiO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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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e 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3:11-0
2.3:34951
3.3:10901
4.3:40-0
5.3:32-0
6.4:44-0
7.3:27-0
8.3:29-0
9.3:46-0
10.3:35-0
11.4:02-0

Line-up (members)

  • Spencer Chamberlain : Vocals, Guitars
  • Timothy McTague : Lead Guitars, Backing Vocals
  • James Smith : Rhythm Guitars
  • Grant Brandell : Bass
  • Aaron Gillespie : Drums, Clean Vocals
  • Christopher Dudley : Keyboards, Synthesizers

Production staff / artist

  • Matt Squire : Producer
  • Eric Taft : Engineer
  • Ken Andrews : Mixing Engineer

Erase Me Reviews

 (1)
Reviewer :  level 10   50/100
Date : 
Underoath는 스크리모(Screamo)라는 장르의 신화적 존재다. 이들의 초기작 The Changing of Times와 They're Only Chasing Safety는 단지 이모코어/스크리모의 영역을 넘어서 메탈 전체 역사를 전부 통틀어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는 위대한 작품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절대적 명반 They're Only Chasing Safety의 후속작인 Define the Great Line부터 메탈코어와의 무리하고 급격한 융화를 시도한다. 그 결과 Define the Great Line 앨범까지는 이들의 장기인 이모코어적 색채가 조금은 남아있어서 꽤 괜찮았지만 그 뒤로는 메탈도 아니고 이모코어도 아닌, 심지어 할줄도 모르는 캐이오틱 작법까지 시도하며 줄줄이 최악의 앨범들만 말그대로 "양산"해내고 말았다. 당연히 인기하락과 동시에 해산선언까지 하게 된다.

수십년간 메탈을 들어오며 깨달은 진리가 있다면, 어떤 밴드가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스타일을 포기했을때 그 예후는 보통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밴드가 변하는 과정은 다양하다. 자신들이 가장 잘해왔던 장르에서 능력의 한계에 봉착, 다른 장르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시도일 수도 있고 그저 자신들의 음악이 싫어져서 다른걸 해보고 싶은 것일수도 있다. 아니면 다른 어른의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어쨌든 변화에 성공하는 사례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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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oath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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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ase MeAlbum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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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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