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Owls Know My Name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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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6, 2018 |
Genres | Technical Death Metal |
Labels | Metal Blade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
Length | 56:40 |
Ranked | #11 for 2018 , #907 all-time |
Album Photos (4)
Where Owls Know My Na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Cancer / Moonspeak | 1:44 | 90 | 2 | |
2. | The Silent Life | 6:34 | 91.3 | 4 | |
3. | A Home | 5:19 | 93.3 | 3 | |
4. | Old Nothing | 4:44 | 88.3 | 3 | |
5. | Subtle Change (Including the Forest of Transition and Dissatisfaction Dance) | 8:34 | 95 | 2 | |
6. | Terrestria III: Wither | 3:49 | 97.5 | 2 | |
7. | Hollow | 5:13 | 90 | 2 | |
8. | Death Is Real | 6:09 | 95 | 2 | |
9. | Where Owls Know My Name | 6:42 | 95 | 5 | |
10. | Capricorn / Agoratopia | 7:50 | 9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ke Dieffenbach : Vocals
- Adam Biggs : Bass, Vocals
- Brody Uttley : Guitars, Keyboards, Programming
- Jonathan Topore : Guitars
- Jared Klein : Drums, Vocal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Zach Strouse : Alto Saxophone (tracks 2, 5, 9, 10)
- Grant McFarland : Cello (tracks 5, 6, 10)
- Sarah Thomas : Vocals (track 5)
- Andy Thomas : Vocals (track 9)
- Sean Carter : Trumpet (track 6)
- Justin McKinney : Guitars (track 4)
Production staff / artist
- Carson Slovak : Producer, Engineer
- Grant McFarland : Producer, Engineer
- Brody Uttley : Engineer
- Jordan Straub : Engineer
- Nick Shaw : Engineer
- Alan Douches : Mastering Engineer
- Dan Seagrave : Covert Art
Where Owls Know My Name Lists
(2)Where Owls Know My Name Reviews
(2)Date : May 15, 2018
어서와. 그저 혼란스럽지? Rivers of Nihil 입니다. 교통정리?가 필요없는 18년도 칼국수리프의 극강의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뭣을 중점으로 들을 필요도 없는 그저 템포변화에 중점을 두면 될 듯 싶기도 하지만 앞서 소소한 논쟁?이라고 하는 프록이라고 생각하느냐를 이 밴드로 통해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먼저 크게 보고 그 다음 세세히 파고들면 딱히 개연성은 없어보이면서도 기타에 키보드를 그냥 묻어버려서 테데와 프록의 느낌이 잘 사는것 같습니다.
7 likes
Date : Apr 16, 2018
메탈계 최대의 논쟁이자 난제는 "과연 진정한 의미의 프로그레시브란 무엇인가?" 일 것이다.
필자 본인 또한 이 명제에 대해 꾸준한 고민을 해왔으며, 수십년간 대답이 바뀌기도, 이전 대답을 부정하기도, 그저 물음표로 남겨두기도 해봤다.
허나 분명한것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Dream Theater류의 음악은 프로그레시브(진보적)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Dream Theater는 분명 최고의 밴드이고 지속적으로 멋진 음악을 선보여 왔지만, 테크니컬 헤비메탈 이상의 메탈 전체 패러다임에 충격을 줬던 모멘텀 그 자체라고 볼수는 없었다. 그저 메이져에서 좀 인기를 얻은 테크니컬 헤비니스였고, 일반 대중이 듣기에 다소 실험적이라고 느껴졌기에 뭉뚱그려 프로그레시브라고 칭했을 뿐이지, 메탈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하에선 이것이 과연 진보적 메탈 음악이 맞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을 것이다. 만약 테크니컬 헤비메탈에서 프로그레시브의 경지에 다달은 밴드를 꼽자면 시대를 명백히 앞서갔던 Watchtower가 더 적절할 것이다.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내 나름의 결론은 "과거의 메탈 작법 토대는 가져가되, 이전에는 들어본적이 새로운 양식론을 제시하는 음악을 상당한 완성도로 해내고, 그리하여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끄는 모멘텀"에 해 ... See More
필자 본인 또한 이 명제에 대해 꾸준한 고민을 해왔으며, 수십년간 대답이 바뀌기도, 이전 대답을 부정하기도, 그저 물음표로 남겨두기도 해봤다.
허나 분명한것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Dream Theater류의 음악은 프로그레시브(진보적)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Dream Theater는 분명 최고의 밴드이고 지속적으로 멋진 음악을 선보여 왔지만, 테크니컬 헤비메탈 이상의 메탈 전체 패러다임에 충격을 줬던 모멘텀 그 자체라고 볼수는 없었다. 그저 메이져에서 좀 인기를 얻은 테크니컬 헤비니스였고, 일반 대중이 듣기에 다소 실험적이라고 느껴졌기에 뭉뚱그려 프로그레시브라고 칭했을 뿐이지, 메탈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하에선 이것이 과연 진보적 메탈 음악이 맞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을 것이다. 만약 테크니컬 헤비메탈에서 프로그레시브의 경지에 다달은 밴드를 꼽자면 시대를 명백히 앞서갔던 Watchtower가 더 적절할 것이다.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내 나름의 결론은 "과거의 메탈 작법 토대는 가져가되, 이전에는 들어본적이 새로운 양식론을 제시하는 음악을 상당한 완성도로 해내고, 그리하여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끄는 모멘텀"에 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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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Owls Know My Name Comments
(33)Apr 28, 2024
May 6, 2023
Music cannot be this good; it's all a conspiracy. Rivers of Nihil actually pays tiny invisible aliens to fly down and jump onto your ears and transmit radio waves into your head, making you think you're hearing this astounding drumming, exquisite moods, and deep messages. No one will ever actually play something this good, but I still loved it when I heard it years ago and I love it more now. I don't care that I'm tricked by those aliens.
3 likes
Oct 2, 2021
원래 이 앨범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일까, 아니면 과대평가 받는 것일까 결국은 해답을 찾지 못하고 포기합니다. 더 낮은 평점을 주는 것이 맞으나 저의 이해력이 모자라서 일수도 있으니 80점으로 합니다. 색소폰이나 플룻, 현악기 도입은 이전에도 많은 밴드들이 트라이했기에 생소한 부분은 없었으며 자연스러움보다는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3 likes
Sep 4, 2020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난삽하지 않아서 좋다. Djent의 포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질감에 미드 템포를 적절히 섞은 구성.
1 like
Oct 4, 2018
다른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러나 나에게는 전혀 새롭지도 않고 난잡하고 지루하게 들렸다. 모던 헤비니스는 갈 길을 잃은 것 같다. 색소폰은 진짜 좋았다. 매번 새롭고 비장의 무기같고... 메탈에서 잘 안써서 그랬나 보다.
1 like
Jun 4, 2018
참신하긴 한데..다른 리뷰들에서 칭송하는만큼 엄청난지는 잘 모르겠다. 의아해서 해외 리뷰 사이트를 찾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여기에서의 순위가 유달리 높다.
1 like
May 18, 2018
젠트도 멜데스도 해보고 싶은데 기타솔로를 한번 색소폰으로도 불어보고 싶은 앨범. 새롭지도 않고 알맹이 없이 난잡하게 튀어보이고 싶어만한다
May 9, 2018
이 글을 쓰고 있는 올해 현재 최고의 앨범. 이 밴드의 전작이 궁금해 진다. 색스폰의 서정성은 Dream Theater의 Images and Words에서 쓰인 이후 최고인듯.
Apr 20, 2018
Test has been completed, successful af. This is by far the most shocking techdeath album since Suffocation, Cryptopsy and Necrophagist.
1 2
Rivers of Nihil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Heirarchy | EP | Jan 16, 2010 | 80 | 1 | 1 |
Temporality Unbound | EP | Oct 28, 2011 | 80 | 1 | 1 |
The Conscious Seed of Light | Album | Oct 15, 2013 | 77.5 | 2 | 1 |
Monarchy | Album | Aug 21, 2015 | 82.9 | 7 | 1 |
▶ Where Owls Know My Name | Album | Mar 16, 2018 | 87.2 | 35 | 2 |
The Work | Album | Sep 24, 2021 | 87.2 | 9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