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에 삽입된 또 하나의 80년대 록
막스, 루카스, 에리카가 최종전 돌입 전의 불안과 공포를 대사 하나없이 배경음악 하나만으로 끝내버렸던 장면입니다. 리믹싱이 얼마나 원곡의 어레인지를 바꿔버릴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해요. 제작자들은 이거 리믹스 한 양반한테 한턱 쏴야...
XENO 2022-07-19 06:52 | ||
동감합니다. 예고에서도 나왔을 때도 좋았는데 본편에 삽입됐을땐 진짜 비장미 철철 넘치더라구요. | ||
폴보스타프 2022-07-19 09:53 | ||
진짜 전율이었어요~ | ||
Kahuna 2022-07-19 12:06 | ||
리믹스 덕에 오래 기억 될 장면입니다. | ||
좀비키티 2022-07-19 14:36 | ||
이제 계속이어지는 시즌에 살짝 지루해졌지만 '슈퍼내츄럴'에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락음악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KANSAS의 Carry On Wayward Son은 슈퍼내츄럴을 대표하는 테마곡이기도 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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