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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밤이군요
여기는 대전이라 비가 틈틈히 쏟아지긴 하지만,
윗 동네들 만큼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들도 계속 들려오고
습기때문에 눅눅해서 굉장히 가라앉는 밤입니다.
모처럼
이런 기분에 몇 번 정주행 해 보고자
pain of salvation의 04년 앨범 BE를 꺼내 들으며
인터넷으로 이래저래 관련 정보들을 찾아 읽으며 듣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왜 진작 제대로 안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ㅎㅎ
이런 류의 추천 앨범이나 아티스트가 있으면 부탁드려요 고수님들
여기는 며칠간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는데 한 번도 비가 안오네요. 보도 블럭에는 개미들도 속아서 둑을 쌓아놨더군요. ㅎㅎ PoS는 워낙에 좀 특이하기도 하고, 그런 류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앨범을 만드는 아티스트라면 아는 한도 내에서 Seventh Wonder나 Shadow Gallery추천합니다. 둘 다 PoS에 비하면 너무 멜로딕하겠네요. | ||
형 비슷한류는 아니지만요. Flagship 2005년 앨범, Riverside 2009년앨범, When Day Descends 2010앨범, Thereshold 2002, 2004 2007년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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