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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8 금언니
Date :  2021-10-08 15:58
Hits :  4322

다시 젊어지고 싶단 생각들때 꼭 듣는 노래

40대 아닌 분들은 공감하지 못할 얘기인데요 다시 젊어지고 싶을때가 있죠? 중년의 사악한 친구들인
주름이와 노안이 , 흰머리와 탈모 그리고 슬그머니 태업을 시작하는 관절까지!! 이 작자들이 얼씬도 않던
예전으로 돌아가고플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 전 다행히 주름이와 노안이 둘만 찾아왔습니다만 ㅠㅠㅠ )
그럴때 꼭 찾아 듣는 노래들 올려봅니다. 이럴땐 유튜브를 발명한 미국쪽으로 큰절해야 할듯한 의무감이
머릿속에서 불길처럼 치솟으며 별로 훌륭하지도 않은 뇌세포를 화닥닥 뒤집어대곤 하죠. 중국집에서 프라이팬 들썩이며 볶음요리 하는거처럼요. 다들 알고 계신 정말 유명한 노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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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나의 평화     2021-10-08 16:20
저는 중딩때 메탈 듣기 바로 전 이런 음악 들었는데~^^"
https://youtu.be/SIWcOdBtLRw

https://youtu.be/unv3GQidxEs
level 8 금언니     2021-10-08 21:59
샴푸!!! 잊고 있던 팀이네요. 노래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저도 자주 들었던 팀입니다 ㅎㅎㅎ
level 8 mantis77     2021-10-09 10:51
FAME 을 듣고 있자니... Maniac이 떠오르네요.
원곡도 너무나도 멋지고, 많은 리메이크 메탈버전 커버 곡들이 있지만
특히나, Firewind의 커버 버전을 가장 좋아라 합니다.
기분좋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level 13 amoott     2021-10-09 14:44
https://youtu.be/JTo3N73hpPg

메탈에 빠지기전 좋아했던 그룹 이그룹 브로미이드 얻을려고 구매한 음악잡지를 통해서 메탈에 본격적으로
빠졌네요..(메탈리카 기사 수록)
level 11 respinmusic     2021-10-10 11:55
https://youtu.be/70Sy9I2LHx4

https://youtu.be/MMF4mky43v0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껌 씹으며 듣던 음악들...
돌아가고 싶네요.
level 8 금언니     2021-10-10 16:40
엘도라도 저 노래 틀어놓고 중학교 수학여행 때 신나게 흔들어댔었죠 ㅎㅎㅎ 물론 타잔보이 ,
밤비나 두곡을 빼놓진 않았습니다 ( 저 두곡을 깜빡한다는 것은 반역죄가 아니었던가요!!ㅎㅎㅎ) 그런데 엘도라도 가사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전 그저 엘도라도 찾으러 말달리는 모험가들의 유쾌한 얘기일거라 짐작했었거든요.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level 11 respinmusic     2021-10-10 17:19
비트나 멜로디를 감안하면 메탈 리메이크가 수없이 있을법한 노래인데 없더라구요.
심지어 가사도 약탈과 살육의 역사인데 말이죠.
저도 80년대 유로 댄스, 하이 에너지 음악들 좋아합니다. ^^
level 11 D.C.Cooper     2021-10-11 19:34
20대 초반에 들었던 곡들 들으면 그냥 눈물말...ㅠㅠ
20대 중반에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들었을 때는 오히려 감동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죠.. ㅋㅋ
level 8 금언니     2021-10-12 16:01
D.C.Cooper 님 울지 마세요 인간은 누구나 늙을 수 밖에 없잖아요 ㅠㅠㅠ 제가 올린 노래들 틀어놓고 혼술하다가 클럽 온 것처럼 춤추면 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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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25-04-10 08:52
Deiphago 내한 예매정보가 안뜨네요 ㅜ 오는거 맞는건지
gusco75 2025-04-09 09:43
어제 밤부터 사이트 접속이...ㅠㅠ 다행히 이젠 되네요.
gusco75 2025-04-07 16:11
벚꽃이 피면 꼭 비가 온다~!!!
버진아씨 2025-04-05 19:34
내란범들 싹 다 잡아 쳐 넣어야...
BlackShadow 2025-04-04 19:52
사필귀정
Apache 2025-04-04 15:17
8:0이네요.
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