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트랭은 참 꾸준하네요
잔잔한 발라드 트랙을 하던 마구잡이로 달리던, 포맷은 세부적으로 참 꾸준히도 변한 밴드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밴드 고유의 정체성과 분위기는 몇십년째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것이 참 신기할 나름입니다. 이쯤되면 모던 록이건 일렉트로닉이건 뭘 해도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밴드의 브레인인 니클라스가 이번 투어에서 자진하차했다고 하는데 탈퇴까지 가는일 없이 무사히 밴드에 다시 안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만 밴드의 브레인인 니클라스가 이번 투어에서 자진하차했다고 하는데 탈퇴까지 가는일 없이 무사히 밴드에 다시 안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 저도 그소식 듣고 좀 불길하더군요 니클라스 마저 탈퇴한다면 아무리 닥트랭이라도 앞으로 힘들어지겠죠 부디 탈퇴만은 안했음 좋겠어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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