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아마존에서 샀던 알맹이만 보내준

헉. 저럼 진짜 김새죠.. 다시 좋은 매물로 재회하시길...

방금 봤는데 일단 역시나 국내엔 없네요. 라이브 음반인데 이것 듣고 워런트에 대해서 생각 좀 바뀜. 그리고 ,uncle tom's cabin은 잘 만들긴 했네요

워런트 1, 2집은 물론 있으시겠죠? 락캔디 레이블에서 리마스터&리로디드 시리즈로 나왔는데 이건 국내 샵에서도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글램메탈 최강 앨범들이라 저도 다시 사고 싶네요. ㅎㅎ 둘 다 라센반에 너무 닳아서요...

아뇨.. 예상을 깨트리는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당시에는 저 라이브를 베스트 겸 해서 살려고 했던 거에요. 근데 진짜 라이브를 내 편견을 넘어서서 너무 잘했고 그 뒤에 디노 가 애니멀 드라이브에서 다시 리메이크 부를 정도로 엉클 톰스는 괜찮은 곡이라 생각해요. 락캔디 시리즈 믿을만 하죠~~~ 재점검 해보겠슴다.

그래도 알맹이를 빼고 케이스만 보내준 것보다는 낫군요.
저는 CD 구매 후 1년 지나 개봉했는데 알맹이가 없더라는....X﹏X
그래서 개봉은 일단 빨리 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ㅠㅠ 그게 맞는 것 같아요. 같은 앨범이었으면 제가 알맹이 보내드렸을텐데 말이죠 ㅋㅋ

보살님이 아니시라면 다시 받으셨어야죠!
예전에 큰 음반 판매업체는 다들 문제가 생기면 다시 보내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ㄷㄷ

그러게요 ㅋㅋㅋ 유일한 오점입니다. 이베이 개인거래들 이런 식으로 당한 적은 첨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