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rrahotel'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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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sierrahotel (number: 23407) | ||
Name (Nick) | sierrahotel | ||
Average of Ratings | 81.4 (418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21, 2021 16:37 | Last Login | January 27, 2025 12:13 |
Point | 76,202 | Posts / Comments | 170 / 1,423 |
Login Days / Hits | 1,030 / 1,489 | ||
Country | Korea | ||
Album Photos (137)
Lists written by sierrahotel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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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Artists added by sierrahotel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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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13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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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orking at St. Croix [Live] | 2022-03-11 | - | 0 | Jul 26, 2023 | ||||
Night of the Demon [Live] | 2015-04-27 | - | 0 | Jul 26, 2023 | ||||
Fireworker | 2020-09-18 | - | 0 | Jul 26, 2023 | ||||
Soyuz | 2018-05-18 | - | 0 | Jul 26, 2023 | ||||
Molok | 2015-10-23 | - | 0 | Jul 25, 2023 | ||||
March of Ghosts | 2012-03-12 | - | 0 | Jul 25, 2023 | ||||
Missa Atropos | 2010-02-08 | - | 0 | Jul 25, 2023 | ||||
Night | 2007-11-05 | - | 0 | Jul 25, 2023 | ||||
Firebird | 2005-05-02 | - | 0 | Jul 25, 2023 | ||||
When Earth Lets Go | 2004-07-07 | - | 0 | Jul 25, 2023 |
Album reviews written by sierra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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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comments
Cidesphere – Interment... (2002) | 70/100 Jan 25, 2025 | |
튀르키에 이스탄불 여행 중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 찾아간 가게에서 튀르키에 헤비메틀 앨범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알려준 작품이다. 장르는 멜로딕 데스 정도 되는 거 같다. 다만 음악적으로 특별한 것은 없다. 튀르키에 특유의 테마도 없고 전체적인 리프메이킹, 멜로디 감각도 평이하다. 여행지의 즐거운 기억과 음반 자체의 매력은 역시 별개이다.
1 like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75/100 Jan 19, 2025 | |
매력적인 연주곡이 많은 앨범이다. 특히 프로그레시브한 성향의 10~12번 트랙 3부작은 인상적으로 상당히 다가온다. 하지만 5곡의 보컬곡이 매력이 떨어진다. 특히 발라드 트랙은 수준 이하다. 노래는 확실히 홍대 모던락 밴드들이 잘 한다. 차라리 보컬곡을 빼고 기타리스트 김재만의 연주앨범으로 발표했다면 훨씬 완성도가 높았을 것 같은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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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Crowes – The Southern Harmony and Musical Companion (1992) | 90/100 Jan 19, 2025 | |
블랙크로우즈는 미국식 하드락의 전통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 보통 1990년대 이후 등장하는 하드락 지향적인 밴드들은 거물급 선배들에 대한 예우나 음악적 애정표현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블랙크로우즈는 그런 선배들의 견고한 아성을 뛰어 넘으려고 하고 있다. 복잡하지 않은 곡들을 매력적으로 풀어가는 음악적 감각이 정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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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Autumn's Dream – Hunting Shadows (2008) | 65/100 Jan 18, 2025 | |
단조로운 패턴을 반복하는 멜로딕락 작품이다. 듣기 편하고 접근이 쉬운 멜로디 위주의 단순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다만 음악적으로 인상적인 구석을 찾기 어렵다. 밴드의 창작력은 어떤 음악적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게다가 특출난 싱글곡도 없다. 강렬한 멜로디와 근사한 가창력의 조화를 이룬 묵직한 한방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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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swer – Rise (2006) | 80/100 Jan 18, 2025 | |
올드스쿨 지향적인 하드락 앨범이다. 모던함과 팝적인 부드러움, 시대에 흐름과 어울리는 세련미 등을 추구하는 대부분의 락밴드들과는 반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하드락 특유의 투박하고 거친 질감과 복고풍 사운드메이킹이 잘 살아있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전체적인 짜임새도 좋은 편이다. 영국의 동네 펍에서 감자에 맥주 마시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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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 Kitchen – Move (2002) | 75/100 Jan 18, 2025 | |
Primus처럼 다소 실험적인 락음악을 구사하는 팀이다. 통통 튀는 리듬을 바탕으로 사운드는 밝고 경쾌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패턴의 하드락과는 거리가 있다. 그런 이유로 이들의 음악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본인들 지향적인 음악을 연주하지만 사람들이 들어주길 바라는 유형의 팀이다. 물론 대부분의 음반사들은 이런 팀들을 반가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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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moke on the Water: a Tribute (1994) | 75/100 Jan 18, 2025 | |
Yngwie, Tony Macalpine, Paul Gilbert, Richie Kotzen, Vinnie Moore, Reb Beach 등 쟁쟁한 기타리스트들이 참여한 Deep Purple 헌정 앨범이다. 익숙한 곡들을 색다른 맛으로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Glen Huges, Joe Lynn Turner 등 Deep Purple 멤버였던 사람들이 참여해 보컬을 맡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Deep Purple의 곡들을 좋아한다면 들어볼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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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Grace – New Era Rising (2003) | 70/100 Jan 12, 2025 | |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의 데뷔작. Discogs 정보를 참고하면 추가적인 앨범은 발표하지 않은 것 같다. 음악적으로 아마추어 수준은 벗어났지만 인상적인 곡을 만드는 능력은 보이지 않는다. 이쪽 장르 컬렉터들을 제외한다면 일반적인 HM/HR 리스너들에게 관심을 받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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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Core 911 – 비정(非正)산조 (2000) | 80/100 Jan 12, 2025 | |
시대의 유행에 편승한 음악이지만 다시 들어보면 잘 만들었다. 특히 뛰어난 리듬감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유행은 오래 가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음악씬에서 자신들의 스타일을 고수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 같다. 요즘처럼 장벽이 무너져 세계의 밴드들과 직접 경쟁해야 하는 시대에는 더욱 그럴 것이다. 그래도 한국에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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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arsis – Febris Erotica (1999) [EP] | 75/100 Jan 12, 2025 | |
밴드의 초기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인상이다. 아직은 음악적 방향성이 애매하다. 고음이 가능하지만 한계치에 임박한 보컬은 아쉽다. 저렴한 녹음상태는 넉넉치 않은 재정상태에 따른 결과라 어쩔 수 없어 보인다. 그러나 연주곡은 확실히 매력이 있다. 마이너리그에 속하는 러시아 헤비메틀 밴드의 음악을 감상한다는 경험에 의미가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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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ratings
Zarathustra: 1. Overture | 85/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
Knockin' on Heaven's Door | 70/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
The Elegy (After Nuclear War) | 75/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
Danger | 70/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
나의 아침에 | 75/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
수평선 | 85/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
다시 사랑할꺼야 | 55/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
Crimson Skies | 85/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
세월속에서 (As Time Passes By) | 70/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
Jump Up | 85/100 Jan 19, 2025 | |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
Album lyrics added by sierrahotel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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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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