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세번씩은 꼬박꼬박 들어오지만..
코멘트도 그렇고 글도 참 오랜만에 남기네요..-ㅁ-ㅋㅋ
펜타포트도 못갔고..
부산락페도 못갔고..
메탈리카도 못가게 되었지만..ㅠ (악기 사는 건 왜이렇게 충동적인지 참-_-)

대신 홍대에서 프린지페스티발 보고 있습니다..ㅋ
어제 보러 간 공연은 프린지 페스티벌 주관 공연이라 그런지
홀이 가득 차고 열광의 도가니였는데..
(혼자갔지만 신나게 놀지 않을 수 없었던;;ㅋ
역시 유명한 팀들이 괜히 유명한게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클럽에서 정기적으로 있는 공연 뛰러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ㅠ
조금은 슬펐지만 그래도 열심히, 나름 즐겁게 했습니다..ㅎ

돌아오는 길에는 길거리에서 연극도 하더군요..ㅎ
큰 공연들 놓친 대신에 이번달 말까지는 홍대에 살아보도록 해야겠네요..ㅋ
(어째 핑계 대는 꼴이 되버린 듯..;; )

아...그래도... 메탈리카..ㅠ
툴도 오는데-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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