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유튜브에 빠져삽니다.
최근 들어서 재밌게 봤던 것 중에서....



요즘 발라드들을 들어보면 너무 과잉스럽답고 생각됩니다.
억지로 과잉스러워서 청승맞는 발라드는 들을 때마다 참 불편한데 이 발라드는
정말 화려하고 극적이고 가창력 또한 일품이네요
멕시코에서 잘나가는 크리스띠앙 카스트로의 Dos Amantes입니다.



발렌시아의 "Gaia" 지금 들어도 참 멋진 곡이에요.
뮤직비디오가 좀 촌티가 나긴 나지만요 하하



유튜브에 돌다보면 없을 듯 한 뮤지션의 클립이 있어서 정말 사막의 모래 속에서
보석을 찾는 듯한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상당히 매니악한 애들인데 제가 이 시즌에 자주 듣는 곡 중 하나인데 이 클립에서
이들을 보니 반갑네요^^



그리고 Immortal - Call Of The Wintermoon
저예산 무비의 풋풋함과 그리고 대박개그! 정말 대박입니다

 

루시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