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이 맛이 갔습니다.
오늘도 새로 나온 앨법을 듣는데 보컬소리가 모기보다 더 작게 들리길레 내가 아방가르드장르를 듣고 있나라고 고민하다가 몇 트랙 더 듣고나서야 보컬 음역대 소리가 안 들린다는 걸 깨달았네요ㅋㅋㅋㅋㅋ 이번 이어폰이 죽으면 헤드폰으로 갈아타야 겠다 생각했는데 사정상 오픈형인 그라도는 안 되고 밀폐형 중 괜찮은거 찾아봐야겠네요.
이어폰 맛가는 건 선 관리 못해서 끊어져서 한쪽 안나오는 문제만 겪었었는데 특정 음역대가 터지는 경우도 있군요. 좋은 거 구해서 다시 즐음감 하시길! | ||
멋진 장비 구하셔서 기깔난 감상하시길~ | ||
귀 건강 때문에 헤드폰으로 갈아타면 좋은데, 아웃도어에서는 너무 거추장스럽네요ㅠㅠ 밀폐형 좋은 거 구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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