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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5 scratch's profile
Username trpg11   (number: 3015)
Name (Nick) scratch
Average of Ratings 83  (156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February 7, 2009 20:56 Last Login November 11, 2024 13:00
Point 189,759 Posts / Comments 211 / 917
Login Days / Hits 4,637 / 6,169 E-mail
Country Korea Gender / Birth year
프로그레시브 메탈 좋아합니다. 딱히 장르를 가려듣지는 않습니다만, 힙합은 안듣습니다. 감상포인트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유감스럽게도 쓰래쉬와 블랙메탈은 귀에 잘 안들립니다. 노력해봤지만, 좋아하는 것 듣기도 바쁜지라 포기했습니다.
제 평가 기준은,
90~ S급 / 80~89 A급 / 70~79 B급 / 60~69 C급 / 50~59 D급 / 40~49 F급 입니다. 웬만하면 90점 이상은 잘 안주려고 노력합니다.
 
Lists written by scratch
 
Title Items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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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previewApogeanTechnical Death MetalCanada20Mar 12, 2024
previewUmpfelProgressive MetalNorway21Nov 14, 2019
previewExenemyPower MetalBangladesh30Dec 2, 2016
previewProspektProgressive MetalUnited Kingdom35Nov 28, 2013
previewAnciientsExtreme Progressive MetalCanada46May 21, 2013
previewHeminaProgressive metalAustralia92Jun 23, 2012
previewAffector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International11Jun 23, 2012
previewThe MagnificentAORNorway111Mar 25, 2012
previewAwakeProgressive metalUnited Kingdom20Feb 12, 2012
previewGhost CircusProgressive Rock, Progressive MetalUnited States22Jan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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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Artist Album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CyberstrictivepreviewpreviewCyberstrictive2024-03-08-0Mar 12, 2024
Into MadnesspreviewpreviewInto Madness  [EP]2021-06-11-0Mar 12, 2024
EidolonpreviewpreviewEidolon2019-11-08-0Nov 16, 2019
ProvenancepreviewpreviewProvenance  [EP]2014-12-28-0Nov 16, 2019
As the Waters Cover the SeapreviewpreviewAs the Waters Cover the Sea2019-04-12-0Nov 14, 2019
CactuspreviewpreviewCactus2015-01-12901Nov 14, 2019
Epsilon Aurigae / Zeta ReticulipreviewpreviewEpsilon Aurigae / Zeta Reticuli  [Compilation]2016-07-08-0Feb 11, 2018
Nebula SeptempreviewpreviewNebula Septem2018-01-26-0Feb 11, 2018
YellowpreviewpreviewYellow2016-05-02901Feb 11, 2018
HomecomingpreviewpreviewHomecoming2017-05-27-0Dec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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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Steven Wilson preview  To the Bone (2017) 85/100    Sep 15, 2017
To the Bone 지난 두 앨범에 비해 팝적인 성향이 강해지면서 호불호가 갈리는 앨범이다. 살펴보면 호쪽이 훨씬 많은 것 같기는 하지만.
곡길이가 전반적으로 짧아지면서 구성적인 측면의 드라마틱함과 반전 등의 요소는 약해졌지만, 접근성은 높아졌다. 몇 번만에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가 있을 정도.
스티븐 윌슨의 소위 '가창력'은 엄청 좋다고 하기 어렵지만, 항상 그랬듯이 자신의 음역 내에서 맛깔나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자기가 커버할 수 없는 경우는 Ninet Tayeb(니네트 타예브?)의 피처링을 이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피처링 곡의 Ninet Tayeb 버전이나 4 1/2에 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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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Riverside preview  Memories In My Head (2011)  [EP] 84/100    Aug 7, 2011
no image 직선적이고 메틀릭했던 저번 앨범에 비해서 많이 차분해졌다. 이는 데뷔 초의 분위기를 연상시키고 있다.
하지만 데뷔초의 분위기와 또 다른 것이, 이들의 1, 2집에서는 몽환적이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격정을 폭발시키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이는 앨범의 전반적인 구성에도 반영되었다. 하지만 이번 ep는 전반적으로 느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앨범이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다. 화려하거나 테크니컬하지 않기에 한 번에 귀에 들어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리버사이드 스타일의 감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반복청취하다 보면 분명 포인트로 삼을 만한 부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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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Wolverine preview  Communication Lost (2011) 92/100    Jun 19, 2011
Communication Lost 5년만의 신보다. 전작으로부터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곡들에서 풍기는 포스가 남다르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클리셰를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아트락적인 요소 내지 음향적인 부분을 통해 음울하고 고독한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특히 앨범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키보드이다. 딱히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곡을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며, 배킹할때와 전면에 나서는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잡아내고 있다. 특히 10번 트랙인 communication lost에서 <도입부의 피아노-전면에 나서는 키보드-가사가 나오는 부분을 끌어오는 키보드 연주>는 아주 절묘하다.
그리고 엄청난 음역을 커버하지는 않지만 호소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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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The Shadow Theory preview  Behind The Black Veil (2010) 70/100    May 3, 2011
Behind The Black Veil 멤버들의 이름만 놓고 보면 엄청난 앨범이 나왔을 법도 하다. 하지만 메인 송라이터가 아니여서 그랬을까. 뚜껑을 열어보면 그리 훌륭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꿈과 유령을 주제로 한 컨셉 앨범이기에 음산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던 것 같으나, 성공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곡 전개 과정에서 간간히 참신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곡들이 지루하다. 첫 번째 트랙에서 가졌던 기대감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게 한다. 오히려 11번 트랙에서 보여준 착상을 앨범 전반으로 확장시켰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멤버들이 중고이긴 하지만 어쨌든 첫 앨범이고, 분위기로 승부를 걸어 ... See More
preview  Flashback Of Anger preview  Splinters Of Life (2009) 76/100    Jan 29, 2010
Splinters Of Life 이들의 데뷔 앨범이다. 밴드의 보컬이자 키보디스트인 Alessio Gori는 감마레이의 투어 세션이기도 했다는 것을 볼 때 나름 인정할 만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럴까? 앨범 전반에서 키보드 연주가 좀 튄다. 어떻게 보면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는 리스너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이다. 보컬도 마찬가지이다. 고음 처리를 능숙하게 해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리 매끄럽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데뷔 앨범으로서는 훌륭하다. 앨범 전체에 흘러넘치는 멜로디와 프로그레시브한 접근 등은 충분히 청자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소포모어 징크스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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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ty preview  Riverside preview  ID.Entity (2023) 95/100    Feb 15, 2023
4집과 6집을 잘 섞어놓은 느낌이다. 1번 트랙의 낯선 느낌이 점차 익숙한 스타일로 진행되는 경험이 즐거웠다. 아주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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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ure / Continuation preview  Porcupine Tree preview  Closure / Continuation (2022) 85/100    Jun 28, 2022
돌아온 것은 반갑지만, 지금은 하나의 밴드라기보다 3인 프로젝트에 가까운 느낌이다. 서사의 마지막을 반복 구절에 의존한다는 느낌도 강하다. 그래도 클래스는 어디 가지 않기에 반복 청취할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벤트성 결합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
Pitfalls preview  Leprous preview  Pitfalls (2019) 70/100    Jun 30, 2020
미니멀하면서도 전위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것이 아닐까...하고 납득해본다. 보컬이 자신의 역량에 자신감을 가진 것인지 너무 많은 부분을 해결하려고 한다는 느낌도 들고. The Congregation에서 폭발력과 리듬 파트를 빼고, 좀 더 분위기를 잡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Omens preview  Elder preview  Omens (2020) 95/100    Apr 30, 2020
끈적함을 조금 덜어내고 몽롱함을 더한 맛.
Cactus preview  Umpfel preview  Cactus (2015) 90/100    Nov 14, 2019
프로그레시브라는 이름 아래, 자신들의 취향을 다 때려 넣은 것 같다. 노르웨이 선배 프록 밴드들의 느낌도 좀 나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잡하게 들리지 않는다. 신통방통하구나.
Spiritual Instinct preview  Alcest preview  Spiritual Instinct (2019) 90/100    Oct 28, 2019
마지막 트랙에서 2, 3집의 느낌이 나는 것을 제외하면 이전 앨범들에 비해 상당히 공격적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2집의 그늘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웠을 것이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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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ndering Daughter preview  Piah Mater preview  The Wandering Daughter (2018) 90/100    Aug 9, 2019
opeth의 영향력을 부정할 수 없는, 아니 절대적인 영향 아래 있는 앨범이라 하겠다. 하지만 아류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Ghost Reveries 이후와 black water park 시절을 잘 섞어 놓은 느낌? 아커펠트는 앞으로 이런 음악 안할 것 같으니, 2010년 이후에 과거의 opeth를 듣고 싶다면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자.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preview  Opeth preview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2018)  [Live] 90/100    Nov 23, 2018
2010년 이후 앨범 수록곡들이 이렇게 육중했던가 되짚어 보게 만드는 라이브. 정식 키보드 주자가 없던 시절의 곡들이 키보드의 질감을 통해 새롭게 느껴지는 것도 재미있다. 아커펠트의 코멘트가 상당히 긴 편으로, 한 두 곡 정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외엔 아주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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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rth preview  Angra preview  Rebirth (2001) 85/100    Apr 28, 2018
상당히 밸런스가 잘 맞은 앨범. Rebirth라는 이름을 붙일 만하다.
Lykaia preview  Soen preview  Lykaia (2017) 90/100    Nov 6, 2017
데뷔 때에는 Tool의 아류 밴드로 정체성이 부족하다는비판을 받았지만 이제야 뭐 Tool은 소식도 없고, 이제 이들도 자기 나름의 분위기를 풍기는 것으로 보아도 될 것 같다. 처음 들을 때는 이런 사운드에 보컬이 너무 안 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은 간질간질한 것이 상당히 감성적이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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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ance Over TimePale Blue Dot85/100    Feb 24, 2019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Distance Over Time (2019)
Distance Over TimeAt Wit's End90/100    Feb 24, 2019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Distance Over Time (2019)
Distance Over TimeBarstool Warrior90/100    Feb 24, 2019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Distance Over Time (2019)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Deliverance100/100    Nov 23, 2018
preview  Opeth preview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2018)  [Live]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Heir Apparent95/100    Nov 23, 2018
preview  Opeth preview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2018)  [Live]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Cusp of Eternity90/100    Nov 23, 2018
preview  Opeth preview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2018)  [Live]
To the BoneDetonation100/100    Sep 15, 2017
preview  Steven Wilson preview  To the Bone (2017)
To the BoneRefuge100/100    Sep 15, 2017
preview  Steven Wilson preview  To the Bone (2017)
To the BoneThe Same Asylum as Before100/100    Sep 15, 2017
preview  Steven Wilson preview  To the Bone (2017)
Fear of a Blank PlanetAnesthetize100/100    Dec 24, 2015
preview  Porcupine Tree preview  Fear of a Blank Planet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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