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신이 잠시 왔다간 결과
피곤한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지름신이 3초 오셨다가 나간 결과 예상외의 지출이 나갔답니다.
바람직한가요? ㅠ.ㅠ
센트럴 신나라 레코드. 평소에 잘 가지도 않고 썩어빠진 마일리지는 없어진지 6년이 지났다는데 아직도 갖고 있지요 ㅠㅠㅠ 그냥 뭐 있나 둘러보는 마당에 슬레이어 레이닝 블라드가 떡하니 있는겁니다. 별거 없으면 안살려 햇는데 30%DC의 위력에 무릎을 꿇고 바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보아하니 당연히 라센반이고....11000원에 잡았습니다.
사고 나서 나오자마자 뭔가 낚인 듯한 느낌에 후회가 급물살을 타고 몰려오는 것이 흑흑 ㅠㅠ 뭐 그래도 나름 특가에 샀으니 그러려니 하렵니다. 게다가 이참에 슬레이어에 다시 빠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대충 이렇게 자기 합리화. 바람직한 지름이었겠지요?
이상 뻘글임당 ㅠㅠ
저도 그앨범 사려고 생각중이라서 알아보았는데 향뮤직에서 지금 8500 원에 파네요.. http://hyangmusic.com/View.php?cate_code=HEVM&code=3568&album_mode=music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환불해버릴까요 ㅠㅠㅠㅠ | |||
헐,,,,안그래도 싼데 더 할인하네요 ㅋㅋㅋ 뭐,,,,,그래도 전 9500원에 구하긴 했으니 만족 | |||
작년초에 그앨범 17500원에 주고 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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