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했네요:)
병장에서 하사로 진급했네요:)
5월에 뭔가 홀린 듯이 앨범을 질러대고 한동안 자제하는 중입니다 ㅎㅎ 주다스 박스세트에 이어 핑크 플로이드 디스커버리까지 지르고 한동안 근검절약 모드로(...)
직장생활 하다 보니 진짜 돈벌기 힘들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취직한 지 1년 됐는데 매일 야근에 폭풍같이 쏟아지는 일에...-_- 어찌어찌 버티고는 있는데, '다른 길'에 대한 생각이 굴뚝같습니다=_=
뭐 원래 가지 않은 길은 아름다워 보이는 법이지만... 새삼스럽게 교직에 대한 미련이 되살아나더군요. 더구나 기간제 교사를 해봤으니... 지금 회사가 빡세게 느껴지긴 하지만 어딜 가든 다 비슷할 거라는 생각은 들어요;;;
다만 하루하루 버틴다는 느낌만큼은 참 곤란하더군요. 무기력해진다고나 할까요...;;; 월요병은 월요병을 넘어 월요 우울증 수준이고(...) 주말만 바라보면서 사는 듯=_=
메입고딩 2013-08-14 00:40 | ||
겸사겸사 2013-08-14 03:07 | ||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좋은 직장생활하시길... | ||
cruxdrum 2013-08-14 22:37 | ||
축하드려요~ 근데 저도 병장인데 진급하면 하사가 되는게 별로 내키진않네요 ㅋ | ||
가타카 2013-08-15 10:28 | |||
저도 ㅋㅋ | |||
가타카 2013-08-15 10:29 | ||
우리나라는 야근을 너무 당연시하는게 싫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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