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iRaikkonen'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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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weakboson (number: 2616) | ||
Name (Nick) | KimiRaikkonen | ||
Average of Ratings | 81.2 (137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16, 2008 15:32 | Last Login | May 7, 2024 00:45 |
Point | 24,453 | Posts / Comments | 90 / 252 |
Login Days / Hits | 319 / 413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Lists written by KimiRaikkonen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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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KimiRaikk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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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KimiRaikkonen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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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reviews
Judas Priest – Invincible Shield (2024) | 100/100 May 4, 2024 |
주다스 프리스트는 영원하다!
페인킬러와 맞먹는 앨범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34년이나 지났지 않은가? 하지만 이들은 그걸 해냈다.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힘과 속도를 잃지 않았다. 80년대를 재현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서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간 아이언 메이든과 달리, 이들은 80년대의 재현과 21세기가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걸 성공한 밴드는 없는데, 주다스만이 유일하게 해냈다. 굉장한 걸작이었던 전작마저도 능가하는 압도적인 완성도, 나이를 잊게 만드는 롭옹의 보컬, 영건 리치 포크너 ... See More 3 likes | |
Iron Maiden – Senjutsu (2021) | 100/100 Sep 5, 2021 |
아이언 메이든의 완성.
전작 The Book of Soul을 들었을 땐, 'Empire Of The Clouds로 앨범을 도배하는 대신 일부러 방향을 틀어본 듯한 느낌' 이라고 리뷰를 썼었다. 이들은 그때 이미 브루스 성량 저하에 대한 해답을 찾았지만 이걸 앨범 전체에 적용시키지 않았다고. 그리고 Empire Of The Clouds의 확장판을 바란다고 썼었다. 그렇다면 이 앨범은? 이건 재결성 이후 최고의 명반이자, 아이언 메이든의 집대성인 동시에 새로운 시작이다. 이전에 보여준 모든 것을 한 장의 앨범에 녹여낸 동시에, '우린 이제부터야!!!'라고 포효하는 느낌마저 든다. 우선 세 곡의 대곡과, 그 전의 7곡을 좀 나눠서 봐야 하는데, 7곡 중 살 ... See More 4 likes | |
Helloween – The Time of the Oath (1996) | 95/100 Sep 22, 2015 |
2기 헬로윈이 시작되면서, 이들은 Keeper Of The Seven Keys로의 회귀를 시도했고 그 결과가 이 앨범이다. 앨범 자체는 의외로 Keeper와 꽤 다르지만. 힘있고 유쾌한 Steel Tormentor부터 일단 마음에 든다.
Forever And One과 If I Knew는 헬로윈의 발라드 중에서도 최고의 곡이고, 강렬한 Before The War도 훌륭하다. A Million To One은 좋은 멜로디와 의미심장한 가사가 조화된 명곡이고, Anything My Mama Don't Like는 헬로윈 특유의 유머감각을 보여준다. Kings Will Be Kings는 익숙해지는 데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명곡이다. Mission Motherland는 대곡이지만 의외로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곡이고. 그리고 끝곡 The Time Of ... See More 4 likes | |
Dark Quarterer – Dark Quarterer (1987) | 100/100 Sep 19, 2015 |
완벽한 프로그레시브 메탈 앨범. 저는 좀 희한할 정도로 이탈리아 밴드와 잘 맞는데, 이 앨범은 그 중에서도 최고네요.
빈틈없고 변화무쌍한 전개, 완벽한 곡 구조, 환상적인 멜로디와 연주가 융합된 최고의 앨범입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 명곡은 4번곡 The Ambush고요. 정작 Red Hot Gloves를 더 많이 듣긴 하지만... 악마에게 혼을 판 음악가를 노래한 곡인데 비장한 연주를 듣고 있으면 정말 이들이 악마에게 혼을 판 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혁명을 노래한 Colossus Of Argil도 정말 좋고요. 다른 곡들도 전부 킬링트랙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코딩을 엄청 따지는데 이 앨범은 그걸 감안해도 초절정 명반이예 ... See More | |
Iron Maiden – The Book of Souls (2015) | 80/100 Sep 19, 2015 |
좀 당황스러운 앨범.
90년대 말~2000년대 초 메이든 앨범 같은 느낌이다. The X Factor부터 Brave New World까지 세 앨범이 연상되는데, 다 듣고 나니 Virtual XI 시즌 2라는 느낌이 들었다. 블레이즈 베일리 보컬을 기존 메이든에 억지로 맞추려다 실패한 그 앨범의 느낌이 이번 앨범에서 재현된 듯하다. 이 앨범만 들을 땐 The Final Frontier 시절과 브루스 보컬이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았는데... 비교해보니 확실히 보컬이 약해졌다. 하기야 5년이나 차이가 나니... 성량만 저하된 게 아니라 음역 자체가 상당히 좁아졌다. 이러다 보니 메이든 음악 자체가 방향성이 바뀐 듯한데, 앨범 전체적으로 방향을 잘못 잡은 듯하다 ... See More 4 likes |
104 comments
Ozzy Osbourne – Ordinary Man (2020) | 90/100 Sep 29, 2021 | |
Ordinary Man 한 곡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앨범. 원숙한 거장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전성기 때의 파워가 되살아난 Straight to Hell, Ordinary Man과 쌍벽을 이루는 명곡 Under the Graveyard, 숨은 명곡 Eat Me도 정말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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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Midian (2000) | 90/100 Sep 25, 2015 | |
Cthulhu Dawn, Saffron's Curse, Her Ghost in the Fog, Tortured Soul Asylum 등 명곡들이 즐비하다. 절정에 이른 대니의 보컬과, 심플한 듯하면서도 적절한 연주를 들려주는 애드리안의 드러밍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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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Cruelty and the Beast (1998) | 85/100 Sep 25, 2015 | |
앨범 전체를 들을 때 빛을 발하는 앨범. 좀 건조한 사운드가 유일한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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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Dusk... and Her Embrace (1996) | 90/100 Sep 25, 2015 | |
Funeral in Carpathia, Dusk and Her Embrace만으로도 충분히 명반인 앨범. 앨범 자체에 귀기가 서린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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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 Angel – Heretic (2003) | 70/100 Sep 25, 2015 | |
나쁘진 않은데, 최고 걸작인 Gateways To Annihilation의 후속작이라 아무래도 점수를 깎게 된다. Illud Divinum Insanus의 전초 격이라는 생각도 드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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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rÿche – Frequency Unknown (2013) | 40/100 Sep 25, 2015 | |
덕분에 오리지널 퀸스라이크가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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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rÿche – Dedicated to Chaos (2011) | 40/100 Sep 25, 2015 | |
크리스 드가모가 없는 게 문제인 줄 알았는데, 제프 테이트가 문제였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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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Rabbit Don't Come Easy (2003) | 90/100 Sep 22, 2015 | |
Nothing To Say의 진가를 알게 되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다. Open Your Life, The Tune, Hell Was Made In Heaven 등 명곡도 많고, 드럼 사운드가 정말 좋은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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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The Dark Ride (2000) | 90/100 Sep 22, 2015 | |
Mr. Torture, If I Could Fly, The Dark Ride 등 명곡들이 즐비한 앨범. 이 방향으로 계속 가줬다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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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Better Than Raw (1998) | 90/100 Sep 22, 2015 | |
힘이 넘치는 I Can과 울리 쿠쉬의 드럼이 돋보이는 Midnight Sun만으로도 충분히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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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atings
Empire Of The Clouds | 100/100 May 4, 2024 | |
Iron Maiden – The Book of Souls (2015) | ||
Eat Me | 90/100 Sep 29, 2021 | |
Ozzy Osbourne – Ordinary Man (2020) | ||
Under the Graveyard | 95/100 Sep 29, 2021 | |
Ozzy Osbourne – Ordinary Man (2020) | ||
Ordinary Man (feat. Elton John) | 100/100 Sep 29, 2021 | |
Ozzy Osbourne – Ordinary Man (2020) | ||
Straight to Hell | 95/100 Sep 29, 2021 | |
Ozzy Osbourne – Ordinary Man (2020) | ||
Hell on Earth | 95/100 Sep 6, 2021 | |
Iron Maiden – Senjutsu (2021) | ||
The Parchment | 100/100 Sep 6, 2021 | |
Iron Maiden – Senjutsu (2021) | ||
Death of the Celts | 95/100 Sep 6, 2021 | |
Iron Maiden – Senjutsu (2021) | ||
The Writing on the Wall | 90/100 Sep 6, 2021 | |
Iron Maiden – Senjutsu (2021) | ||
Stratego | 95/100 Sep 6, 2021 | |
Iron Maiden – Senjutsu (2021) |
Album lyrics added by KimiRaikk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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