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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겸사겸사's profile
Username shareware   (number: 1073)
Name (Nick) 겸사겸사  (ex-shareware, 짜오쩌민)
Average of Ratings 80.6  (1,433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November 1, 2006 00:26 Last Login December 24, 20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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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Korea Gender / Birth year
 
Lists written by 겸사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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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previewNuclear Power TrioProgressive MetalUnited States27May 26, 2021
previewSeven SeraphimNeoclassical Progressive MetalUnited States11Feb 4, 2020
previewMerrowProgressive MetalUnited States710Oct 30, 2014
previewPure Sweet HellProgressive Thrash MetalUnited States31Aug 16, 2013
previewMasiHeavy MetalItaly126Aug 12, 2013
previewBorislav MiticPower Metal, Neoclassical MetalSerbia42Aug 12, 2013
previewAndy JamesHeavy Metal, Progressive Metal, Hard RockUnited Kingdom1117Aug 12, 2013
previewDismantleThrash MetalUnited States82Aug 11, 2013
previewWarpealRaw Black MetalKorea12Aug 7, 2013
previewGeasaCeltic Black MetalIreland51Jul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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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Artist Album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ElysiumpreviewpreviewElysium  [EP]2021-05-14951May 27, 2022
World in KaleidoscopepreviewpreviewWorld in Kaleidoscope  [EP]2016-10-24851May 27, 2022
HostilepreviewpreviewHostile2021-02-12601Oct 28, 2021
RagepreviewpreviewRage  [Single]2021-05-27801Jun 1, 2021
A Clear and Present RagerpreviewpreviewA Clear and Present Rager  [EP]2020-10-3093.33May 26, 2021
Till Life Do Us PartpreviewpreviewTill Life Do Us Part2015-12-29801May 3, 2021
Encaptured by the ShadowpreviewpreviewEncaptured by the Shadow  [Live]2019-08-31951Jul 28, 2020
Believe in AngelspreviewpreviewBelieve in Angels2003-09851Feb 4, 2020
Method's Live MethodspreviewpreviewMethod's Live Methods  [Live]2018-10-22901Oct 29, 2018
DegenerationpreviewpreviewDegeneration2015-03-2087.52Mar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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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Loody Bensh preview  World in Kaleidoscope (2016)  [EP] 85/100    May 31, 2022
World in Kaleidoscope '신병을 받았더니, 능력치가 말년 병장급??'

사실 우리들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메탈이 언제 다시 주류로 인정받는 날이올까라는 질문에 모든 매니아들이 '그런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날이 절대 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자조섞인 쓴웃음만 짓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메탈 음악은 시장 인기/수요 측면에서도 마이너하며, 음악을 전공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타장르와 비교했을때 미래가 탄탄하다거나 지속가능한 활동의 보장이 매우 덜한 가시밭길이기도 하다.

메탈음악이 소비되는 층이 거의 없는 한국에서 신예 아티스트가 나오는 것은 정말 극히 드문 일이며, ... See More
preview  Mors Principium Est preview  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2022)  [Compilation] 75/100    Apr 13, 2022
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변화? 회귀? 기로에 서있는 MPE'

밴드 최고의 작품이라 칭송받던 The Unborn, 그리고 사운드를 그대로 승계했던 후속작 Liberation = Termination의 좋은 평가를 뒤로하고 밴드를 떠난 두 기타리스트 Jarkko Kokko과 Jori Haukio는 사실상 초기 MPE 사운드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었다. 물론 그 후임으로 내정되어 "...and Death Said Live"라는 핀란드 멜로딕데스메탈에 길이 남을 명작을 뽑았으며, 밴드 2기 시절의 중흥기를 만들어낸 Andy Gillion 역시 좋은 멤버였지만,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생긴 창작력 고갈과 매너리즘은 분명 큰 문제점이었다. 물론 5~7집 역시 좋은 앨범이었지만 비슷비슷한 느낌의 큰 감흥 없는 자가복제라고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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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Children of Bodom preview  Something Wild (1997) 85/100    Jan 31, 2021
Something Wild '신출내기들의 첫 출발, 새로운 스타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전설'

이들의 첫 출발은 93년경 당시 10대 중반 정도의 나이였던 기타/보컬 담당 Alexi Laiho와 드럼 담당인 Jaska Raatikainen의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학교에서 만나게된 이들은 음악에 대한 대화를 이어 나가던 중 공통된 관심사와 음악 성향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같이 음악을 하기로 의기 투합을 하여 IneartheD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총 3장의 데모를 발표하게 된다. 첫 데모였던 Implosion of Heaven에서는 다소 엉성하고 제대로 자리잡히지 못한 낮은 수준의 데스메탈을 선보였고, 두 번째 데모 Ubiguitous Absence of Remission 역시 첫 데모와 비교 했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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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Cradle of Filth preview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2017) 95/100    Sep 2, 2018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전성기 그 시절 그 분위기, 그 완성도에 못지 않는 완벽한 부활!!'

한창 뉴메탈이라는 장르로 처음 음악을 접했던 시절, 뉴메탈 이외에 뭐가 있는지 아는 동생에게 추천받았던 밴드가 바로 이 Cradle of Filth였다. 그때가 약 2002~2003년경이니 시기상으로는 Bitter Suites to Succubi를 넘어 Damnation and a Day가 발표되는 '침체기의 서막'이었다. 그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COF를 첫 번째로 꼽기 주저하지 않았던 나로써는 발표된 모든 앨범들을 구매해서 악기파트 연주까지 구석구석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이 팀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물론 그 이후 발표되는 Nymphetamine부터는 팬심으로도 도저히 쉴드를 칠래야 칠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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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Method / Crucified / Silent Eye preview  At the Kill (2017)  [Split] 85/100    Jul 10, 2017
At the Kill Method : 늘 해오던 음악 그대로 양질의 트랙을 3곡이나 넣었다. 1번 트랙의 후렴 부분은 In Flames 후기작에서 느껴지는 보컬의 세련미가 느껴진다.
Crucified : 다소 텁텁한 트랙들이지만 두고두고 들을만한 퀄리티. 스래쉬 치고는 꽤 길이가 긴 4~5분대 곡들을 3곡 수록했지만 구성적인 측면에서 딸리는 점은 없었을 정도로 괜찮았다.
Silent Eye : Crossroads of Death EP 수록곡에서 이미 COB의 곡인 Towards Dead End 인트로를 차용한것같다고 14년도에 코멘트를 작성했지만...이번엔 대놓고 표절을? 나머지 수록 트랙들은 나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바뀐 보컬의 기량이 아주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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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Machine preview  Impellitteri preview  War Machine (2024) 80/100    Dec 18, 2024
고였다고 하기보단 한결같다는 표현이 좀 더 맞는거 같다. 동시대 가장 비교를 많이 당하던 잉베이는 이젠 뭘 해도 기대가 안되지만, 여기는 그래도 현대적인 프로덕션과 아직 죽지않은 박력이 오랜 팬들에게 먹히는 어필 포인트. 다만, 앨범 전체를 볼때 킬링트랙이 있나 의문이 들고, 다시 찾아들을지는 약간 의문인 앨범
Banished by Sin preview  Deicide preview  Banished by Sin (2024) 80/100    Dec 17, 2024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Stench앨범과 1집을 적당히 섞은 느낌인거 같다. 굵직한 리프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Woke from God같은 트랙이 눈에 아주 띄이는데, 그 외에도 다른 곡들도 무난무난한듯. 모던한 느낌과 무난한 퀄리티는 장점이지만, 이게 이들의 후기 명반이기엔 살짝 부족한 느낌.
Will of the Primordial preview  Grima preview  Will of the Primordial (2019) 90/100    Nov 8, 2024
국적보고 큰 기대 안하고 들었다가 크게 놀란 앨범. 구질구질하고 엉성한 블랙메탈만이 미덕이 아니라는걸 몸소 보여준다. 잘 매만진 풍성한 사운드 프로덕션, 물 흐르듯 유연하게 전개되는 구성, 크게 거슬리지 않는 멜로디라인 이 모든걸 모던한 느낌으로 상당히 잘 풀어낸다. 무한반복이 없다는게 큰 장점이자 앳모블랙으로 국한해서 판단할 필요가 없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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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анихида preview  Batushka preview  Панихида (2019) 90/100    Oct 23, 2024
이들을 처음 접한 앨범, 누가 종가집이고 누가 원조 족발집인지 논란이 있는지는 이미 알았는데, 누가 원존지 모르고 고른게 제대로 된 걸 골라 다행. 정통 + 색채 모두 상당히 훌륭하고, 압도될 만한 '장엄함'은 이 팀의 매력을 한껏 올려준다. 좋게 말해 유기적이고 통일된 전체 분위기는 나쁘게 말해 약간 트랙간 구분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옥의 티
In This Together preview  LA Galbi preview  In This Together (2022)  [Single] 85/100    Aug 27, 2024
단 번에 뇌리에 남는 대중성 빠방한 멜로디라인, 편안하고 과하지 않아 음악에 잘 붙는 보컬이 아주 눈에 띄인다. 초기 작업물치고 군더더기 없이 만든건 칭찬할 부분이지만, 더 좋은 프로덕션을 통해 풍성함을 갖췄으면 더 좋을듯. 앞날이 매우 기대된다.
Subterranean preview  In Flames preview  Subterranean (1994)  [EP] 75/100    Jul 2, 2024
북유럽 특유의 멜로디 라인들은 독특한 맛이 강하다보니 칭찬할만하지만, 내 기준에서 리프 전환이 매끄럽지 못한 인상이 있는 구간이 많이 보인다. 아직은 설익었다 할 수도 있지만, 초기작에서 느낄수 있는 풋풋함이라 여길수 있을 정도. 발매년도를 고려한다면 상당히 진보적인 음악이긴 하다.
Schizophrenia preview  Cavalera preview  Schizophrenia (2024) 90/100    Jun 26, 2024
내 기준에선 분명 정신병과 광기가 느껴지는 오리지널 앨범 vs 최신식 사운드와 정갈함으로 무장한 리레코딩 둘 다 매우 강력한 매력 포인트. 이건 이대로 듣는 맛이 있고, 오리지널은 오리지널대로의 가치가 있다 생각하고 들으면 딱 좋은거 같다. 첫 EP부터 2집까지 쭉 각잡고 계속 하는걸 보니 카발레라 형제의 숙원사업이었나 싶다. 이대로 3집도 재녹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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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black preview  The Black Dahlia Murder preview  Everblack (2013) 85/100    Jun 13, 2024
빼곡한 음표로 타이트하게 밀어부치는 드럼, NWOAHM방식의 묵직하게 후려패는 리프라인으로 유럽 멜데스와는 다른 개성을 뿜어낸다. 미국 메탈코어에서 많이 부족한 드라마틱한 진행 전개를 갖췄다는 점은 매우 호감요소이지만, 일부 구간들은 너무 과한 느낌의 빠따질이라 아쉽다. 초반부 트랙들이 후반부보다 돋보이다보니 용두사미 느낌도 살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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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 and Their Double Lives preview  Cradle of Filth preview  Trouble and Their Double Lives (2023)  [Live] 85/100    Jun 4, 2024
신규 2곡은 Existence is Futile 당시 제작됐다는데, 거기 수록했으면 더 좋았을듯. 최전성기 라이브였던 Live bait for the dead에 비해 셋리스트가 별로라 생각할 수 있지만, 비슷한 셋리스트라면 재미가 없었을지도? 오히려 이전 라이브앨범에 없는 초중기 명곡 + 중후기 명곡을 잘 배합했다 생각한다. 후보정 유무를 떠나 레코딩과 멤버들 기량이 너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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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em Solis preview  Krisiun preview  Mortem Solis (2022) 80/100    May 19, 2024
34년 넘게 활동하는 노장밴드인만큼 짬에서 나오는 기본 가닥만으로도 평작 이상은 항상 뽑아낸다. 다만, 다른 데스/스래쉬 노장급 밴드들과 마찬가지로 '평작을 넘어 명작을 내놓을 일'은 아마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항상 들지만 어쨋든 새앨범 나왔다면 어쨋든 찾아듣게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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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reak the OathThe Oath100/100    Jun 2, 2023
preview  Mercyful Fate preview  Don't Break the Oath (1984)
KénôseIII95/100    Mar 22, 2023
preview  Deathspell Omega preview  Kénôse (2005)  [EP]
KénôseII90/100    Mar 22, 2023
preview  Deathspell Omega preview  Kénôse (2005)  [EP]
KénôseI95/100    Mar 22, 2023
preview  Deathspell Omega preview  Kénôse (2005)  [EP]
Quantum LeapNight Driver90/100    May 26, 2022
preview  Gus G. preview  Quantum Leap (2021)
Black Force DomainInfamous Glory95/100    Jun 29, 2021
preview  Krisiun preview  Black Force Domain (1995)
Black Force DomainEvil Mastermind100/100    Jun 29, 2021
preview  Krisiun preview  Black Force Domain (1995)
Black Force DomainBlack Force Domain100/100    Jun 29, 2021
preview  Krisiun preview  Black Force Domain (1995)
TimescapeLand Of Shadows80/100    Nov 23, 2020
preview  Kenziner preview  Timescape (1998)
TimescapeIn The Silence80/100    Nov 23, 2020
preview  Kenziner preview  Timescape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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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8,449